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대형유통매장 과대포장 집중점검 실시 포장 공간비율 준수여부 등 대구시는 설을 맞아 각종 선물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의 과대포장은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매립이나 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요인이 된다. 이에 시는 이번 집중단속을 계기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생활문화 정착과 과대포장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과대포장여부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주류·화장품류·신변잡화류·완구류·건강보조식품류 등 단일제품과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1-28 10:16 내포신도시 대형종합상가 속속 착공 충남도, 연초 7곳 추진…초기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 기대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가 조성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첫해 중심상업지구 내 대형 종합상가시설이 잇달아 착공되면서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조성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첫해인 올해 신도시 내 중심상업 지구에서 대형 종합상가를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 건설공사가 시작된다. 올 들어 가장 먼저인 내달에 착공을 앞둔 ‘청담프라자’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 3248㎡의 대규모 쌍둥이 빌딩으로 완공 후 은행, 판매시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8 10:16 北, 키 리졸브 중단압박 등 ‘변수’ 정부, 내달 중순 행사 제안…성사시 남북 흐름 개선 北, 평화공세 호응 없으면 돌변 가능성도 배제 못해 2월 중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성사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동의하고 우리 정부가 조기 상봉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의 희망대로 내달 중순 상봉 행사가 열릴 경우 올해 남북관계 흐름에도 상당히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북한이 당초 거부했던 이산가족 상봉에 뒤늦게 동의한 의도가 내달 말로 예정된 키 리졸브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활용하려는 것이라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4-01-27 11:09 몸무게도 이력서 필수항목? 공공기관 취업생 신상털기 심각 ■全부처·공기업, 과도한 개인정보 축적 못한다 신체사이즈·장애·혈액형 등 업무 관련없는 항목도 ‘필수’ 인사팀간 블랙리스트 공유 “지원자 걸러내기?”의심도 국가기관 신상 무분별 수집 모든 기관 실태 점검·개선 정부가 최근 1억여 건의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로 국민 불안이 커지자 모든 부처와 공공기관의 과도한 개인정보 축적을 제한하기로 했다. 모든 국가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실태도 사상 처음으로 긴급 점검한다. 채용 과정에서 허리둘레부터 혈액형까지 무분별하게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 종합 | 백중현기자 | 2014-01-27 11:08 전남도, 올해 크루지 관광지로 ‘급부상’ 전남도는 해양 유람의 꽃 크루즈선이 올들어 처음으로 28일 목포 신항만에 입항하는 등 올 한 해 여수항과 광양항 등에 총 23회 들어와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목포 신항만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영국에서 출발한 디스커버리호(1만 5000t급)로 승객 400명과 승무원 200명을 싣고 와 남도전통공연 관람, 담양 슬로시티, 목포 시내, 남부시장 등을 방문해 관광과 쇼핑을 한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니폰마루(일본) 크루즈선이 440명을 싣고 여수엑스포 크루즈부두에 입항하고, 6월 2일부터 12일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27 11:06 청주시, 2015년 국비확보 전담반 구성 총력전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시책 사업의 원활 추진을 위해 ‘2015년 국비확보 전담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전담반은 안전행정반, 기획경제반, 복지환경반, 도시교통반, 건설사업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해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 협의하고 각종 공모 사업에 응모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각 사업 부서를 통해 국비 대상 사업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내달 초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거쳐 국비사업 규모를 산정할 예정이다.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른 국가예산 추진 일정은 중앙 부처별로 예산(안)을 마련해 오는 6월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7 11:06 대구시, 특별감시반 편성 환경오염 업소 순찰·단속 대구시가 설을 앞뒤로 환경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 대구시는 내달 5일까지 시·구·군에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기초시설, 유독물 취급업소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곳에 3단계로 나눠 순찰·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전인 29일까지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 60곳과 유독물 다량 취급업소 24곳에 자율 점검을 강화하도록 공문을 보내고 수시로 점검을 한다. 폐수종말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시설물을 점검한다. 연휴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시와 구·군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설치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1-27 11:06 세종시, 주요 현안사업 상반기 52% 집행 일자리지원·SOC사업 등 1764억 규모 중점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요 대상사업비 1764억 원을 상반기에 우선 집행한다. 세종시는 “올해도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추진한다”며 “올 상반기 목표액은 균형집행 대상사업 예산 3392억 원 중 52%인 1764억 원”이라고 26일 밝혔다. 균형집행 대상사업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세종시는 해당 예산을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7 11:06 춘천시, 전철 하부공간 빈터 시민편의시설 조정 사업 추진 강원도 춘천시는 전철 하부 공간 빈 터를 시민 편익시설로 꾸미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해 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전철 하부 부지 무상 사용에 합의한 데 따라 경관, 편의시설 기본안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한복판 내 맨땅으로 방치돼 있는 전철 하부공간의 경관을 개선하고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 구간은 남춘천역∼옛 과선교 입구(500m), 온의사거리∼풍물시장(50m) 구간으로 남춘천역∼옛 과선교 구간에는 운동, 어린이 놀이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고 온의사거리∼풍물시장 구간은 노천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1-27 11:05 강원도, 공공의료기관 기능·역할 재정립 5개 지방의료원 운영효율화 발전방안 마련 국·도비 126억 확보…경영개선 등 적극 투자 강원도는 관내 5개 지방의료원이 경영개선과 운영 효율화로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민 신뢰를 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료원 운영 내실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이 사업을 위해 국·도비 126억원을 확보·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운영효율성을 위해 원장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제도를 개선한다. 원장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이행 여부를 평가해 보수·인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27 11:04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영해수호 나서달라” 안희정 충남지사, 자매결연 ‘충남함’ 위문방문 승조원에 300만원 위문금·물품 등 전달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도내 7개 보훈단장과 함께 도와 자매결연한 해군 제3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충남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7시 도청을 출발한 방문단은 오전 10시 충남함 정박지인 목포항에 도착해 이병권 해군 제3함대 사령관과의 간담회와 3함대 현황소개 등으로 주요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단은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지원으로 마련한 위문금 300만 원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군 제3함대사령부 소속 해군장병과 충남함 승조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7 10:59 청원군, 축산농가 피해예방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 전개 충북 청원군이 최근 전남 고창 및 부안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오리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가금류 소비촉진에 나섰다. 군은 군청 내 구내식당(1일 평균 170명 이용)을 이용해 주 2회 가금류 식단을 제공키로 해 지난 21일 오리훈제 70㎏ 소비에 이어 23일에는 삼계탕을 점심메뉴로 선정해 닭 150마리를 소비했다. 또 각 읍·면에 대해서도 이장 및 민간사회단체에 닭·오리 등 가금류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금류 안전 시식방법을 홍보하는 등 소 종합 | 청원/ 양철기기자 | 2014-01-26 01:58 대전시 “국토부 택시 자율감차 시범사업 적극 참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택시 자율감차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선 개인택시 5480대와 법인택시 3370대 등 모두 8850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시는 사업구역별 총량 실태조사를 거쳐 면허총량을 초과한 차량을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감차예산과 업계부담금 등을 활용해 실거래가로 보상하는 자율 보상감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감차 추진을 위해선 사업구역별로 업계 대표, 교통전문가, 공무원 등 7명의 감차위원회를 구성, 업종별·연도별 감차 규모를 배분하고 보상금 수준을 결정하게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26 01:58 인천시,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인천시는 23일 그동안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내년 1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상가주택 등)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허가(신고) 이후에 위법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세부 대상은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6 01:57 세종시, 각종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 시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4일부터 각종 민원수수료에 대해 카드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민원인의 신용카드 이용이 보편화됨에도 방문민원 처리 수수료는 현금 지불만 가능하던 불편을 개선하고,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본관, 별관, 각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창구 등 14기관에 카드결제 단말기 총 14대를 설치해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 개소하는 도담동 주민센터에도 추후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 카드 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원접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6 01:56 환경개선·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에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과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에 두 산업단지가 선정돼 국비 30억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는 11개 산업단지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기도 소재 산업단지가 2개 포함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는 ▲용접과 금형 등 뿌리산업 인력 420명을 양성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6억 7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26 01:56 충남도, 올해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59억 투입 자연휴양림 시설보완·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추진 노후시설물 리모델링·치유공간·편의시설 등 정비 충남도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59억 5000만 원을 들여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여가시간 확대에 따른 관광인구 증가와 산림휴양 수요의 증가로 인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내 소재 자연휴양림은 국유 3곳, 공유 11곳, 사유 1곳 등 총 15곳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는 지난 2008년 122만 명에서 지난해 21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6 01:56 경북도 ‘643+실크로드 통상전략’ 추진 올해 수출 600억불·무역흑자 400억불 목표 중기 주도 통상정책 실시 수출비중 30% 달성 ‘실크로드 토상바자르’ 중점 전략사업 추진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해 역대 최고의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지난해 통상성과와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확대·강화한 ‘2014 경북 통상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도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융합시키고 경북의 주요 국제화 전략프로젝트와 연계한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와 지역 중소기업체를 위한 다양한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을 내용으로 지난해 538억 불보다 증가한 수출목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26 01:55 충북도, 금품·향응 수수행위 공직감찰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비리를 근절키 위해 설 명절 전까지 특별 공직감찰을 벌인다. 이번 감찰기간 중에는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를 집중 감찰,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선 금액을 불문하고 중징계할 방침이다. 특히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비리 개연성이 높게 나타난 공사감독, 용역, 보조금, 민원분야에 대해선 고강도 감찰을 가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명절기간 주민불편 해소대책 소홀, 6·4 지방선거를 앞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에 대해서도 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5개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3 02:29 의성 등 경북도 내 3곳 수렵장 야생조류 포획금지…AI 차단 경북도는 전북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철새인 가창오리에 의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2일 도내 수렵장의 야생조류 포획을 금지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AI 바이러스 보균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현재 의성, 청송, 성주 등 3개 군에서 운영하는 수렵장의 야생조류 포획 금지를 군에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수렵장을 운영하는 해당 군은 허가를 받아 수렵활동을 하는 엽사 3311명에게 야생조류 포획금지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또 일반인들이 야생조류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야생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23 02: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