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주시, 주요 현안 국비 반영…현안사업 추진 강원 원주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대부분이 국비가 반영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여주∼원주간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을 비롯해 원주교도소 이전과 신촌댐 건설, 캠프롱 미군기지의 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이 반영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것.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사업은 국비 12억 원이 편성돼 오는 5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기본설계에 들어가 조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원주교도소 이전사업도 당초 시비 1150억 원을 투자해 국·공유 재산 교환방식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1-08 03:30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비상대응 체제 본격 돌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부터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주민등록부상 미전환된 자료에 대해 100% 전환완료를 하라”며 “언론에 보도된 도로명주소 관련 신종사기에 대해 시민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열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세종민원실에 ‘종합상황대응실’을 마련, 관련 민원에 대한 현장방문 해결 등 적극적인 대처와 전담 콜센터 설치 등을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8 03:27 광역철도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 25%로 확대 올해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는 국가시행 광역철도 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기존 10%에서 25%로 상향 조정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참가자격 기준 개정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민주당 박기춘 국회의원과,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와 함께 개선안을 마련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따라 경기도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국가가 발주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진접선, 신안산선, 수인선 등 4조 1171억 원 규모의 공사가 신규 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08 03:27 청주시, 인구 68만 돌파 ‘눈앞’ 작년말 인구 67만9301명…전년보다 0.96%↑ 순유입 인구 청원군서 1254명 가장 많아 충북 청주시 인구가 이르면 내달께 68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청주시 인구는 외국인 6397명을 포함해 67만 9301명(25만 9455가구)으로 2012년 말 인구 67만 2849명(25만 4271가구) 보다 6452명(5184가구)이 증가했다.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은 0.91%로 전국평균 인구증가율 0.38%, 충북 인구증가율 0.45%보다 각각 0.53%p, 0.46%p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생·사망으로 인한 인구 증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8 03:27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국고 ‘전국 최다’ 전남도가 2014 정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총 예산(8723억 원)의 21%나 되는 1894억 원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소재지 정비, 마을권역단위 정비, 신규 마을 조성, 기초생활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남 농어촌지역 발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형별 주요 사업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은 2014년 신규사업 11개 읍·면을 포함한 33개 읍·면에 417억 원 ▲마을권역단위 정비사업은 신규사업 7개 권역을 포함한 68개 권역에 604억 원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신규사업 3개 군을 포함한 9개 시·군에 8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8 03:26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발전전략 추진 강원도, 2020년까지 25조9000억 투입 8개분야 19개과제 실행계획 마련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6조 원 규모의 ‘강원도 발전전략 종합 실행계획’을 추진한다는 것. 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보고 오는 2020년까지 국비 22조 4524억 원 등 총 사업비 25조 9028억 원을 투입한다. 8개 분야 19개 과제, 104개 세부과제로 종합실행계획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춘천∼속초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08 03:25 충남도 “1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시 10% 할인” 충남도는 지방세 조기 확보 및 납세자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연간 2차례에 걸쳐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미리 내는 것으로 이 경우 연세액의 10%에 해당하는 공제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는 시·군 세무(재무)과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7 02:31 세종시, 우기전 하천정비 완료 ‘수해피해 제로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우기 전 하천정비사업에 조기 착수, 작년에 이어 수해 피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세종시는 최근 조기발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하천정비사업 설계 및 공사를 착수, 우기 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지방하천 설계용역 3건 11억 9000만 원 ▲소하천 설계용역 3건 5억 3000만 원 ▲지방하천정비 13건 133억 5100만 원 ▲소하천정비 19건 75억 9600만 원 등 총 38건에 226억 6700만 원을 투입한다. 강근규 치수방재과장은 “하천정비사업은 다른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7 02:31 청주시, 1가구당 자동차 1.02대 보유 충북 청주지역의 1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1.02대로 나타났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차량등록 대수는 26만 5545대로 2012년 말 기준 25만 7560대 보다 3.1%인 7985대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21만 6086대로 7878대, 화물자동차 3만 6163대로 323대, 특수자동차는 556대로 52대가 각각 늘었으며 승합자동차는 1만 2740대로 586대가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7685대 증가한 25만 1290대로 3.15%가 늘었고 252대가 증가한 영업용은 1만 3376대로 1.92%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7 02:31 동해안 관광거점 ‘해양 복합타운’ 건립 탄력 경북도, 조성사업 국비 33억5000만원 확보…17만5천㎡ 규모 경북도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중점사업인 영덕 고래불 해양 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올해 국비예산 33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6일 도에 따르면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 17만 5000㎡에 캐라반사이트, 해양데크로드, 생태체험장 등 휴양체험형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지방 재정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7 02:30 게임·영화산업 육성 250억 규모 펀드 조성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7년간 운영 투자대상 3년 평균 매출액 5∼100억 이하 경기도가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기업을 위한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운용사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콘텐트 창의펀드는 도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50억 원 이상을 조성하는 총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로 투자기간 5년, 관리기간 2년 등 총 7년간 운영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07 02:28 충남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점검 충남도는 선물용·제수용 성수식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해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45곳 ▲인터넷 판매 차례음식 제조·판매업소 2곳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한과, 식용유지) 51곳 ▲2012∼2013년 설명절 합동점검 위 이력업소 12곳 등 총 110개 업소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허위과대광고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자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6 02:01 청주시, 국민체력100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북 청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013년도 국민체력100 전국거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개 거점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주시는 2014년도 체력인증센터 재지정 및 거점 운영비용 총 1억 8370만 원과 포상금 300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3월 5일 개소한 청주체력인증센터는 당초 체력측정인원 목표 3200명 대비 4177명의 시민들이 이용해 목표율 31%를 초과 달성했다. 또 전체이용자 4177명 가운데 553명의 시민들이 재측정을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6 02:01 경북도,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전국 최우수상 경북도는 환경부 주관 2013년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도단위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물 수요관리 평가는 물 수요관리목표 정책순응도, 사용량 저감, 유수율 제고, 물 절감 실적 등 물 수요관리 실적, 노후수도관 교체, 절수기 설치, 재원 조달 및 집행 실적 등 4개 부분에 대해 평가했다. 경북도는 4개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유공자 포상도 받게 됐다. 경북도는 중수도 설치는 목표 1만 8000t/일 보다 많은 5만 8000t/일로 목표대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6 02:00 춘천시, 외곽 개발로 도농복합지역 인구 증가세 강원도 춘천시 도농 복합지역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근래 개발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동면, 신사우동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지난해 말 인구는 27만 7353명으로 1년 전(27만 6134명)에 비해 1219명 증가했다. 시 인구는 2011년(2899명)까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 479명으로 주춤했으나 지난해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인구가 가장 많이 는 곳은 동면으로 1305명이 증가해 2012년에 이어 연속 인구 증가 1위에 올랐다. 다음은 신사우동으로 804명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1-06 01:59 세종시, 재정확충 성과 ‘눈에 띄네’ 조치원 역사환승통로 설치사업비 등 2014년도 정부예산 확보액 84.8%↑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014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총 2605억 원의 국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는 2013년도 확보액 1410억 원 대비 84.8%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 예산은 일부 국가직접수행사업을 포함한 수치로 행복청의 2014년 예산 6987억 원을 더하면 세종시 전역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은 1조 원 가까이 되는 것이다. 다만 국회 상임위에서 긍정적으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6 01:59 전국 첫 신안 갯벌공원 면적 대폭 확대 전남도, 신안갯벌공원으로 명칭도 변경·고시 12.8㎢→144㎢ 늘려…팔구포 해역 새로 편입 전국 최초인 신안 증도 갯벌도립공원이 면적이 대폭 늘어나고 명칭도 변경된다. 전남도는 5일 신안 증도 갯벌도립공원 명칭을 신안갯벌공원으로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증도와 압해 일부 등 12.82㎢에서 10배 이상인 144㎢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명을 증도를 빼고 ‘신안’으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팔구포 해역(73.239㎢)이 포함됐다. 팔구포는 신안군 도초도, 안좌도, 옥도, 장병도, 문병도 등으로 둘러싸인 해역으로 조선말 8개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6 01:53 정부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총 4조641억원 충북도가 정부예산 ‘4조 원 시대’를 열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 심의를 거친 새해 충북도 정부예산은 4조 6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 3조 8964억 원보다 4.3%(1677억 원) 증가한 것이다. 충북도는 새해 정부예산을 당초 3조 8839억 원을 잡았으나 기초연금 612억 5000만 원, 영유아보육료 112억 8000만 원, 가정양육수당 100억 2000만 원, 장애인연금 52억3000만 원, 고속도로·국도 보수비 210억 원 등이 증액되면서 1295억 원이 추가됐다. 또 국회가 중부내륙철도 이천∼충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5 04:57 ‘충남의 힘찬 새 도약’ 다짐… 시장·군수 영상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신년 영상인사를 갖고, 새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각 시·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80년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시대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었다”며 “올해는 도민과 함께 충남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또 “민선5기 3년 6개월 동안 도청 이전 사업 마무리와 내포신도시 건설, 농어업·농어촌 문제 극복을 위한 3농혁신 추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5 04:56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소비 증명제’ 시행 인천시는 관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3000㎡ 이상의 업무시설을 거래할 경우에 거래계약서에 에너지 평가서를 첨부토록 하는 ‘에너지소비 증명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건축물 매매·임대시에는 에너지 소요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표시된 ‘건축물 에너지 평가서’를 거래 계약서에 첨부해야 한다.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정에 따라 시행된 이 제도는 소비자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비교해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오는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건축물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05 04: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