충남도는 관광객이 뽑은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주요 관광지 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4만 1982건의 설문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표본이 현저히 낮아 평가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관광지나 골프장·야영장 등은 결과에서 제외했다.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시군으로 보면 대천해수욕장, 충청수영성 등 보령시 11곳, 아산 외암마을, 공세리성당 등 아산시 10곳, 국립부여박물관, 성흥산 사랑나무 등 부여군 10곳, 꽃지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태안군 9곳, 간월암, 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7-0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