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학생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전남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영어몰입캠프 후속 프로그램으로 16일, 17일 영광힐링컨벤션센터에서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영어몰입캠프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시각 집중력 훈련, 청각 집중력 훈련, 집중력 및 동기 향상 프로그램, 나의 한계 극복하기,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찾기, 나의 긍정적 자아상 나무 그리기 등 학습동기 향상 및 집중력 향상 전략으로 강의와 실습을 통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 교육일반 | 영광/ 양광태기자 | 2017-01-17 16:50 서울 동작구, 저소득층 자녀 ‘꿈’ 지원 확대 서울 동작구, 저소득층 자녀 ‘꿈’ 지원 확대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원 무료 수강 기회를 지원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17년도 ‘학원교육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사정에 의해 학원 교육의 길이 막힌 저소득층 자녀들이 지역 내 입시·보습·예능 학원에 등록하면, 수강료만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학원에 발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33개 학원이 참여해 133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올해는 37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10 17:03 강북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나눔이웃’ 모집 강북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나눔이웃’ 모집 - 강북구, 나눔가게 지속 참여시 현판 제공, 나눔이웃에 교육․소모임 활동 지원은 물론 홍보까지 도와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미아동주민센터는 이앤바이 제과점이 동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이웃’ 현판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아동에는 의정부 부대찌개, 대박골유황오리에 이어 3번째 나눔가게가 생겼다. 강북구가 ‘우리동네 나눔가게’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란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기부해 저소득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상점이나 업체를 말한다. 식당, 병․의원, 학원, 빵집, 이․미용원 등이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1-09 10:41 개헌특위 시기.권력구조 '최대쟁점' 급부상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5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개헌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국회 차원에서 개헌특위가 가동되는 것은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무엇보다 개헌특위에선 차기 대선을 앞두고 권력구조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는 특위에서 논의될 권력구조 개헌 방향이 크게 ▲분권형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으로 정리된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결정시점에 따라 조기대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대선 ‘게임의 룰’과 직결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여야 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06 08:15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다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6년(丙申年)은 어둠을 만든 농단의 인간들 때문에 말 그대로 '병신년'이었다. 모두들 절망에 빠진 새벽을 살았다. 이제 붉은 닭의 해가 왔다. 닭울음소리(계명·鷄鳴)는 개벽으로 환치된다. 계륵(鷄肋) 타령은 필요 없다. 우리는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을 철저하게 가려내야한다. 닭의 모가지를 비트는 한이 있어도, 나라를 농락한 자들을 버려야한다. 찬란한 아침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2017년은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다. 십간(十干)의 정(丁)은 불의 기운을 상징한다. 닭은 십이지(十二支)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1-05 13:18 양질의 일자리 창출 머리맞대야 우리 경제의 성장률 1%당 늘어나는 일자리 규모가 5년 만에 절반가량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가뜩이나 2%대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창출력마저 약화되면서 좀처럼 일자리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로 2.6%를 제시했고, 일자리 증가 규모는 26만명 내외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성장률 1%당 취업자 증가 규모는 10만명 정도로 분석됐다. 지난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2.6%, 일자리 증가 폭이 29만명 내외로 성장률 1%당 고용 증가 사설 | . | 2017-01-04 14:39 이재명 시장 “TV조선 ‘부당 선거개입’ 끝까지 응징할 것”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3일 “TV조선에 대해 형사고소·정정보도요청·손해보상청구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TV조선이 대선주자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가족사와 철거민폭언 등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를 낸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V조선은 허위사실보도를 통해 유권자인 국민의 판단을 왜곡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타격을 가함으로써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TV조선이 “이 시장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려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조목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1-03 16:29 ‘고용없는 성장’ 일자리규모 5년만에 절반 ‘뚝‘ 일자리 규모가 5년 만에 절반가량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3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로 2.6%를 제시했고 일자리 증가 규모는 26만 명 내외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성장률 1%당 취업자 증가 규모는 10만 명 정도로 분석됐다. 지난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2.6%, 일자리 증가 폭이 29만 명 내외로 성장률 1%당 고용 증가 규모가 11만 2000명으로 추정되는 것과 비교하면 더 떨어지는 셈이다. 이는 불과 5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012년 우리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1-03 15:32 서울 중구, 미래인재 육성사업 성과 톡톡 서정익 기자 = 교육사업을 중구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삼아 내실있게 추진해온 ‘중구 미래인재 육성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미래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선도하기 위해 2012년부터‘중구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월등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교육부에서 실시된‘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2016년도 중구 관내 중학교 학업성취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76.7%로 사업시행 이전인 2011년도의 59.9%에 비해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03 10:18 [기획특집] 潘'개헌카드'로 勢 확산 나서나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2017년 대선 정국이 요동치기 시작했다.각종 대권 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1, 2위를 다투는 반 전 총장의 등장은 대선 판도를 예측불허로 몰아넣을 대형 변수다.특히 때마침 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론이 반 전 총장이 국내로 몰고 올 태풍의 ‘파괴력’을 더욱 키워놓고 있다.게다가 역대 대선에서 공고했던 진보·보수의 양강 구도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를 거치며 변화가 생겼다.새누리당에서 개혁보수신당(가칭)이 떨어져 나와 보수 정당 사상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7-01-02 08:36 AI 살처분 보상금에 자자체 부담 '눈덩이'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살처분한 가금류는 21일 오전 0시 기준 2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장과 인근 농장의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차단 방역을 하느라 고군분투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최근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살처분 마릿수가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4년 1∼7월 수준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살처분 보상금에 대한 지자체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 이번 겨울 충북 지역에서 살처분된 가금류는 103개 농가, 259만 마리이다. 살처분 보상금 추정액만 해도 1 종합 | 청주/ 김기영기자 | 2016-12-23 08:22 AI 살처분 2000만마리, 보상액 1500억 육박 AI 살처분 2000만마리, 보상액 1500억 육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AI 피해가 확산하면서 전국에서 살처분한 가금류는 21일 오전 0시 기준 2천만 마리를 넘어섰다. 지난달 16일 첫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후 불과 35일 만의 일이다. 2003년 12월 고병원성 AI가 국내에 처음 상륙한 이후 지금처럼 빠르게 번지는 AI를 본 적이 없다는 게 축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AI 광풍이 불었던 2014년 1∼7월 전국적으로 1천396만1천 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지금은 고작 한달여만에 2천여만 마리가 살처분된 것이다.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2-22 10:23 수원시·백암재단, 서울진학 대학생 기숙사 무료 제공 경기 수원시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내년부터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다니는 수원 거주 학생에게 무료 기숙사를 제공한다.백암재단이 소유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동작구 사당동, 중랑구 목동에 있는 기숙사 3곳을 제공하고, 수원시가 기숙사 운영비(8000만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기숙사는 1인 1실 원룸형으로 냉장고와 세탁기, 싱크대와 욕실을 완비했다.백암재단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기숙사를 지난해 6월 수원시와 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원 거주 학생에게도 무료 기숙사 입소의 기회가 생겼다.모집 대상은 만 2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2-19 16:24 "'악취온상'북성포구 갯벌 매립 한뜻 모아야" 인천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과 관련해 최근 주민, 시민단체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가 동구 만석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실제로 이 지역은 중구의 북성포구와 동구의 만석포구가 맞닿아 있고, 십자모양으로 생겨 십자굴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30~40년 전만해도 연안어선이 잡은 새우나 조기 등을 파는 선상파시로 북적이던 곳이었으며, 태풍 등이 있을 때 선박 피안지로도 명성을 날리던 곳이다. 그러나 주변 환경이 열악하고, 지자체의 관리부족 등으로 갯벌은 수십 년째 썩어가며 인근 주민들의 호흡곤란을 야기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19 07:46 서울 방배署 '중학생 성추행 의혹'교사 8명 수사 착수 경찰이 서울 시내 중학교에서 잇따라 불거진 교사들의 학생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1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서울시교육청에서 학생 상습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강남 S여중 교사 8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교육청은 최근 이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응답이 제보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현직 교사 7명, 해임된 교사 1명을 수사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교육청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검토하고 있다"며 "학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15 08:38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원을 대상 미술관 활용 수업 디자인 워크숍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원종문)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소재 리움박물관에서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미술관 활용 수업 디자인’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실천적 프로젝트의 하나로, 직접 미술관을 방문, 작품 선정 및 작품 활용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미술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고, 학생들 수준에 맞는 작품을 선정, 탐구 시간을 갖는 등 교원들의 미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한백초 김지영 교사는 “평소 리움박물관에 자주 왔지 교육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12 15:26 서울 중구, 을지로동 복합커뮤니티공간‘을지茶움’탄생 서울 중구, 을지로동 복합커뮤니티공간‘을지茶움’탄생 서정익 기자 = 민원인들로 북적이던 동주민센터에 아늑한 카페와 예술작품을 보면서 동네 역사까지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통 큰 공간이 생겼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7일 을지로동주민센터 2층에서 을지로동 복합커뮤니티 공간‘을지다움’개관식을 갖고 주민을 맞이했다. 을지로의 모습을 모아놓은 장소로 을지로다운 곳이란 의미와 을지로의 모습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장소란 의미의‘을지다움’에는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공간을 비롯해 역사전시공간, 예술작품 전시공간 등이 들어섰다. 130㎟ 규모의 커뮤니티공간 중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07 10:11 '소비절벽' 내수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무능한 권력의 민낯이 처음 드러났을 때 국민들은 그저 아연실색했다. 하지만 거대한 실체를 덮었던 베일이 벗겨질수록 국민들은 몸 둘 바를 몰라 하기 시작했다. ‘잘못은 최고 권력자와 측근들이 했는데 부끄러움은 왜 우리 몫인가’ 하는 한탄이 쏟아졌다. 부끄러움은 이내 분노로 변했다. 주말마다 광장의 촛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싸늘한 눈비를 맞으면서도 함께 함성을 지른 사람들은 벅찬 연대감을 느꼈다. 하지만 부끄러워하고 분노한다고 해서 모두가 광장에서 함께할 수는 없는 일이다. 각기 다른 사정으로 연대의 촛불 광장에 마음만 보낼 수밖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2-01 14:41 남해군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교육 성과 ‘톡톡’ 경남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군내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실시하는 한국어 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경상대학교와 경남대학교 등 2곳에서 실시된 제48회 토픽시험에서 군내 결혼이주여성 9명이 응시해 합격자가 7명으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별 수요에 따라 창선면과 미조면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야간반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과정을 개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해 왔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남다른 배움의 의지와 한국어 강사의 노력으로 이번 피플 | 남해/ 박종봉 | 2016-11-29 16:46 하동에 저소득층 자립일터 ‘꿈 제작소 카페’ 생겼다 경남 하동읍내 중심도로인 읍사무소 밑 2번 국도변에 하얀 타일외벽의 2층 건물 1층에 최근 이색적인 카페 간판 하나가 내걸렸다.꿈 제작소다. 간판 상호로 미뤄 공방 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느 카페와 다름없이 녹차류와 커피류를 판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목재 구조의 벽면에 도자기 등이 진열된 장식장과 가지른 하게 놓인 둥글고 네모난 테이블이 은은한 커피 향과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피플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11-23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