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J서거 12주기…민주당 대권주자들 "위업 잇겠다" DJ서거 12주기…민주당 대권주자들 "위업 잇겠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12주기를 맞아 18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재명 경기지사는 "김대중 정신이 있었기에 헌정 50년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남북 첫 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 노벨 평화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거인의 삶을 따라 멈춤 없이 전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대통령님께서 사랑하셨고 닮고자 하셨던 인동초의 의미를 생각한다"며 "5번의 죽을 고비와 55번의 가택연금, 6년간의 수형생활, 777일의 해외망명 등 모진 탄압에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8-18 14:03 관악구, 코로나19 장기화 복지공백 ‘스마트 돌봄’으로 해결 관악구, 코로나19 장기화 복지공백 ‘스마트 돌봄’으로 해결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복지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 돌봄’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9일 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음성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AI 홈케어 & 반려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첨단기술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위기 가구를 찾는 일에 작은 틈도 경계해야 한다”며 “구는 온택트 비대면 시스템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선 1인 중장년,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고독사 서울 | 홍상수기자 | 2021-08-09 12:20 허성무 창원시장 '현장마실' 회원2동·교방동 방문 허성무 창원시장 '현장마실' 회원2동·교방동 방문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전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마실 동네를 걷다 행보로 회원2동과 교방동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허 시장은 회원2동 화란주택과 앵지밭골, 교방동 교방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회원2동 화란주택은 건물 중앙계단을 기준으로 양옆에 2가구씩 모두 4가구가 거주하는 형태의 2층 주택으로 1977년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네덜란드의 세베모라는 교회 지원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1981년 완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 시장은 지난해부터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란주택 벽화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6-09 15:51 안양천 수변공원에 북극곰이? 안양천 수변공원에 북극곰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내달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북극곰 구하기 프로젝트’ 운영한다.25일 구에 따르면 안양천 수변공원에 북극곰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어미곰, 아기곰 두 종류로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총 9일간 전시된다.조형물 앞에는 ‘어디로 가야할까요?’라는 물음이 담긴 스토리텔링 형식의 관람 안내판을 설치해 실제 생존위협에 처한 북극곰의 고통을 공유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이와 함께 구는 환경의 날 당일, 안양천 영롱이 억새1구장 소광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5-25 10:12 이대서울병원, 1천 병상 시대 선포 이대서울병원, 1천 병상 시대 선포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21일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통해 ‘1천 병상 시대’를 선포했다.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재진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이날 임수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천 병상 시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 효율화 및 혁신, 연구지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5-21 16:20 [강명실의 Again My life] 귀농생활의 불편한 점 [강명실의 Again My life] 귀농생활의 불편한 점 새 소리에 아침을 깨는 것이 더 이상의 낭만은 아니다. 귀농을 결심하고 농촌에서 살고자 한다면 생각지 못한 불편 함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동네에는 요즘처럼 배달이 대세인 시대에도 치킨 배달조차 안 된다. 동네와 거리가 멀어 한적해서 좋긴 한데 그런 점들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즉, 우리가 도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누리던 문화생활이 이곳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불편함이다.어디 치킨배달뿐이랴, 짜장면, 세탁소, 병원 등등 정말 실생활에 불편함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귀농생활에서 필수는 자동차가 있어야 한다. 물건을 사러 나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5-21 07:00 [칼럼] 흩어져야 지역도 산다 [칼럼] 흩어져야 지역도 산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구호가 코로나19 사태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로 바뀌었다. 입만 열면 우리 국토가 ‘좁은 땅’이라고 말하면서 너도 나도 서울로 몰려들어 더 좁게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일찍이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홈은 1인당 가용면적이 8-10m3 미만일 경우에는 사회적, 경제적 병리현상이 배가되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서 질병, 범죄와 과밀은 분명히 연관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오로지 효율성과 수익성 만을 따지는 공장식 밀집사육방식이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같은 전염병을 유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5 10:10 [금요논단] 잠들지 않는 1100고지 [금요논단] 잠들지 않는 1100고지 제주는 70만 명의 도민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도시이다.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섬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야자수나 현무암 등은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다. 키가 큰 워싱토니아 야자수와 키가 작은 카나리아 야자수는 사방으로 둘러싸인 제주의 바다와 어우러져 남방 특유의 운치를 보여주고 있다.이렇게 아름다운 도시 제주가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물론 기성세대와 식자들 사이에서는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있지만 육지의 20~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03-12 08:30 대전 서구의회, 3.8민주의거 기념일 기념탑 참배 대전 서구의회, 3.8민주의거 기념일 기념탑 참배 대전 서구의회는 8일 둔지미공원 내 3·8민주의거 기념탑을 방문해 기념일을 맞아 헌화 및 참배했다.의원들은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민주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아 3.8민주의거기념탑에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이선용 의장은 “독재정치와 부정부패에 항거한 3.8민주의거 정신은 앞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계승해 나가야할 중요한 정신적 유산”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3-08 16:14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인류평화와 공영을 지향하는 외교통상① [양동익의 시선]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인류평화와 공영을 지향하는 외교통상① 미국의 세계패권 전략은 가치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미국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세계패권 국가이다. 2019년 기준 세계외환보유고의 달러비중이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압도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현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세계 모든 국가의 군사력을 합하여도 미국의 군사력을 넘어설 수는 없다. 그리고 모든 국가는 공용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의 세계패권이 과거 인류역사에서 명멸했던 대제국과는 차원이 다름을 알아야 한다.그것은 세계패권을 유지하는 방법에서의 차이이다.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영토를 침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1-02-17 09:00 [기고] 코로나시대 4계급과 노숙인 [기고] 코로나시대 4계급과 노숙인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년 내내 코로나 상황에 따라 좌지우지됐다. 올해 설 명절 특별방역으로 인해 지난 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향방문이 쉽지 않을뿐더러 부모 형제나 친지들을 찾아가 세배를 하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다. 아마도 설 명절은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 할 것 같다.그런데 문제는 조용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이러니 더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바로 쪽방에서 생활하시는 벧엘가족이나 울안공동체에서 생활하고 계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1-31 11:30 [공직칼럼] 2021년, 미래를 향해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공직칼럼] 2021년, 미래를 향해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하지만 20여일이 지나 현재의 국내상황을 보면 여느 해같은 신년의 밝은 기운은 좀처럼 느끼기 힘들다. AI, 한파, 폭설의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 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고 있지 않은 탓이다. 백신의 도입이 이루어진다하지만 적어도 올해까지는 그 여파가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이러한 여파에 따라 왕인문화축제 등, 영암의 주요 행사 역시 지난해의 취소에 이어 그 개최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물론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며 현재 비대면 콘텐츠 개발 등 이를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1-23 17:22 여론조사 1위 이재명…연일 저격 당해 여론조사 1위 이재명…연일 저격 당해 전국민 지원금을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일 저격당하고 있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선봉에 나섰다.10일 원 지사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는 재정을 마구 풀자고 주장하면서도 문재인 정부가 세금을 과다하게 거두고 있는 면을 지적하지 않는다"며 "대중에 영합하기 위한 주장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해 계층에게 가야할 지원금을 여유 계층의 부수입으로 지출해서는 안 된다"며 "막무가내로 '나는 왜 안 주냐'는 심리를 선동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유승민 전 의원도 지난 9일 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 2021-01-10 13:49 수원시의회 이미경·조미옥 의원, 수원사회복지대상 수상 수원시의회 이미경·조미옥 의원, 수원사회복지대상 수상 경기 수원시의회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영통2·3·망포1·2동)과 조미옥 부위원장(금곡·입북동)은 수원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이미경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는 등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 위원장은 15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사회복지 정책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수원시 사회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의정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2-15 11:38 [문제열의 窓]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농업이 가야할 길 [문제열의 窓]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농업이 가야할 길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기회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농업도 어려운 점은 마찬가지다. 비대면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 농업은 올해 판로를 찾지 못해 생산물 처리에 고초를 겪었다. 여기에 해외 노동자가 입국을 못하면서 농가에서는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기도 했다.이런 농업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얘기만은 아니다. 고령화로 우리나라의 농업분야 인력은 노동생산성 하락 등 양적·질적 문제를 보이고 있고, 경영 영세성도 뚜렷한 개선 경향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생산·유통·가공·수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1-27 11:27 [파워인터뷰 116] "지진피해 실질적 구제 이뤄지도록 총력" [파워인터뷰 116] "지진피해 실질적 구제 이뤄지도록 총력"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16]경북 포항시의회 정해종 의장“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며, 시민의 삶이 어려워질수록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한마음이 되어 더 분주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정해종 경북 포항시의장을 만나 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경북 제1도시 포항시의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은포스코가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조속한 회복을 위해 경북도·포항시와 함께 긴급복지 지원, 공공 일자리사업 증대, 지 파워인터뷰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11-25 14:11 [최재혁의 데스크席] 트럼프 통치의 끝을 보면서 [최재혁의 데스크席] 트럼프 통치의 끝을 보면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 공화 양당 후보 모두는 역사상 최고의 득표수를 기록했다. 트럼프 후보는 국민적 지지와 민심을 보살피지 않았기에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고, 정책과 비전으로 표심에 어필하기보다는 지난 4년간 반복했던 순열 지지층의 결집만을 무기로 삼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억지 주장으로 아직 시시비비를 가리고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바이든 후보가 약 500만표(7%) 정도의 표차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미국의 모든 주(州)는 인구의 많고 적음을 떠나 똑같이 2명씩의 상원의원을 가진다. 독자적인 개별 주들이 합쳐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11-19 14:23 청년들, 만세보령의 미래를 그리다 청년들, 만세보령의 미래를 그리다 충남 보령시는 최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청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감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청년 당사자들이 청년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해법을 찾는 소통의 자리로 청년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임미소 아산청년협동조합 그려 이사장의 ‘지역의 심장, 청년이 뛴다’, 김민조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 이사의 ‘사회적경제와 청년이 만나다’ 특강을 시작으로 보령시 청년정책 소개, 그룹별 청년공감 정책발굴, 청년정책 토론결과 발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11-16 16:13 충남도, 온실가스 줄이고 배출권으로 '신소득' 충남도는 상생협력사업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 신소득 창출 효과를 톡톡하게 올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상생협력사업은 도내 농가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서부발전과 지난 2015년 협약을 맺고 국내 처음으로 추진 중이다.서부발전은 올해까지 5년 동안 100억 원을 조성해 도내 농가가 도입한 저탄소 시설의 탄소 배출권 등록과 모니터링 비용을 지원한다.농가는 저탄소 시설 가동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서부발전에 판매한다.2015년 협약 체결 이후 상생협력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농가는 사비터전영농조합법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04 15:20 [기고] 장애인 의무고용제 시행 30년, 이제 또다른 시작이 필요 [기고] 장애인 의무고용제 시행 30년, 이제 또다른 시작이 필요 우리나라는 1988년 하계 국제올림픽 행사 개최를 계기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논의를 거쳐 1990년 1월에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제정하고 이듬해인 1991년부터 이를 시행하게 됐다. 법 시행 초기에 우리사회는 장애인에 편견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경증 장애인 위주의 고용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다.당시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의 장애인 고용율은 0.43%에 불과했으나, 30년 동안 정부에서 장애인 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추진한 결과 2019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10-18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