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서울 교사 10명 중 7명 "악성민원 대응체계 부실" 서울 교사 10명 중 7명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유... 채 상병 전우들 "특검법 수용해달라" 공개편지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모 상병과 함께 복무했던 동료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보냈다.7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채 상병과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휘말렸다 구조된 예비역 해병이라고 소개하며 윤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이들은 편지에 "채 상병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어버이날 전국 대체로 흐림...한낮 최고 16∼22도 어버이날인 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강원 영동 남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에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강원 남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 기사 (30,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딸 학교 찾아간다" 3500% 이자 10대 딸도 협박 300∼3500%의 연 이자를 받고 불법 대출을 해준 뒤 돈을 갚지 못한 이처럼 채무자의 고등학생 딸까지 협박한 무등록 사채업자가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및 채권의공정한추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A씨(47)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13년 11월∼지난 8월 생활정보지에서 소액·급전대출 광고를 본 채무자 758명에게 5억5000만원을 빌려주고 300∼3500%의 연 이자를 받아 3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60만원을 빌려주고 1주일 뒤 원금과 이자를 합쳐 100만원을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10-06 13:37 지진에 태풍에…영남주민 "재난 노이로제" 제18호 태풍 '차바'로 6일 오전까지 국민안전처가 파악한 태풍에 따른 인명 피해는 사망 6명, 실종 4명이다.제주 실종자 1명을 빼면 인명 피해는 부산,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서 발생했다.부산에는 3명이 사망했고 울산에선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했다. 경북 경주에는 사망 1명, 실종 1명이다. 경남에도 1명이 행방불명이다.이재민은 90가구에 198명이다. 이 가운데 경남이 41가구 113명, 울산이 37가구 6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물에 잠긴 주택은 울산 464채, 경북 43채로 전남 1채를 제외하면 모두 울산과 경 사회일반 | 지방종합/ 신미정기자 | 2016-10-06 13:34 연간 철도 노쇼 손실액 5년간 3,500억원 추정 연간 철도 노쇼 손실액 5년간 3,500억원 추정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철도승차권 No-Show로 인한 추정 손실액이 5년간 3,500억원에 달하며, 공사의 반환수수료 수익도 5년간 687억원 동반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 예약의 반환수수료의 경우 출발 1시간 전에만 취소하면 400원의 반환수수료만 지불되는 것이 주요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김 의원은, “최근 No-Show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공사의 반환수수료 수익이 늘어나는 웃지못할 사태도 이러한 사회 현상의 반증으로 보아야 할 것.”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06 12:54 한의사협회, 러시아 극동 의대와 업무협약으로 한의화 세계화 나선다 한의사협회, 러시아 극동 의대와 업무협약으로 한의화 세계화 나선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러시아 극동지역 의과대학들과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태평양국립의과대학 유라시아의학센터에서 열린 제2회 유라시아의학센터 국제학술대회 기간 중 러시아 동부클러스터 의과대학 연합(태평양국립과, 극동국립의대, 이르쿠츠크 국립의대, 아무르스크 국립의료아카데미, 치타국립의료아카데미, 하바롭스크 주 보건의료인력개발원) 및 태평양국립의대와 MOU을 맺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러시아연방 보건부가 지정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06 12:49 경기 공무원 강력범죄 5년간 90건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공무원들이 저지른 살인, 성범죄, 폭력, 절도 등 4대 범죄가 9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갑)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4대 범죄는 살인 1건,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1건, 폭력 69건, 절도 19건이다. 도청이 9건, 시군이 81건이었으며 시군별로는 성남시가 10건으로 가장 많고 양평군과 고양시 8건, 수원시와 군포시 4건 등이었다. 범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시군은 없었다. 연도별로는 2012년이 17명, 20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10-06 09:48 동창,이웃,직장동료 등친 '못된 계주' 경남 진주경찰서는 계금 및 차용금 4억 8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계주 김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5일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에 따르면 김모씨는 진주시 일원에서 대학교 동창, 동네 이웃주민, 사회친구, 예전 회사 직장동료 등으로 구성된 번호계를 운영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돈을 빌리거나, 계를 운영하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계금을 불입받는 등 4억8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김씨는 2008년 4월~ 2011년 3월 15일 까지 돈거래를 하면서 생활비 및 차용금, 그에 대한 이자 채무가 누적되자 이를 모면하기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0-06 09:48 '기름유출 예방' 평택해경, 해양오염 안전관리 실시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이달부터 해상교통관제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해 해양오염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는 해상에서 이뤄지는 급유 작업 및 폐유수거 작업은 해상기상에 따라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기름 등이 유출될 경우에는 연안으로 확산돼 해양환경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름 작업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고 이를 해상교통관제센터, 평택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에 공유, 해상교통관제와 경비 활동을 통해 해상 작업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한편, 사고 시 사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0-06 09:48 양평군,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집중점검 경기 양평군은 가을 이사철 성수기를 맞아 불법 중개 행위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관내 30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양평군청과 양평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개반 4명의 지도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각 중개업소의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무자격 중개행위 ▲옥외 광고물 표기 내용 지도 점검과 함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업소는 이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6-10-06 09:48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사기범 무더기 적발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심모(3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박모(35)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심씨 등은 지난 7월 9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시 송파구의 유흥가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눈 뒤 장기렌트를 한 아우디 차량을 그랜저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고를 내 8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챙겼다. 지난 8월 4일 고의로 사고를 낸 한 40대 피의자가 카센터에 맡긴 자신의 차량을 가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06 09:48 보령해경, 삽시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긴급 이송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4일 오후 3시52분경 보령시 삽시도에서 호흡곤란 응급환자 60대 남성을 긴급 이송했다. 응급환자 문모씨(64세·남)는 보령시 삽시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3일 오후 8시경 소변에 출혈이 보이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세를 지켜보다가 호전되지 않아 다음날인 4일 오후 3시52분경 병원으로의 이송이 시급하다며 신고를 하게 됐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대천항으로 안전하게 후송, 인근병원으로 이송토록 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06 09:48 의정부시에 멧돼지 두마리 출현... 한마리 사살 경기도 의정부시에 멧돼지 두 마리가 나타나 한 마리가 사살됐다. 의정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8분께 “멧돼지 두 마리가 나타났는데 한 마리는 차에 치였고 한 마리는 시청 쪽으로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멧돼지를 친 운전사로,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세무서 근처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스타렉스 차량에 깔려 있어 경찰이 사살했다. 인명피해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0-06 09:48 대전특사경, 불법미용업소 8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미용업소 64곳을 단속해 불법업소 8곳을 적발, 1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신고 피부관리·네일아트 영업(6명) ▲미용업 업종 간 변경 미신고(1명) ▲무면허자 고용 영업(1명) ▲무면허 미용 행위(5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무신고 피부미용업자는 화장품 판매점 안에 침대와 화장품 등을 갖춘 피부 관리실을 만들어 값비싼 화장품을 구매한 손님을 대상으로 피부 미용사 면허 없이 피부관리를 했다. 무신고 네일아트 미용 업자들도 매니큐어와 기타 미용시설을 갖추고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06 09:48 중소납품업체 울린 '마트사냥꾼' 덜미 급매물 마트를 헐값에 인수한 뒤 중소납품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물품을 외상으로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마트사냥꾼’ 2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사기 혐의로 A(40)씨와 B(3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일당 12명은 2013년 7월부터 작년 7월까지 인천과 안산의 대형마트 2곳을 인수한 뒤 농·축산물과 공산품 납품업자 41명으로부터 총 6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 일당 16명은 2014년 8월부터 작년 8월까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06 09:48 충남대병원,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병원간호사회에서 정한 천사데이를 맞아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 디스크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본관 현관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한 경추를 위한 운동요법과 건강 상담 등을 진행돼 다양한 차류, 간식 및 티슈를 제공했다. 김봉옥 원장은 “우리병원은 2005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맞아 내원객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가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05 17:43 '고수익 알바' 문자받고 보이스피싱 가담 30대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사기 친 돈을 인출해 전달하려던 30대가 검거됐다.A씨(38)는 지난달 27일 보이스피싱에 걸려든 B씨(47·여) 등 6명으로부터 송금받은 1494만원을 서울의 한 은행에서 현금으로 인출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뚜렷한 직업이 없는 A씨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데 돈을 뽑아서 전달만 해 주면 된다'는 문자를 받고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국내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서민자금 대출을 저리로 해 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05 16:46 층간 흡연 항의하는 윗집 악취 소독제 뿌린 30대 경기 평택경찰서는 윗집 베란다에 냄새가 독한 소독제인 크레솔을 살포한 혐의(재물손괴)로 아래층 주민 이모(35)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평택 모 아파트 1층 주민인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0시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윗층 주민인 A씨(40·여)의 2층 베란다 열린 창문 틈으로 분무기에 담은 크레솔 용액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크레솔은 특유의 냄새가 독한 유기화합물로 살균력이 강해 소독제 등으로 사용된다.이씨는 조사에서 "윗집이 청소한다는 이유로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 등 내가 담배 피우는 걸 갖고 항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 | 2016-10-05 16:45 불법 선물거래사이트 운영해 110억 챙긴 36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5일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를 무허가로 개설하고 운영해 110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53) 등 3명을 구속했다.또 사이트와 자금 관리를 담당하거나 회원을 모집한 B씨(45·여) 등 1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와 함께 돈을 받고 이들에게 금융계좌를 빌려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C씨(23) 등 15명도 입건했다.A씨 등은 2013년 3월 대구 동구, 달서구 등 3곳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한국증권거래소 허가 없이 코스피200 주가지수 선물, 미국 S&P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 | 2016-10-05 16:44 '게임 아이템 미끼' 女 초등생 음란물 요구한 20대 게임 아이템을 미끼로 음란물을 제작한 2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 씨(20·무직)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다.김씨는 지난 4월 1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A양(11·초교 5년)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게임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그러나 김씨는 아동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0-05 16:44 "법원 전자발찌 청구 10건중 6~7건 기각" 법원이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명령 청구를 기각하는 비율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발찌 착용명령에 대한 법원의 기각 비율은 2012년 37.9%에서 지난해 66.3%로 높아졌다.기각 인원은 ▲ 2012년 391명 ▲ 2013년 738명(기각률 50.0%) ▲ 2014년 878명(기각률 58.2%) ▲ 작년 833명으로 증가했다.최근 4년 동안 지방법원별 전자발찌 착용명령 기각률은 울산지법이 62.6%로 가장 높았고, 대구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0-05 16:42 경기 경찰, 수사과오 64건…오류율 전국 3위 최근 5년간 경기 경찰이 수사한 사건 가운데, 편파수사로 인정받은 오류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경찰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한 수사 이의신청 사건은 모두 962건이었다.이 가운데, 수사과오가 인정된 사례는 총 64건으로, 인정비율은 전체의 6.7%로 나타났다.이는 제주지방청 12.1%, 인천청 11.5%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같은기간 전국적으로는 총 6476건의 수사이의신청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0-05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