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밥 뱉었다고 장애아동 뺨 때리고 팔 꺽은 교사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애 아동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특수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용인시의 한 특수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이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먹던 음식을 뱉은 어린이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등 9∼13세 발달장애 아동 7명을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식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로 어린이의 양팔을 등 뒤로 꺾은 채 강제로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0-07-30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