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확철 본격화 됐는데..." 농번기 인력확보 비상 "수확철 본격화 됐는데..." 농번기 인력확보 비상 가을 수확철이 본격화했지만 고질적인 농촌일손 부족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인력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전남도는 일손을 메꾸기 위해 시군 지자체에 희망일자리 사업까지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등 농촌인력 수급전망 및 인력지원 계획을 세워 총력 대응에 나섰다.8일 도에 따르면 농촌 인력 확보 중점관리 대상 농작업은 양파·마늘·겨울배추 정식, 가을배추·배·고구마 수확 등 6개 작물이다. 이 작물의 전남지역 재배면적은 총 1만90371ha로 농작업을 위한 소요 인력은 37만5000명으로 추산된다.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9-08 17:32 해남에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청신호 해남에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청신호 전남도가 해남에 추진하는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예산안에 ‘김치원료공급단지’ 지원 사업 설계비 4억 3500만원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단지에 들어설 주요 시설은 물류 거점시설 9900㎡, 절임배추 생산시설 3300㎡ 등이다.도는 단지 조성시 배추 등 원료 저장 확대와 스마트 가공시설 설치 등을 통해 기존 생산비의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수입산 김치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산김치 확대를 위해 김치절임배추 생산시설 현대화, HACCP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9-05 17:07 해남 겨울배추, 1월 역대 최강 한파에 '1700ha 피해' 해남 겨울배추, 1월 역대 최강 한파에 '1700ha 피해' 전남 해남군은 지역내 겨울배추, 세발나물, 감자, 새싹보리 농가의 지난 1월 최강 한파피해는 1828여 농가, 1826ha, 피해액 46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12일 밝혔다.해남 겨울배추는 전국 생산량의 70%(2507ha)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지속한 한파 이후 급격한 기온변화, 잦은 강우로 피해가 급증했다.작물별 피해규모는 겨울배추가 1700ha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세발나물 18ha, 감자와 새싹보리 등 일반작물 75ha가 피해를 봤다.해남 겨울배추는 한파와 잦은 강우로 뿌리 생장점이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21-02-12 19:27 진도산 '베타 쌈배추' 본격 출하 진도산 '베타 쌈배추' 본격 출하 전국 겨울배추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산 쌈배추인 ‘베타 쌈배추’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쌈배추는 진도 지역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148배 높고 속이 노란 색깔을 띄는 신품종이다.특히 항산화작용 및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 비타민 A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배추로 한 포기당 2000~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하단 부위가 주황색이고 절단했을 때 잎의 하단 부위 중앙부가 주황색 줄무늬를 나타내 외관적으로도 일반 배추와 차별화되는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1-14 10:48 [현장포커스] 전남농협, 한파에 겨울배추 작황·수급 점검 [현장포커스] 전남농협, 한파에 겨울배추 작황·수급 점검 전남지역 겨울 농작물이 사흘째 이어진 북극발 한파에 동해 피해가 우려된다.10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박서홍 본부장 등은 겨울 배추 등 동절기 작물 작황·수급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박 본부장은 해남 화원면 농가를 찾아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현장포커스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1-10 16:50 제주 월동무 전국 26%…7년새 재배면적 10배↑ 지난 7년간 제주의 월동무 재배면적이 10배 이상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재배면적이 2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은 18일 ‘제주 농업 현황과 정책 보완 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의 월동무 재배면적은 지난 2000년 604㏊였으나 2017년 6275㏊로 10.4배로 늘었다. 이에따라 전국 대비 제주 월동무 재배면적 비중은 2000∼2009년 13.2%에서 2010∼2017년 29%로 급증했다. 제주산 채소류의 품목별 조수입 비중은 무가 26%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마늘 17 농림·수산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16:32 진도군 ‘겨울배추’ 소비촉진 마케팅 총력 진도군 ‘겨울배추’ 소비촉진 마케팅 총력 전남 진도군은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배추 소비촉진에 발 벗고 나섰다. 진도군은 2018년산 겨울배추 재배면적이 1071ha로 전년 대비 10% 증가, 배추의 생육이 좋아 면적당 생산량이 5% 증가해 현재 공급과잉과 함께 소비도 감소하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진도군은 선제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겨울배추 4532t(50ha)을 산지폐기 완료, 이달 농식품부 시장격리 계획으로 추가 산지 폐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산지폐기와 함께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농림·수산 | 진도/ 이승현기자 | 2019-01-31 16:56 진도 겨울배추 안정적 납품처 확보한다 전남 진도군 서진도농협(조합장 김영걸)은 진도 겨울배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를 위해 경기 세광식품(주)(대표이사 김경배)을 협력업체로 선정, 서진도 농협 겨울배추공선출하회(회장 이용권) 회원 30여명과 함께 겨울배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광식품(주)은 ‘해뜰찬’ 브랜드로 김치로 연간 1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주요 납품처는 서울경기 250개교의 학교급식을 비롯, 군대 납품, 현대그린푸드를 통한 아산병원등 30여개의 매장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6000t이상의 배추를 수급하고 농림·수산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8-01 16:03 배추.무 등 월동채소 가격 '하락세' 배추·무·당근·양배추 등 월동채소 가격이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2015년도 제8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주요 월동채소 수급·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수급대책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겨울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 때문에 채소 생산량 증가와 조기 출하가 이뤄지고, 소비량 감소로 공급량이 늘어 최근 주요 월동채소 도매가격은 하락세다. 이달 중순 평균 도매가격을 보면 배추 10㎏ 3429원, 무 18㎏ 7862원으로 각각 평년보다 38%, 15% 낮다.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2-30 07:49 해남 겨울배추, 신안양파 '생산안정제' 도입한다 해남 겨울배추와 신안 양파의 가격을 보장해주는 생산안정제가 처음으로 시범 실시 된다. 농협전남본부는 채소류의 수급안정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겨울배추와 양파 품목에 대한 생산안정제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생산안정제는 계약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평년 가격의 80% 수준으로 가격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강원도 일대 고랭지 배추에 이어 전남 겨울배추와 양파에 대해서도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를 추진했으나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가 어려워 계약재배 물량의 저가격세가 지속됐다. 농협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5-09-24 07: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