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종로구의회 이광규 의원, 경신중학교 ‘학교 성장‧도서관 발전 기여’ 감사패 서울 종로구의회 이광규 의원이 최근 경신중학교 개교 139주년 기념 행사에서 학교 성장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혜화동 소재 경신중학교는 현재... 동작구의회, 20일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청소년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올바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성소수자 혐오·차별금지법 제정돼야”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은 최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인 ‘아이다호 데이’를 맞아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유 의원은 유엔 인권이사회가 2008년부터 지속해서 한국의 인권상황을 점검하며, 점검 때마다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하며 포괄... 기사 (22,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구,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개장, 별빛 시장을 누비다 중구,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개장, 별빛 시장을 누비다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별빛놀이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남대문시장의 야간상권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별빛놀이터'를 개최한다. 특가세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별빛조명,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 등을 밤늦도록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처음 시도했던 지난해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시작시기를 3개월 앞당기고 개최 주기도 격주에서 매주로 확대했다. 이렇게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오후6시~밤10시)마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중구 시장경제과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4-05 10:51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가시적인 성과 보여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가시적인 성과 보여 서울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의무교육등을 제때 받지 못하여 비문해자가 된 사람에 대하여 사회 속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가정ㆍ사회 및 직업생활의 적응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문자해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프로그램을 말한다. 박문수 의장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기 위해서 20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4-05 10:49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광수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광수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기준, 서울시의회 재적의원수는 76명 이었다. 사직한 30명의 의원들은 서울시장, 구청장,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 중이다. 조규영 부의장이 지난달 30일자로 사퇴한데 따라 보궐선거도 치렀다. 새로운 부의장으로는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2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4-04 17:15 제주4·3추념일 등 지방 공휴일, 법제화 추진 제주4.3국가추념일과 같이 지역고유의 정체성과 지역특성을 존중해 지방의 특별한 날을 조례로 지방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취지를 담은 ‘지방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4.3 70주년을 기념해 조례를 통해 4월3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상위법령의 명확한 지정권한 역시 규정하고 있지 않아 현행법상 논란의 소지가 있엇다. 또한 다른지자체와의 형평성의 문제로 인해 당초 도청 및 도의회 산하기 지방정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04 17:02 순창군의회,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추경·조례안 등 심의 전북 순창군의회(의장 김종섭)는 지난 2일 제230회 임시회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22일부터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등을 심의하는 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7건을 원안의결하고 ‘순창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6건에 대해서는 수정 의결했다. 또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정이)에서 2일간의 일정으 지방정치 | 순창/ 오강식기자 | 2018-04-04 16:54 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 등 13건 가결 인천 부평구의회는 제222회 임시회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 상황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했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역사박물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4 16:54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연수단 안양시의회 방문 상호교류 추진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연수단(단장 미나 유 등 12명)이 지난 3일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를 방문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다지며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추진해 왔다”며 “양국 연수단은 다양하고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미래의 중추적인 인재로서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만 1천명 규모의 도시로 1989년 6월 자매결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8-04-04 16:54 영양군의회, 울진 풍력발전소 ‘밤하늘공원’ 악영향 사전 차단 경북 영양군의회는 4일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원 7인이 공동발의한 “울진군 길곡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건의안”을 채택 했다. 군의회는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일대와 인접지역인 울진군 길곡에 풍력발전시설이 조성되면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고 이를 미리 차단하고 이곳의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5년 10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과 지역특화 컨텐츠 개발 사업을 비롯한 영양군 주요 핵심 사 지방정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8-04-04 16:54 안면도 관광지 개발 무산 대응책 묘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안면도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 무산과 관련,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문복위에 따르면 롯데컨소시엄은 2015년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200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콘도미니엄, 호텔, 워터파크 등을 설치하겠다는 사업제안서를 제출, 안면도 3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롯데가 사업의 전제조건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법인설립’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26년간 끌어온 안면도 개발 사업은 또 다시 표류를 시작했다. 문복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다시 한 번 사업이 무산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4-04 16:43 김성원 의원, 금산분리정책 개선 방안 모색 김성원 의원, 금산분리정책 개선 방안 모색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금산분리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금산분리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김성원 의원은 “시장경제 원칙에 따라 여신금융업체들의 산업 진출을 일방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다”면서, “하지만 이것이 골목상권을 침해하거나 산업 생태계를 무너뜨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여신금융업체의 산업 진출이 서비스 품질 경쟁 및 다양한 상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시킨다는 장점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04-04 16:41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열겠다”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열겠다” 오도창 영양군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전 영양부군수.사진)가 최근 영양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영양군이 지역 낙후도가 꼴찌인 산간 오지의 설움과 고령화로 과거 7만 명이 넘던 인구가 현재 채 2만 명이 안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37년 공직 생활과 2년 3개월간 영양부군수 재임 경험으로 영양군이 처한 현실여건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위기에 빠진 영양을 구해내는 구원투수의 역할을 하겠다며 지난해 11월 타 후보보다 일찌감치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 이번 선거 슬로건을 ‘준비된 변화, 함께하는 지방정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8-04-04 16:39 “부정부패 얼룩 서천군 자존심 회복할것” “부정부패 얼룩 서천군 자존심 회복할것”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보령 서천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58.사진)이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위원장은 3일 서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정신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지원하고 부정부패와 밀실행정으로 얼룩진 서천군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어 “인구 16만의 서천이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지금의 서천은 경제,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낙후를 벗어나지 못했다” 며 “서천을 30년 연구한 서천전문가의 전문성과 교육자 출신의 청렴한 리더십으로 부끄러운 과거를 극복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4-04 16:38 “의령 아름답게 만드는데 모든 것 바치겠다” “의령 아름답게 만드는데 모든 것 바치겠다” 이선두(62.자유한국당.사진) 전 사천부시장은 2일 의령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령군수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의령인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청춘 의령시대를 만들어 가자며 의령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군민앞에 섰다며 활기차고 밝은 의령의 청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러한 이 후보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발목을 잡는 관행과 관습은 과 지방정치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04-04 16:36 “불편없는 뱃길…연육·연도교 건설 확대” “불편없는 뱃길…연육·연도교 건설 확대” 김성기(67·자유한국당·사진) 인천 옹진군의회 의원은 6·13 지방선거 옹진군수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고향인 옹진군에서 내무과장과 산업과장 등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왔다. 3선 의원인 그는 옹진군의회 5·6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옹진군이 직면한 핵심 과제는 경제력 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이라며 “제한 없는 일자리 확대와 정주생활지원금 추가 인상 등을 통해 주민 수입을 늘리는 한편 인구 증대 효과도 거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어선 불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4 16:34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더불어민주당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부터 일주일간 “반갑습니다 사장님” 이라는 자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다니며 자영업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한 이 기간 동안 많은 사장님들을 만났다고 자평한 후 "평택의 지역내총생산(GRDP)는 도내 최고 수준이지만 시민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총 생산 대비 낮은 가구당 소득 비율의 통계가 보여주듯 돈이 평택에서 돌지 않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경제 구조가 원인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자본의 불균형은 자영업자들의 소극적 재투자와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4-04 16:32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포 만들겠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포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채영덕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4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우리는 촛불을 통해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 했다”며 “촛불의 가치는 국민 그리고 함께라는 정신으로 군포의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채 예비후보는 "출산장려금. 산후조리지원. 신혼부부검진. 무상교복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CCTV 확충. 특별방범구역. 시민안전보험에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4-04 16:30 속초시장 선거 공천 앞두고 과열·혼탁 양상 6.13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을 앞두고 있는 강원 속초시장 예비 후보들 간 고발과 잡음이 이어지는 등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와 야당인 자유 한국당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 후보끼리 공천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 민주당의 속초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A후보는 지난달 26일 B후보의 선거 진영에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돼 이는 불공정한 경선이 될 수밖에 없다며 지구당과 도당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파문 지방정치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4-04 16:29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지지 선언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지지 선언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4일 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희자 연합회장과 회원들은 허태정 예비후보 선거캠프 더행복캠을 찾아 “6.13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중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허태정 예비후보라고 판단한다”며 “허 예비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기를 기대하며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허 예비후보가 유성구청 재임 시 로컬푸드 영유아 급식사업을 통해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를 어린이집에 무상 지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4 16:01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초등학교 인질사건, 학교 안전 전문 경비업체 전담 필요”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초등학교 인질사건, 학교 안전 전문 경비업체 전담 필요”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바른미래당, 서초2)은 4일 제280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난 2일 발생한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사건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를 강하게 질타하며 해결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학교안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탁상행정에 그쳐왔다”며 “2016년 12월 초등학교 흉기 난입사건 직후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안전 위험성 진단메뉴얼’과 학교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지만 학교장과 학교 스스로 진단하는 실효성 없는 매뉴얼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4-04 16:00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시민중심 1900명 1차선대위 공식 출범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시민중심 1900명 1차선대위 공식 출범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중심의 신선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눈길을 끌고 있다.박영순 시민소통 선대위는 4일 공식 출범해 시민과 함께 선거를 위해 앞서 공개모집한 1차 시민특보단 1528명을 포함해 모두 1900명 규모이다. 시민특보단을 최상위기구로 전면에 내세우고, 시민특보단 아래에 선대위원장과 지역조직 및 여성·청년위원회, 부문조직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공동선대위원장을 최상위 기구로 두고 그 밑에 본부장과 부본부장, 각종 위원회 및 직능단체 등을 수직적으로 두는 배치와는 다른 점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시민과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4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311132113311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