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해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포스트 코로나, 서부경남 KTX시대에 대비한 광역도로망 구축사업, 생활권역 주요간선도로 연결사업, 시 외각 우회도로망 구축사업 등 31개 사업에 시비 3천40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시의 도로교통 지도를 확 바꾼다는 계획이다.● 진양교, 진주교, 10호광장 등 상습 교통체증 해소시는 진양교, 진주교, 상평교, 10호광장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지난해 완공한데 이어 내동오거리 개선사업도 지난달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금산교 접속차로, 상평교 상습 정체구간, 10호광장 서편 및 동편 도시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21-03-0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