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때이른 무더위'…대구 한낮 최고 30도 2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제주 '빗방울'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 전국 대부분 한낮 '초여름 날씨'…강원 영동·경북 '미세먼지'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 기사 (30,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평택항 관할권 소송'헌재 심판대 오른다 충남도가 당진·평택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평택시 등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의 첫 변론이 내달 13일 열린다고 밝혔다. 도는 당진평택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해 지난해 5월 18일 대법원에 행정자치부장관의 결정을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같은해 6월 30일에는 헌법재판소에 행정자치부장관, 평택시,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불복소송을 제기한 후 1여 년이 경과하는 동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모두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최근 헌법재판소가 권한쟁의심판사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9-29 08:15 "청주시,시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형식적" 충북 청주시의 시민참여예산제도가 형식적 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참여예산제도는 형식은 갖췄으나 제대로 제도를 운용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시민연대는 “제도의 핵심인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권한도 없고 역할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임기는 예산 주기와 달라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참여예산제를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통합 청주시가 주민 손에 탄생한 도시임을 고려해 청주시장은 참여예산 사업의 예산 배정 등 확고한 운영 의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9-29 08:15 연예기획사 대표 연습생들 성폭행 인천연구署,지인2명도 입건.조사중 연예기획사 대표가 10대 연습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연습생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A 씨와 A 씨의 지인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6월 서울에 있는 기획사 사무실과 차 안에서 10대 연습생 2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걸 그룹 멤버를 모집한다는 기획사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거쳐 연습생으로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9 08:15 의정부署,전 남편 흉기 살해 50대女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8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54·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B(56)씨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였던 A씨와 B씨는 지난해 이혼했다가 최근 다시 동거하기 시작했다. A씨는 이날 B씨와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이혼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다 B씨의 태도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9 08:15 경기도,지방세 체납자 지식재산권 압류 경기도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의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100만원 이상을 내지 않은 도내 체납자는 20만7543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산업재산권과 지식재산권은 7만2251건으로 조사됐다.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의 경우 법인 3만3155건, 개인 3만3009건 등 6만6164건이었고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은 6087건이었다. 도가 압류에 나서면 체납자들이 재산권을 매각·양도할 수 없으며 재산권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은 추심의 대상이 된다. 도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유예 사회일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9-29 08:15 '절취.대면형'신종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노인들을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해 직접 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약 1억원을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300만원 이상 현금을 이체할 시 30분이 지나야 인출이 되도록 한 지연인출제도 때문에 범행이 어려워지자 절취형·대면형 보이스피싱이라는 신종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중국동포 A(18)군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범행으로 빼돌린 돈을 중국으로 송금한 중국동포 B(36·여)씨 등 2명은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올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9-29 08:15 삼척시,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원도 삼척시가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량 증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관내 시멘트공장 및 석회석광산 등에 대해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시는 환경보호과장을 총괄로 특별점검반(환경지도담당외 4명)을 편성해 관내 동양시멘트(주)삼척공장외 12개소에 대해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지도·점검표에 의거 비산먼지 발생신고 사항,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에 관한 기준, 사업(장) 주변 환경정리, 각종 지시사항 및 행정처분 이행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한 폐수 및 대기배출시설의 운영사항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시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09-29 08:15 화물차 기사 상대 억대 사기 4명 구속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우모 씨(42)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우씨 등은 지난달 5일 오전 평택시 자신들이 설립한 유령법인인 물류운송 회사 사무실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A씨(51)에게 "미군부대로 화물을 운송하는 지입차주로 채용해주겠다"고 속여 지입차 매매대금 명목으로 1억 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A씨 등 11명을 상대로 7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피해자들은 650만원의 월급, 추가근무 수당, 교통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 | 2016-09-28 13:47 '무서운 10대들' 무면허 친구 운전시키고 덤터기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공갈미수 및 사기 등 혐의로 신모 씨(19)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 군(18·고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신씨 등은 지난 7월 25일 오전 1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도로에서 고교 동창 A씨(19·여)가 무면허 교통사고를 내도록 유도한 뒤 "살인미수"라고 협박, 대부업체에서 1000만원을 대출받도록 강요해 합의금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신씨 등 2명은 김모 씨(19·구속)가 운전하는 K3차량에 타고 있었고, 그 뒤에 정차한 K5차량에 신씨와 김군 등이 탄 채 A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9-28 13:46 中 짝퉁 휴대전화 부속품 6만여점 구입 국내 유통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짝퉁 휴대전화 부속품을 판매 및 보관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통업자 정모 씨(3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정씨 등은 대기업 로고가 새겨진 휴대전화 12종의 액정유리, 케이스, 배터리, 충전기 등 짝퉁 부속품을 2억원 가량을 주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왔다.이들은 서울 한 상가에서 이를 정품 가격보다 약 60∼70% 저렴하게 판매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약 6만 3849점을 유통했다. 시가로 따지면 12억원 어치다.정씨 등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중국 현지 유통업자와 SNS로 연락을 주고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8 13:46 150만원짜리 싸구려 도자기 112억 팔려다 덜미 싸구려 골동품을 국보급 유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던 일당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짜 골동품을 진품이라고 속여 고가에 판매하려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로 김모 씨(81)를 구속하고, 공범 최모 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김씨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박모 씨(58)에게 "대만 장제스 총통에게서 받은 국보급 유물을 정부 지시를 받아 창고에 보관 중"이라며 창고를 여는데 5억원이 필요하다면서 돈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다.김씨는 박씨를 종로의 한 오피스텔로 데려가 골동품 4천여 점을 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8 13:45 '살벌한 고교생' 여중생 성폭행·성매매 대금도 갈취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성매매 대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등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A군(18)에게 징역 장기 6년·단기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여고생 B양(16)에게 징역 장기 2년6월·단기 1년10월을 선고하고 C양(17)은 소년부에 송치했다.A군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에 있는 친구 집 등지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중생 D양(당시 13)을 성폭행하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혐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28 13:44 '요양급여 타려고'…강제 입원 시킨 병원 요양급여 등을 타낼 목적으로 정신병 환자를 일부러 퇴원시키지 않거나 강제 입원시킨 병원장과 의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의정부지검 형사5부(신승희 부장검사)는 28일 정신보건법과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기북부지역 정신병원 16곳의 원장과 대표, 의사 등 67명을 적발, 이 가운데 6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47명을 약식기소했다.사안이 경미한 13명은 기소유예하고 1명은 기소 중지했다.검찰 수사결과 이들은 보호자 동의 서류가 없거나 의사가 직접 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질환자를 강제 입원시키거나, 퇴원명령을 받은 환자를 퇴원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8 13:42 충남교육청 스쿨넷 사업자 선정 비리 '사실로' 충남도교육청이 스쿨넷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했다는 의혹이 감사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공무원이 서류를 조작하고 특정 업체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련 공무원의 비위뿐만 아니라 허위 서류를 제출한 업체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는 등 심사 과정에도 허술하게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27일 전산 분야 합동감사 결과 담당 공무원의 일탈을 비롯해 행정 절차 및 통신 업체의 위법 사항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청 공무원 A씨는 스쿨넷 사업 필수 장비인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선택 장비로 수정하는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9-28 05:59 태백지역 환전영업 사행성 게임장 전면 폐쇄 강원 태백경찰서장의 강력한 단속의지로 태백관내 사행성 게임장이 전면 폐쇄됐다. 태백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사행성 게임장 단속에도 불구하고 환전영업이 근절되지 않아 불법행위 증거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에 9월 중순까지 환전영업 사행성 게임장 10개소를 적발해 업주 1명을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약 10억원 상당의 게임기와 현금 4000여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의 이런 노력으로 현재 태백관내 사행성 게임장은 전면 폐쇄된 상태로 단속으로 문을 닫은 게임장 외에 나머 사회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9-28 05:59 "작업 공구 보면 소장하고 싶어" 의정부署, 공구 상습절도범 입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7일 작업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45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학교 후문에 세워졌던 화물차에서 압축기를 훔치는 등 2013년 5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총 21회에 걸쳐 작업 공구 10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3년 전까지 목수로 일한 김씨는 “공구를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도둑질했다”고 진술했다. 실제 훔친 작업 공구는 사용하거나 팔지 않고 집에 보관했다. 김씨는 보안이 허술한 빌라 공사 현장이나 화물차를 주로 노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8 05:59 청양소방서, 119신고요령 적극 홍보 충남 청양소방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을 알지 못해 긴급출동이 늦어지는 것에 대비해 119신고요령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에 다르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119신고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 휴대전화보다는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선전화는 119상황실 시스템이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해 신고자의 현재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위치를 설명할 때는 정확한 주소를 말해야 한다. 주소를 모르면 주변에 있는 큰 건물이나 전신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9-28 05:59 강원,충북 폐금속광산 5개소 토양오염 심각 폐광산 주변 토양·수질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2015 폐광산 및 주변 지역 정밀조사 현황’을 보면 정밀조사 대상 강원·충북지역 폐금속광산 5개소 모두에서 비소, 아연, 납, 카드뮴 등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 수질도 마찬가지였다. 갱내수는 물론 하천수에서도 비소, 납 등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등 2차 오염이 우려됐다. 폐석탄광산은 강원 정선·평창지역 조사대상 6개소 중 5개소에서 토양·수질오염이 확인됐다. 일부 지역은 주변 농경지까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9-28 05:59 "의정부 장암3구역 뉴스테이 개발방식 반대" 경기도 의정부시 주거정비사업이 부정과 비리 편법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장암3구역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개발방식을 놓고 반대 목소리가 또 커지고 있다. “누구나 100% 입주한다고 하는 것이 40평주택 빼앗아 20평아파트 주는 것이냐. 그린벨트 외곽지역에 하는 사업을 상가밀집지역에 적용해 공시지가로 재산을 몰수하느냐?”장암3구역 조합 건립부터 뉴스테이 전환까지 조합 간부 역할을 해온 한 주민이 최근 임원을 탈퇴하며 밝힌 심정이다. 또한 재산지키기주민비대위(이하 비대위)도 최근 “의정부시가 정비업체에 속아 멀쩡한 상가지역을 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8 05:59 '양심불량' 자동차 공식정비사업소 덜미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정비사업소가 무등록 정비 업자에게 사업소 일부를 빌려줘 차량 수리를 맡기고 4년 넘게 48억원의 정비요금을 챙긴 60대 정비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무등록 업자가 차 수리 맡아 공임 등 48억원 챙긴 혐의(사기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로 인천의 모 공식 정비사업소 대표 A(63)씨 등 정비사업소 직원 5명과 B(63)씨 등 무등록 정비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1월∼2015년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의 정비업소 공간을 무등록정비업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8 0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