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양동익의 시선] 통합적 수자원관리와 우수침투시설의 확대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제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내려다보면 무수한 저수지를 볼 수 있다. 푸른 산허리가 평지로 갈라져 내리는 곳이면 어디나 제방을 쌓고 저수지가 건설되어 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농업국가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저러한 저수지들은 아마도 수십 년 전부터 경제개발과 함께 본격적으로 건설되었을 것이다. 가난한 나라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피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치산치수라는 말이 있다. 고대의 국토개발은 치산치수, 도읍 건설, 그리고 방어 성벽의 축조가 중심이었다. 고구려의 국내성·평양성 등 도성 건설, 신라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14 10:25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요소수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대책 강구해야 중국수출 규제로 시작된 ‘요소수 대란’으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급히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이 임시계약한 요소 1만 8700t 수입 절차가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2~3개월만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요소수 대란에 맞서는 정부는 첫 대책으로 급기야 군 수송기를 동원해 호주로부터 2만 리터의 요소수를 긴급 공수받기로 했다.대책으로 나온 이 양이 얼마나 되는 지 따져보니 턱없이 부족한 규모다. 1리터는 1㎏.2만리터는 20톤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런데 군 수송기까지 동원하는 마당에 호주에서 2만리터를 확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11 13:37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건설현장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요소수 디젤 중장비가 멈춰서면서 덤프트럭 운행 등 현장과 관련된 모든 건설 활동이 줄줄이 멈춰지면서 일감이 사라지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해소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디젤승용차 운행 정지는 물론, 요소수 디젤 건설장비가 멈춰서면서 건설현장과 관련된 모든 장비 운행이 연쇄적으로 멈춰 있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 김 모(53)씨의 말이다.디젤 화물차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요소수의 생산 원료인 요소 재고량이 이달 말이면 바닥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07 13:53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최재혁의 데스크席] 현실판 오징어 게임 ‘아사리 판’ 뭔가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하게 엉망인 상태일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견(犬)들이 판치는 ‘개판’,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뒤죽박죽인 ‘난장(亂場)판’과 유사한 의미지만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 보통 자기와는 상관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한심한 꼴을 보면 툭 튀어나오는 말인데,요즘 정치권이 내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여야 공히 정해진 룰에 따라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자 1명을 선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피 튀기는 검증은 불가피하다. 대통령 후보로서 인성과 도덕성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1-04 13:40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양동익의 시선] 해안완충지대의 자연친화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책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해마다 태풍의 피해는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급격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강력한 태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가 도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연구팀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한다는 예측결과를 발표했다.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하였다.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1-03 10:06 [칼럼] 황숙주 순창군수가 남긴 10년의 발자취 [칼럼] 황숙주 순창군수가 남긴 10년의 발자취 지난 2011년 11월 1일 제47대 순창군수로 취임한 황숙주 군수가 이달로 10년이 지났다. 지난 2011년 2,500억원 불과했던 예산은 황 군수가 역임한 10년동안 두배이상 증가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몇년전만 해도 순창읍 중앙로는 전봇대와 어지럽게 오가던 전선들로 깔끔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게한다. 강천산에서 시작된 순창 여행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을 들러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용궐산 하늘길에서 인증 샷 등 이제는 순창을 방문해 들러야 할 곳이 한 두 곳이 아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1-11-02 16:10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지난해 10월 청년층 ‘질 좋은 일자리’가 급감했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된 데 이어 1년여가 지난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가 64만 명이나 늘어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규직은 1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상용직근로자’는 임금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중 하루하루 일자리를 찾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용돼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통계청에서는 월별 고용동향을 작성할 때 임금 또는 현물을 받기로 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상용직 근로자’로 분류한다.반면, 계약 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31 13:44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양이와 쥐’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양이와 쥐’ ‘태산명동서일필’이라는 말은 태산을 울리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움직이는데 나타난 것은 고작 쥐 한 마리.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를 일컫는 것이다.고양이는 귀엽고 예쁘게 생겨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애완용으로 키워진다. 검은 무늬, 흰 무늬, 호랑이 무늬, 바둑이 무늬, 무늬도 많아 헤일 수가 없다. 삼사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생활 구조가 농경 사회였으며 서울, 부산등 도시도 예외는 아니지만 농사를 짓는 가정에서는 사람 도둑을 막기 위하여는 개를 키우고 쥐라는 곡식 도둑을 잡기 위하여 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28 14:58 [양동익의 시선]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양동익의 시선]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파리협정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체제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2015년 12월 12일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세계 195개 참가국의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폐막했다. 파리 협정은 195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한 최초의 세계적 기후 합의이고 2021년 1월 1일부로 적용된다. 최종 협정문에는 장기 목표, 감축, 이행 점검, 재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유엔은 국가별 기여방안(INDC)의 이행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28 13:58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근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60대 남성이 심한 몸살 증상으로 근처 병원을 찾았다.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종합병원을 찾았고, 진드기에 의한 가을철 유행병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 남성은 가을철을 맞아 도토리를 줍기 위해 지역 야산을 찾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요즘 이처럼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 증 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24 13:13 [최재혁의 데스크席] 자식은 애물일까·보물일까 [최재혁의 데스크席] 자식은 애물일까·보물일까 한때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나던 ‘칠거지악’이나는라 게 있었다. 이제는 지악(之惡)이 아니라 지선(之善)쯤 여기는 세상이 됐다.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자녀는 힘겨운 신혼생활을 지탱하고 가족을 결속시키는 힘이었다. 이제는 국민 10명 중 3명이 결혼 후 자녀가 필요 없다고 한다. 교육 수준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심했다.부모 자식 간의 역학(?) 관계는 참으로 미묘하다. 자식이 어릴 때야 일방적으로 부모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서로 애증의 관계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자식의 승(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21 14:41 [양동익의 시선] 군사 패권주의에 대한 경계 [양동익의 시선] 군사 패권주의에 대한 경계 국방예산의 실용주의적 접근한국을 쉽게 건드리면 안 된다는 국제적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최근 한국의 움직임이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의 전력을 독특하게 평가하고 한국이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가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어차피 이뤄낼 수 없는 목표가 생기면 최소한 상대방도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게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국의 침략을 받는 경우 곧바로 반격하는 독침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그런 한국의 모습 때문에 한국을 쉽게 생각하고 건드리면 안 되는 국가라고 인식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21 09:50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위한 체제 전환의 준비 및 시범운영이 시작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18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제한 기준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경우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완화하기로 했다.이 같은 완화 기준은 식당과 카페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며, 영업시간 제한도 4단계 지역 내 도서실과 영화관,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17 13:26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최재혁의 데스크席] ‘오징어게임’ 돌풍과 퇴직금 50억원 ‘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83개 국가 전체에서 시청율 1위라는 놀라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에서도 오징어게임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무려 16억 건을 넘었고 발견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만도 60여개나 된다고 하니 세계적 열풍을 짐작하게 한다.벌써 오징어게임 시즌2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진행과정도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14 14:08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양동익의 시선] 국민예비군제 강화를 통한 순차적 모병제 전환과 선순환경제 연계 방안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징병제를 위협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병무청은 ‘저출산 현상’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가고 그만큼 국토방위에 나설 군인은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오는 2032년부터 연간 필요한 현역 병역지원을 충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세 남성 인구는 2020년 33만3000명이지만 2037년 이루에는 20만 명 이하로 급감한다.이런 추세를 볼 때 모병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군 인력에 대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단하고 있다. 5~10년 후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14 10:36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장동 의혹 명백히 밝혀져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대장동 의혹 명백히 밝혀져야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이 고구마 줄기를 캐듯 하나하나 새롭게 불거져 나오고 있다. 도대체 사건의 등장인물이 몇 명이나 되고, 그들의 연결고리가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전·현직 국회의원과 전 대법관, 전 검찰총장, 전 특별검사까지 유명 인사들이 줄줄이 연루돼 있다.민간사업자들에게 돌아간 초과이익이 어떻게 가능했는지가 이번 특혜 의혹의 핵심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에 대해 그동안 ‘민간 특혜를 막고 막대한 개발 이익을 환수한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거듭 자평해왔기 때문이다. 만약 유 전 본부장이 대가를 바라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10-07 13:36 [양동익의 시선] 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양동익의 시선] 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우리는 우리를 지킬 만큼의 군사력이면 족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를 지킬 만큼의 힘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세계 군사강국들이 우리주변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평화란 자주국방의 힘이 있어야 유지된다는 것이 우리 역사의 교훈이다. 실용적인 국방예산 운용과 국방산업수출, 기술유출방지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원화된 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 또한 이제는 북한에 대한 무력억제를 넘어서는 국방력 장기계획뿐만 아니라 토론의 장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국방예산 편성시 국민의 동의를 충분히 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10-06 09:35 [최재혁의 데스크席] 언론의 자유는 소중하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언론의 자유는 소중하다 언론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이자 민주주의의 기초로서 매우 중요하다.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입법은 다른 입법에 비해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 누구나 언론이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직한 언론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언론의 정직이란 울타리 때문에 결론나기 전 다툼이 있는 단계에서부터 보도를 금지하면 이 시기에 우리 국민은 알 권리를 포기당해야 된다.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은 언론을 통해 촛불정국으로 번져 정권이 바뀌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사건은 여론의 뭇매를 이기지 못하고 아내가 구속이 된 것이라고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30 13:08 [양동익의 시선] 노인문제의 핵심, 효 사상의 복원 [양동익의 시선] 노인문제의 핵심, 효 사상의 복원 사회갈등의 통합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우리의 효 사상을 흔들 것이다. 노인천국이라는 일본에서는 노인들을 돕는 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다. 몸이 불편한 분들의 가족을 대신한 사회사업가나 간호사 등의 전문가가 가정에서 직접 노인들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안내를 해주며 필요에 따라 복지서비스 및 공적보건시설 등을 바로 제공받고 도움 받을 수 있다. 30,000개소에 이르는 기관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족까지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벽할 정도의 노인복지가 시행되고 있는 셈이다.그러나 일본의 재정적자는 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9-29 14:38 [최승필의 돋보기] 아이스팩 재활용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아이스팩 재활용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요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택배 및 배달 등을 통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신선제품을 배달하기 위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은 결국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처치가 곤란한 아이스팩은 이제 심각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15조8908억 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12조5753억 원에 비해 무려 26.4%(3조3155억 원) 증가한 수치다.이 같은 온라인 쇼핑 중 상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9-26 11: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