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숙지해야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22년 기준 25,503,078대로 2.06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 대비 35%가 증가한 수치로 앞으로도 계속하여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늘어난 만큼 교통사고 비율 역시 높아지는 추세로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교통사고 경험과 현장을 지나치게 될 것이다. 이때 빠른 현장조치와 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를 2차 사고라고 말하는데 고장으로 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오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특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11-13 10:16 [칼럼] 시중 은행들 '이자 장사'로 돈 잔치 [칼럼] 시중 은행들 '이자 장사'로 돈 잔치 과도한 가계 부채는 우리 가계의 어깨를 짓눌러 경제 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가계 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현재 국내 가계 대출 차주 수는 모두 1,978만 명에 달하고, 이들의 전체 대출 잔액은 1,845조 7,000억 원에 달하며,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332만 원에 이른다. 가계 부채 중에서도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끌어다 쓴 ‘다중채무자’는 가장 약한 고리로 지목된다. ‘다중채무자’가 전체 가계 대출자 1,978만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3-11-13 10:08 [최승필의 돋보기] 100만 특례시, 동서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100만 특례시, 동서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길 지난해 1월 13일 자치분권 확대를 골자로 한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전면 시행됐다.이날부터 시행된 새로운 지방자치법은 1899년 이후 32년만인 2020년 전부개정된 것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비롯, 지방의회 역량과 책임 강화, 행정 효율 증진을 위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지방자치법의 목적 규정에 ‘주민자치’ 원리를 명시하고, 지방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권을 신설했다.또,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을 별도 제정, 주민이 의회에 조례안의 제·개정과 폐지를 청구할 수 있게 됐고, 주민조례발안·주민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1-12 13:17 [독자투고] 차량털이 절도 막을 수 있다 최근 심야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이나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현금·귀중품 등을 훔쳐 달아나는 일명 차량털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차량털이는 주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사이드미러가 펴져있거나 창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차량 또는 CCTV가 없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절도범들의 주 표적이 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차량털이 예방법으로는 잠시 정차할 때도 차량 문은 반드시 시정하기, 차량 내 현금·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가 설 독자투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경위 | 2023-11-12 13:06 [독자투고] 단풍철 전세버스 교통사고 주의해야 매년 10월과 11월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단체 관광객들과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으로 전세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많은 대책들을 마련한다. 그 이유는 전세버스 같은 대형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기 때문이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세버스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2,464건으로 54명이 사망하였고 봄·가을 행락철에 이용량 증가로 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의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11-09 13:00 [최재혁의 데스크席] '험지 출마론' 정치 개혁 마중물되길 [최재혁의 데스크席] '험지 출마론' 정치 개혁 마중물되길 새로운 국회 권력지형을 결정할 제22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권에서 먼저 ‘텃밭’ 중진의원들의 험지 출마론이 부상하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험지 출마론’을 쏘아 올린 것은 부산 해운대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하 의원은 최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여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론에 불을 붙였다.일단 중진 험지출마론은 ‘텃밭’으로 여겨지는 영남과 강원권, 서울 강남권의 3선 이상 의원과 선거를 이끌 당 지도부가 대상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영남과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1-09 12:59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땅두릅 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땅두릅 이야기 두릅은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가장 고급에 속하는 것이 땅두릅으로 산나물의 황제로 일컫는다. 참두릅과 비교하여 순이 연하고 향기가 뛰어나고 씹히는 맛이 싸각거리고 상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봄철에 인기가 가장 많은 나물이다.땅두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산나물이나 나무가 아닌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사계절 땅속에서 잘 견디고 바람이 불어도 부동(不動)을 취한다고 해서 땅두릅이라 부른다. 생명력이 강하고 독립성이 강해서 그런지 한약명으로 독활(獨活)이라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전문가 칼럼 | 고화순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 2023-11-09 11:01 [문제열의 窓] 우리 시대 농민을 응원합니다 [문제열의 窓] 우리 시대 농민을 응원합니다 조선시대 농민은 가족노동을 기반으로 농사일에 종사했다. 이들은 이웃끼리 서로 도우며 농사일을 함께 하는 조직인 ‘두레’를 만들어 품앗이를 했다. 생활물자는 거의 자급자족했다. 농민들은 일 년 내내 농사일에 매달려야 했다. 춘분과 추분사이의 농번기에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의 시간인 농한기에도 집수리, 가마니짜기, 새끼꼬기 등의 일에서 벗어날 수 없는 등 농민들의 생활은 고달팠다.최근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파친코’라는 드라마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초들의 삶이 가슴 아프게 나와 있는 이야기가 있다. 귀하게 키운 딸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11-09 10:58 [독자투고] 더 촘촘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겨울철은 화기사용 및 실내 활동이 많아지며 화재 위험 요인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겨울철 화재는 262건(연평균 87건)으로 15명(사망 7명, 부상 8명)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4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기적 원인 24%, 기계적 요인 15% 순이다. 특히, 화재로인한 사망자 7명은 주거시설 모두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이에 고양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포함한 ‘100일간 화재피해 저감 총 독자투고 | 허영호 경기 고양소방서 예방대책팀장 소방경 | 2023-11-08 13:18 [의학칼럼] ‘독감 예방주사’ 해마다 모두 맞아야 할까? [의학칼럼] ‘독감 예방주사’ 해마다 모두 맞아야 할까?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아직도 ‘매년, 건강한 성인도 맞아야 하나?’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나온다. 독감 예방접종은 모두가 대상이며, 매년 맞아야 한다.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이 있으므로, 접종 전이라면 서두르도록 하자.독감은 보통 11월부터 다음 해 3월, 4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질환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에도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했고,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독감 유행이 시작하는 겨울이 되면 독감 환자가 전문가 칼럼 | 김동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원장 | 2023-11-08 13:01 [세상읽기 204] "순천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세상읽기 204] "순천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순천은 이제 214일의 기간, 980만의 관람객, 330억원의 수익금 같은 숫자는 역사에 남겨두고, 다시 0에서부터 시작 한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새로운 시작 The 높게’라는 주제로 폐막식을 열고 폐막을 선언했다.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장장 214일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중앙집중적인 대한민국에서 지방의 작은 도시가 어떻게 정체성을 갖고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였다.허물고 짓는 개발 집중이라는 도시발전의 기존 틀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3-11-08 09:54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고리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고리 고리 -김송포作질긴 인연의 고리를 엮고 살아왔다지풀려고 안간힘 썼던 시간이 위대해지는 순간 입을 다물었다지서러운 것을 풀어놓으면 사슬은 녹이 슬어 쇳가루만 남는다지단단할수록 연의 고리가 길어진다지엮이기 싫다면서 죽자 살자 엮이려 한다지소속이 싫다고 떠나더니 혼자선 살아남을 수 없다지너와 나의 관계는 유효하다너와 나의 관계는 무효하다사슬처럼 엮인 우리는 긴 강물이다 강물은 바다로 들어가기 위한 밑밥이다바다에서 만날 것이다 오래 잘 건너왔다고리에 날개를 달고 말이지[시인 이오장 시평]자연과 사람은 의도하지 않은 끈으로 묶여 있다.혈연이 전문가 칼럼 | 시인 이오장 | 2023-11-08 09:48 [독자투고] 임산물 불법채취···엄연한 범죄입니다 송이버섯, 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인적이 드문 산지에 임산물 도둑들이 기승을 부려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임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여느 때보다 임산물 불법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 피해는 5,600여건에 피해금액은 3억 5천만 원이 넘는 등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만 가고 있다. 임산물 불법 채취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는 재배지 및 자생지 인근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임도 진입로에 독자투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경위 | 2023-11-07 11:10 [독자투고] 밤거리 노인 교통사고 주의 낮보다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추분(秋分)이 지나면 밤이 점점 길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주간보다 야간에 사건 사고 발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겨울철이 다가오면 야간 중심의 대책 마련과 예방 홍보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보면 주간보다 야간이 2배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교통사고 약자인 노인들의 사고 비중이 높게 차지하고 있다. 그 유형을 살펴보면 보행 중 52.4%, 자동차 승차 13.3%, 이륜차 승차 10.7%, 자전거 승차 9.1%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11-06 10:45 [칼럼] 부채 위험 ‘경고등’···‘선제적 리스크관리’ 시급 [칼럼] 부채 위험 ‘경고등’···‘선제적 리스크관리’ 시급 한국의 부채 수준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가계 기업 정부 모두 빚이 너무 많아 빚의 늪에 빠진 위기의 부채 공화국이다. 국제금융연구원(IIF)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말 기준 GDP에 대한 한국의 가계부채비율은 101.7% 기업부채비율은 120.9% 국가채무비율은 48.3%로 모두 합해 270.9%로 조사되고 있다. 이는 일본 415.1% 프랑스 331.4% 중국 318.2% 캐나다 309.4%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나날이 부채가 늘어나 지난 10월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가계 부채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3-11-06 10:44 [의정칼럼] 무의도에 ‘비치 리조트 타운’ 유치 시급 [의정칼럼] 무의도에 ‘비치 리조트 타운’ 유치 시급 인천 중구의 매력적인 섬 무의도 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국제적인 ‘비치 리조트 타운’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중구 무의도 일대는 그동안 20년 가까이 에잇시티(용유·무의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 쟁점에 들썩거렸다. 주민들은 재산권에 제한을 받았고, 무리한 투자를 했던 이들은 빚더미에 않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이후, 두 지역은 낙후된 채 방치된 것이나 다름없었다.실제로 두 지역은 사업의 규모를 줄여 나눠서 개발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유도를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사업은 사업구역 설정 전문가 칼럼 | 한창한 인천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 | 2023-11-06 10:40 [강상헌의 하제별곡] 문일지십 然(연)의 마법 (中) [강상헌의 하제별곡] 문일지십 然(연)의 마법 (中) 한자 然만 붙이면, 모두 ‘그렇게’ 되는구나. 아하!고기 육(⺼,肉 육) 개(犬 견) 불(灬,火 화)의 세 글자가 모여 ‘그러할 연(然)’이 됐다. 개를 먹은 인류 고대의 식습관이 묻어난 然은, 생각하면 문학적이고 자못 철학적이기도 하다.어떤 단어에 然을 붙이면, 해리포터의 지팡이 세례를 받은 듯, ‘그 뜻’을 (실하게) 보듬는 말이 된다. 한자는 한 글자가 각각 뜻을 갖는 단어이니, 이런 경우는 숙어 즉 익은 말이다.자연(自然)은 스스로 저절로 自의 뜻이 그러함이라 ‘절로 그러함’, 의미심장하구려. 19세기, 서구문명 받아들이던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3-11-06 10:00 [時] 할 말이 있어요 [時] 할 말이 있어요 당신이 뭐라고 하던당신이 어디에 있던당신이 무엇을 하던당신이 어떻게 됐던당신이 아니라고 해도할말이 있어요이 말을 꼭 하고 싶네요이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이 말을 꼭 기억해 주세요난 언제나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이 어디에 있던난 영원히당신을 사랑합니다할 말이 있어요당신을 사랑합니다[전국매일신문 詩] 소년 한영민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3-11-03 07:00 [인천 명의의시선] ‘교과서적인 어깨수술법’ [인천 명의의시선] ‘교과서적인 어깨수술법’ 매년 어깨견주관절학회의 후원으로 ‘어깨관절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병이라고 불리우는 어깨오십견의 예방과 해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요즘 같은 일교차에 피곤까지 더해지면, 가장 먼저 아픈 곳이 어깨이다. 어깨 통증을 말할 경우, 대부분의 젊은 층들은 피로가 쌓였다고 생각하고, 중년층들은 대부분 오십견이 걸렸다고 생각한다.최근 학회의 보고에는 젊은 층에게도 오십견 즉, ‘사오십견’이 생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어깨결림 현상으로 발생되는 통증으로 시작해 방치할 경우, 악회되거나 호전돼 오십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전문가 칼럼 | 고영원 국제바로병원 어깨관절센터 병원장 | 2023-11-02 17:11 [독자투고] 집회 시위 자유 보장, 반대로 시민의 기본권 보장은 집회·시위 현장, “제발 처벌해주세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침부터 하루종일 힘들어서 못살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이 말은 소음 차량이 있는 집회에서 신고를 받았을 때, 그리고 집회·시위 현장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흔히 듣는 말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본 규정에 따라 집회·시위의 보장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집회·시위의 발생 원인과 무관하거나 집회·시위가 의도하는 목적에 대한 책임과는 무관한 시민들이 피해를 받고, 피해자들은 현실상 구제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독자투고 | 강나영 강원 속초경찰서 경비교통과 순경 | 2023-11-02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