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3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그 시절이 그립다 [기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그 시절이 그립다 강순팔 전남 화순군의회 전 의장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자리를 바라본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도한 마음을 허물어뜨리고 제주도를 비롯하여 경상도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추석을 앞두고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복구해야 하는 마음 자락이 더욱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 19는 아직 진행중이고, 물가도 여전히 고공 행진중이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 3년 만에 추석을 앞두고 인원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이나 고향 방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거리두기 없는 일상 회복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기쁜 일이다. 오랜 2022-09-08 10:30 [공직칼럼]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자 [공직칼럼]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자 정상권 경기 양주소방서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다. 추석은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이 많이 나며, 일년 농사의 수확의 계절임에 풍요로운 계절이다.어릴적 추석을 떠올리면 오순도순 가족과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조물조물 송편을 만들고, 아이들은 무엇이 그리 신이 났는지 나뭇가지를 들고 밤나무를 찾아 산을 오르는 풍경이 생각난다. 생각만으로도 배부르고 정겨운 추억이다.하지만 추석은 이런 아름다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음식 준비로 인한 화기 취급의 증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종종 화재가 발생하 2022-08-30 10:09 [공직칼럼] 화재없는 안전한 추석 맞이하기 [공직칼럼] 화재없는 안전한 추석 맞이하기 김성수 경남 의령소방서장 가족, 친지와 모여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감사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이렇게 즐거운 명절을 뜻깊게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화재 등 재난 예방에 한 번 더 관심을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우선 명절을 맞아 가장 활기를 띠는 전통시장의 안전 확인이 필요하다. 제사용품을 구입하고자 평소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찾는 전통시장은 다수의 소규모 점포들이 맞닿아 있어 대형화재에 취약하다.이를 대비해 먼저 상인과 상가번영회에서는 시장 전반의 전기 배선을 꼼꼼히 점검하고 소화기를 눈에 띄는 곳에 비치하는 등 자율 2022-08-28 13:32 [공직칼럼] “주택용 소방시설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 [공직칼럼] “주택용 소방시설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 김춘식 강원 동해소방서장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추석은 보통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그해 첫 결실인 햇곡과 과일을 차례상에 올려 조상께 감사드리고 가족의 화목과 결속을 다진다.가족 및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긴 연휴로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이나 명절 연휴라는 들뜬 마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기간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고예방에 신경써야 한다.화재와 사고없는 명절 연휴가 되기 위한 몇가지 안전수칙을 알리고자 한다.첫째, 우리집에 화재 등 위험요소가 무엇인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확인하 2022-08-28 10:57 [공직칼럼] 명절 '안전' 선물하고 '안심' 담아오세요 [공직칼럼] 명절 '안전' 선물하고 '안심' 담아오세요 이창학 강원도 철원소방서 서장 우리는 요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감지기 설치로 초기 화재를 예방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례를 자주 듣곤 한다.지난해 6월 9일 철원읍 화지리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육군 부사관 2명(장00 상사·강00 하사)이 소화기와 주변 물통을 활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가 있다. 그 외에 관내 주택화재로부터 발생한 총 5건의 화재에서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은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고 2022-08-28 10:52 [공직칼럼] 대형 물류창고‧공사장 화재, 절대 우연이 아니다 [공직칼럼] 대형 물류창고‧공사장 화재, 절대 우연이 아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 소방에서는 매년 되풀이되는 주요 재난 사고들이 있다. 그중 대형 물류 창고 및 공사 현장 화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재난이다. 2년 전,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21년에도 물류창고 화재로 동료 소방관 1명이 순직하였다.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금년도 초에는 송탄소방서 관내 청북읍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구조대원 3명이 순직하였다. 7월 1일 자로 송탄소방서장 취임 후,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에 컨설팅차 방문하게 되었다. 아직도 그 처참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무 2022-08-16 15:31 [공직칼럼] 올 추석은 안전을 선물하세요 [공직칼럼] 올 추석은 안전을 선물하세요 김석운 전남 보성소방서장 9월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의 재 확산 조짐이 커져가면서 올해 추석도 마음 편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다.추석 명절 고향 방문이 어렵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부모님 또는 지인에게 선물해보자!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 1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각 구획된 실미다 1개를 설치해야 한다.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도와주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을 가능하게 해 인명·재산 피해를 2022-08-16 10:20 [공직칼럼] 소방 mz새내기 대원과 의사소통 노력 필요 [공직칼럼] 소방 mz새내기 대원과 의사소통 노력 필요 신향식 전남 장흥소방서장 지난 2020년 4월 1일부터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열악한 소방환경 개선과 더불어 부족한 신규 소방 인력 충원이 많이 되었다.전남의 경우 현원 4,110명 중 mz세대 20∼30대 가 2,400여명으로 현원에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MZ세대의 신규 소방공무원의 인력 확충으로 조직은 계급적인 문화와 상명하복식 위계질서로 기성세대와의 갈등 또한 간간이 발생하고 있다.시대가 흐르면서 그 어떤 시대에도 세대 차이는 존재했었지만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서 사이버공간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은 기성세대는 디지털 시대의 최대 2022-08-11 10:12 [공직칼럼] 여름철 산에서의 불법행위 이제 그만 [공직칼럼] 여름철 산에서의 불법행위 이제 그만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한 달 남짓의 장마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강과 바다, 계곡 등지에서 야외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서도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시원한 계곡에서의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피서는 당연히 으뜸이다. 또한, 숲속 계곡은 특유의 자연 생태계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자연 놀이터에 놀거리, 체험학습의 현장으로 최상의 장소이다.하지만, 많은 산림 내 계곡의 경관과 환경이 평상 등 불법 시설물 설치와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때쯤이면 우리나 2022-07-21 10:05 [공직칼럼]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호국보훈의 달 [공직칼럼]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호국보훈의 달 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의 주제를 “고맙습니다.”로 정했는데 이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다.그동안 정부에서는 현충일과 6·25전쟁이 발발한 매년 6월 한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및 발전되도록 다양한 보훈행사를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한 행사를 추진하는 참 뜻은 오늘날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봄 2022-06-20 15:13 [공직칼럼] 기억하고 감사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공직칼럼] 기억하고 감사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윤명석 서울북부보훈지청장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모두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매년 6월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다시 한 번 존중하고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호국보훈의 달’이다.매년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진행하여 이전에 비해 많은 국민들이 호국보훈의 달에 대해 알고 있지만, 자라나는 미래세대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이를 이어나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올해 국가보훈처에서는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국가유공자에게는 자긍심을, 국민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어 전 국민 2022-05-26 12:24 [공직칼럼] 임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공직칼럼] 임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산림의 공익적가치는 221조에 달한다. 하지만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 기여하고 있는 수많은 임업인들의 소득은 농업 및 임업 종사자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임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작년 11월 30일 공포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임업산림공익직불법)”이 다가오는 10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도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이행준수의무 2022-05-25 10:48 [공직칼럼] ‘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공직칼럼] ‘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최형호 전남 해남소방서장 5월이다.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고 거리에는 온통 봄꽃들과 싱그러운 초록잎이 가득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지 못했던 사람들이 봄의 운치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이용해 차량운행량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소중한 내 가족이 함께 타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자동차는 언제나 안전할까?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4044건의 자동차화재가 발생하고 141명(사망22, 부상121)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높은 열이 발생 2022-05-10 10:28 [공직칼럼] 90년 전 윤봉길 의사가 꿈꾸었던 대한민국 [공직칼럼] 90년 전 윤봉길 의사가 꿈꾸었던 대한민국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올해 4월 29일, 윤봉길 의사가 임시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 상해에서 일본 군인들을 향해 폭탄을 투척한 지 어느덧 90주년을 맞이한다.윤의사는 1908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식민지 교육을 거부하고 서당인 오치서숙(烏致書塾)에서 한학을 수학했다. 1926년 오치서숙(烏致書塾)을 졸업하고 독학으로 국사와 신학문을 공부했으며 농민운동에 관심을 갖고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농촌 청소년들에게 한글, 역사 등을 가르치면서 수업의 교재로 “농민독본”을 저술하여 농촌 청년들의 단결과 민족정신을 2022-04-26 15:10 [공직칼럼] 취임 100일,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마음을 되새기며 [공직칼럼] 취임 100일,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마음을 되새기며 박재삼 강원 정선경찰서장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봄이라기보다는 겨울의 끝자락처럼 느껴지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많이 풀렸다. 따스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오늘은 간만에 내리는 봄비로 전국적으로 발효된 건조주의보를 해제시키고 가뭄으로 시름하는 논과 밭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 더욱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함께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정선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소임을 다 해준 정선경찰 동료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도 벌써 100일 지났다. 지난 100일간의 시간은 정선군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정선경찰이 되기 2022-04-26 13:28 [공직칼럼] 깨끗한 바다를 그리는 해양경찰 [공직칼럼] 깨끗한 바다를 그리는 해양경찰 하만식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 해양 레포츠, 관광객 등 해양 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더불어 해상교통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대사회의 해양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한정된 육상 자원에 비해 해저 광물 자원을 비롯한 해양 동력자원이 매우 풍부하다.특히 여수해역은 리아스식 해안을 중심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어장 및 양식장이 다수 분포해 있으며 순천만, 가막만, 득량만 등이 해양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이렇게 무한한 자원의 보고(寶庫)로 인식되는 바다는 생활 쓰레기, 오·폐수, 폐어구, 2022-04-26 10:30 [공직칼럼] 생명의 문 비상구, 우리가 지킵시다 [공직칼럼] 생명의 문 비상구, 우리가 지킵시다 김석운 전남 보성소방서장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유사시 피난할 수 있는 비상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난하지 못한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하다. 비상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해놓은 출구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보안 등 개인 편의를 위해 생명의 문을 닫아놓고 있다.지난 2017년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화재사고이다. 당시 건물 2층 사우나실 내부의 비상구 폐쇄가 주요 원인이 되어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 바 비상 2022-04-19 11:00 [공직칼럼] 기후위기를 막는 가장 쉬운 실천, 산불조심 [공직칼럼] 기후위기를 막는 가장 쉬운 실천, 산불조심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작년 12월, 서울을 덮친 41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와 지구 반대편 미국 알래스카주의 겨울철 온도가 20도에 육박한다는 이상기온 현상 관련 뉴스가 나란히 보도되었다. 한파,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은 더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기상이변은 연일 기록을 경신하면서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기후전문가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초대형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는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와 에어로졸의 증가는 또다시 기후변화에 영 2022-04-04 11:00 [공직칼럼] 일교차가 큰 봄철, 심뇌혈관 질환 주의해야 [공직칼럼] 일교차가 큰 봄철, 심뇌혈관 질환 주의해야 김상식 충남 태안소방서장 한파가 언제 있었냐는 듯 본격적인 나들이와 산행,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봄, 하지만 우리 모두가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일반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은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지는 이 같은 봄철에도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주어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밝혀져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심장질환 환자 수가 46만 4575명, 2021년 1월 43만 520명이었다가 3월 2022-04-01 08:00 [공직칼럼] 청와대 이전과 안보공백 사이 [공직칼럼] 청와대 이전과 안보공백 사이 임종훈 경기 포천시의원 역대 거의 모든 대통령들은 후보 당시에 국민과의 소통을 이유로 들어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아무도 지키지 않았으며 말로나 퇴임 후가 순탄한 대통령은 없었다.이는 단순히 풍수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분히 통치자의 집무 공간으로써 청와대가 갖는 위치상 구조상의 문제와 관계가 있을 것이다.미국 백악관의 3.4배 규모의 외부와 완벽하게 고립된 공간. 구중궁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불통의 상징이 되어버린 대통령의 집무실과 주거 공간. 경복궁과 북악산 사이에 위치하여 북한산 등산로를 막고 있는 대통령만을 위한 공간 2022-03-28 10: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