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음…전남·경상권 곳곳 비 근로자의 날인 1일 수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충북 남부에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에도 곳곳에서 빗방울이...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지난해 하반기 출생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45명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행정조사를 진행하고 30일 결과를 발표했다.지방자치단체가 사망신고 또는 사망진단서로 확인한 결... 6시간 동안 48차례 신고 남발한 40대 술에 취해 112에 허위 신고를 남발하고 지구대에서 주정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 27분께부터 춘천시 효자2동 한 아파트에서 약 6시간 동안 48차례에 걸쳐 "5층에서 뛰어내릴 것 같다"는 등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경... 기사 (31,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성 사강교차로~하라문교차로 등 車 제한속도 하향…시속 70km로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와 화성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화성로·시청로의 일부구간 등에 대해 제한속도를 시속 10km 하향조정 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성로인 지방도 313호선은 수원과 화성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주변으로, 산업단지들이 다수 산재해 있어 화물차량들의 통행비율이 높고, 과속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도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송산면과 마도면, 남양읍을 연결하는 사강교차로~하라문교차까지 9.5km 구간에 대해 현재 시속 80km에서 70km로 하향조정한다. 또 최근 최근 남양뉴타운 개발로 인한 통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8-30 07:39 “잔디 없는 남한산성 잔디주차장 조성 혈세 낭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사업비 6억4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친환경 잔디블록주차장 사업을 5년 전에 시행했으나 현재 잔디가 대부분 고사해 예산만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상임위소속 김병욱 의원(분당을)은 경기도와 광주시가 남한산성 도립공원 남문주차장에 2013년 10월 6억4000만 원 규모의 친환경 잔디블록주차장 정비사업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관계당국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바람에 현재 잔디 대부분 고사해 예산만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원인규명과 제발방지를 촉구했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30 07:39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일방통행식 강행말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맞은편에서 화성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원정시위를 벌였다. 집회는 윤상배 범대위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와 채인석 화성시장, 서청원 국회의원, 김정주 시의장, 김혜진 시의회 군공항이전 반대 특별위원장,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마도·송산·서신·우정·장안 등 화성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주민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는 이날 오전 10시45분부터 ‘전투비행장 소음피해의 진실’에 대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범대위 상임 공동위원장 및 시장,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8-30 07:39 고성경찰,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경찰이 집을 나가 자살을 시도하려한 60대 가장을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칭송을 받고 있다. 29일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51분께 A씨(61)가 집에서 오전 8시경 집을 나간 후 친구들에게 30년 후에 보자, 마누라 잘 부탁한다라는 자살암시 문자를 보내 부인 B씨가 112에 신고해 왔다. 신고를 접수한 고성경찰서는 휴대폰 추적결과 관내 토성면 청간리 일대에 A씨가 있는 것으로 확인, 토성파출소 이상삼 경위와 정지석 순경이 신속 출동해 면밀한 수색 끝에 오후 6시께 한 휴게소 옆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8-30 07:39 경남도 “도민불편 유발·기강문란 엄정 대처” 경남도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종합감찰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공직자 기강해이를 방지하고 행정처리 지연 등으로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도는 이번 종합감찰계획 추진으로 대외적으로는 도민들과 소통·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내부적으로는 공직 내부기강을 다 잡을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공직기강 감찰지원 민간협력 협의체를 구축해 감찰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존의 공무원 감찰 기능을 감사 관련 민간 조직의 제보기능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투트랙 전략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30 07:39 60대 일본인, 처형 둔기 살해…아내는 목숨 건져 처형을 살해한 60대 일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29일 살인 등 혐의로 A씨(69·일본 국적)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하남시 소재 처형 B씨(69)의 집에서 둔기로 B씨를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범행 직후 B씨 집을 찾아온 아내 C씨(65)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둔기에 머리를 맞은 C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C씨는 A씨가 휘두르는 둔기를 잡고 저항하다가 A씨를 진정시킨 뒤 오후 10시께 집에서 몰래 빠져나와 인근 주민에게 신고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8-29 16:01 만취 상태로 아우디 몰다 화물차 추돌 29일 0시 11분께 대전 중구 한 육교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A씨(58) 등 2명이 목과 팔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아우디 승용차 운전자 B씨(34)를 붙잡았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6%로 측정됐다.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9 16:01 안산시, 다가구주택서 새벽 불…50대 남성 숨져 29일 오전 4시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김모 씨(58)의 집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서 혼자 잠을 자던 김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29 16:01 의정부지검, 여자친구 숨지게 한 ‘데이트 폭력’ 男 구속기소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폭행해 숨지게 한 '데이트 폭력'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은 상해치사 혐의로 이모 씨(38)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이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 30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집에서 여자친구 A씨(46)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당시 A씨는 이씨에게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차례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이씨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틀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일 숨졌다.이씨와 A씨는 2012년부터 교제한 것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29 16:01 “내 집에 왜 쓰레기 버려” 이웃 폭행·무고 70대 철창신세 이웃과 쓰레기 처리 문제로 갈등을 빚던 70대 남성이 이웃을 폭행하고 거짓 고소를 했다가 되레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충북에 사는 A씨(76)는 쓰레기 처리와 연탄 배분 문제 등으로 이웃에 사는 B씨와 자주 언쟁을 벌이던 중 지난해 1월 21일 오후 5시 30분께 A씨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 B씨가 버린 스티로폼 쓰레기를 발견, 잔뜩 화가 나 B씨를 찾아가 폭행하고 B씨의 부인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A씨는 이 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도 폭행 피해자라고 맞섰다. 'B씨로부터 머리를 대여섯 차례 맞고 잠시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8-29 15:51 30대 여교사 초등생과 교실서 성관계 ‘충격’ 30대 여교사가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32·여)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6∼8월께 자신이 다니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교실, 승용차 등지에서 9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의 담임은 아닌 A 교사는 올해 초 다른 교육 과정 활동 중 피해 학생을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29 15:40 대법, 삼성전자 LCD 노동자 희귀병 산재 인정 대법원이 1·2심을 깨고 삼성전자 LCD 공장에서 일하며 얻은 희귀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을 산업재해로 인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9일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사업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한 이모 씨(33)가 낸 요양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이씨 패소로 판결한 1·2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며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이씨는 18세였던 200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LCD 패널 화질검사 업무를 맡았다. 4조3교대 혹은 3조2교대로 출근해 눈으로 패널 화면의 색상과 패턴을 검사하는 일이었다.이 과정에서 이씨는 하루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29 15:37 인도 불법점유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홍보관 축하 화환 인도 불법점유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홍보관 축하 화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연수구 송도동 8-1)에서 최근 개관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분양홍보관에 들어온 축하 화환이 인도를 차지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분양홍보관 주변으로 인도에 수십미터에 걸쳐 늘어선 축하 화환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홍보관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인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많아 관할 행정기관의 단속과 행정지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9 11:28 “영종도 갯벌 불법어구 철거를” 인천녹색연합, 촉구 기자회견 인천녹색연합은 28일 인천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영종도 갯벌에 방치된 불법 어구 철거를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회견에서 “영종도 서쪽 갯벌(용유 해변)은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불법 어구들은 지난 5월 언론 등에 지적됐음에도 중구청은 수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불법 어구 설치자들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면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조사하고 철거에 나서야 하는데도, 구에서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했다. 녹색연합은 용유 해변에서 직접 수거한 불법 어구들을 중구청 앞에 버리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9 11:25 송파구, 대형건축물 신축 법인에 23억원 추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관내 대형건축물을 신축한 17개 법인 대상으로 직접세무조사를 실시, 11개 법인에 대해 23억원을 추징했다. 구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55일간 진행된 직접세무조사에서 은행연체료, 자산관리수수료, 건설자금이자, 채무인수액, 각종부담금 등을 누락한 것을 적발해 취득세를 추징했다. ‘직접세무조사’는 세무조사공무원이 해당법인에 직접 출장해 건축물 신축과 관련된 법인의 회계장부 및 건축물의 사용현황을 직접조사해 취득세 신고시 탈루·누락된 세금이 있는지, 감면부동산을 적정하게 사용하는지, 해당 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29 10:17 강남구 전산정보과장 ‘여선웅 강남구의원’ 검찰에 고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전산정보과장은 지난 28일 여선웅 강남구의원이 배포한 “신연희 강남구청장 증거인멸 동영상 존재한다”는 보도자료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구 전산정보과장이 강남구청장과 조직적으로 짜고 의도적으로 전산자료를 삭제한 것처럼 허위 유포해 직원 개개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는 전산정보과장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출력물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전산자료에는 직원들의 모든 출력물이 이미지 파일로 저장된 것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29 10:12 석·박사 학위 볼모 1억 뇌물 챙긴 국립대 교수 대학원생 제자들로부터 석·박사 논문 심사비와 실습비 등 명목으로 1억 원 상당의 뇌물과 5000만 원 상당의 인건비를 챙긴 국립대 교수가 구속기소 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박광섭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국립대 A교수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 심장병 분야 권위자인 A교수는 2011년 12월 초부터 2015년 3월 말까지 자신의 지도를 받는 대학원생들로부터 고급 외제차량 리스료 등 5040여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다. 또 2011년 11월부터 2015년 2월 석·박사 논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29 07:37 유치원 CCTV설치 시각차…교사 ‘반대’·학부모 ‘찬성’ 아동학대 예방 대책으로 논의되는 교실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여부를 두고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 간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절대다수가 CCTV 설치에 찬성하는 것과 달리 교사들은 80% 이상이 CCTV 설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집은 2015년 5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유치원은 현재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다. 28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 ‘유치원 교실 내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에 관한 연구: 아동학대 예방 측면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유치원 교실 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29 07:37 “4년간 허위·오인신고로 112 출동 160만건” 최근 4년간 허위장난·오인신고로 인한 경찰의 112 출동 건수가 160만 건을 넘어서 경찰 치안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허위·오인신고로 인한 출동 건수는 160만9938건에 달했다. 특히 2014년 29만3000여 건이었던 허위장난·오인신고 출동 건수는 2015년 40만5000여 건, 지난해 69만2000여 건 등 해마다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7월 현재까지 21만9000여 건을 기록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29 07:37 현금지급기를 부수고 출동 경찰관 폭행 인천부평署 공무집행방해 40대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신협 내에 설치된 현금지급기를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로 A씨(49)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신협에 들어가 해지된 통장계좌로 된 현금 지급 카드를 이용해 현금 100만 원 인출을 시도하다 현금이 인출되지 않자 현금 지급기 등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며 현행범으로 체포를 시도하자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경찰관의 배와 가슴 등을 때리고 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9 0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