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10주기] 與 "안전한 대한민국에 최선" 野 "국가책임 바로세워야" [세월호 10주기] 與 "안전한 대한민국에 최선" 野 "국가책임 바로세워야" 여야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한목소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국민의힘은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참사 재발 방지에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 모두발언에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1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이 그때보다 더 안전해졌는가'라는 물음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것 또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6 12:01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박근혜 키즈, 국민의힘 대표 등 화려한 전적을 지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3년만에 '마이너스 3선' 꼬리표를 떼고 경기 화성을에 당선됐다.보수 험지인 서울 노원병에서 세 차례 출사표를 던졌지만, 2016년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패했다.그런 이 당선인이 5만1천856표(42.41%)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3천278표, 2.68%포인트 격차로 승리하며 '3전 4기'에 성공했다.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데다 3자 구도로 표가 나 정치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1 13:39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43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27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19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광주 광산을 민형배 72.5%, 이낙연 17.4%"...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14 [4·10 총선] "투표해야 이긴다"...與野, 본투표 독려 [4·10 총선] "투표해야 이긴다"...與野, 본투표 독려 여야는 22대 총선일인 10일 50∼60곳에 달하는 접전지 승패가 작은 표 차로 갈릴 수 있다고 보고,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국민의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수십 곳의 접전지에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벌어지고 있다고 판세를 분석하며, 전국의 모든 후보에게 본투표 독려를 위한 조직 '총동원령'을 내렸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전체 후보들에게 '마지막 비상 요청' 메시지를 보내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어느 당 국민의선택 | 이신우・박문수기자 | 2024-04-10 13:52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총선 D-2] 군소정당, 수도권서 막판 표심 호소 [총선 D-2] 군소정당, 수도권서 막판 표심 호소 군소정당들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표심에 막판 호소하는데 주력했다.특히 비례정당 투표에서 지지도 집중적으로 당부하는 모습이다.녹색정의당 선대위는 이날 서울 마포갑 지역인 서강대 앞 경의선 숲길과 공덕역 일대를 돌며 이 지역 김혜미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녹색정의당은 수도권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최근 지지율 난조로 불거진 '0석 위기론'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YTN 라디오에서 위기론과 관련, "지난 4년간 시민들의 기대만큼 정치를 못 한 것도 있는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8 13:22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군소 정당들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녹색정의당은 서울 은평구, 마포구 일대에서 한 표를 요청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마포구 유세에서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큰 변화보다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데 급급한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심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의미에서 가장 정의롭게 정권 심판을 할 수 있는 녹색정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녹색정의당은 지하경제 양성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금 축소사회' 정책도 제안했다. 고액권인 5만 원권 폐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17:12 '민주 탈당' 오영환, 새미래 입당…"당내 민주주의 무너져" '민주 탈당' 오영환, 새미래 입당…"당내 민주주의 무너져" 오영환 의원이 1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는 무너졌다"며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용기 내 말하던 이들은 대부분 배제·제거의 대상이 됐다"고 비판했다.이어 "그토록 자랑하던 공천 시스템은 원칙을 저버린 채 특정 의도에 의해 남용될 수 있음을 의심받고 있다"며 "수차례 반성하고 사과했던 위성정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동의할 수 없는 정치세력과 야합하고, 각종 논란을 일으키는 통로가 됐다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17 15:11 [속보] 민주당 탈당 오영환, '이낙연신당' 새로운미래 입당 [속보] 민주당 탈당 오영환, '이낙연신당' 새로운미래 입당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17 11:13 이낙연 선거사무소 개소…"민주세력 재건·정권교체" 이낙연 선거사무소 개소…"민주세력 재건·정권교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16일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소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방탄광역시'로 만들고 있는 광주를 우리가 사랑하던 광주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누가 방탄을 잘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광주 공천에서 현역의원 8명 중 7명을 교체했다"며 "민주 세력을 재건하고 광주 시민에게 정권교체의 희망을 드리겠다"고 전했다.또 "광주 5대 비전·광산 6대 목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정치일반 | 박문수기자 | 2024-03-16 20:33 [10년 전 그날]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10년 전 그날]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지난 2014년 3월 16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신당창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다.● 野 신당 당명 '새정치민주연합'·당색 '바다파랑' 결정···김한길·안철수 '맞손' 제3지대 신당 창당을 통한 통합을 선언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2014년 3월 16일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16 07:00 [2024 총선] 與野 ‘프레임 전쟁’ 본격화... 운동권 청산 vs 정권심판 [2024 총선] 與野 ‘프레임 전쟁’ 본격화... 운동권 청산 vs 정권심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여소야대' 의회 지형을 바꾸겠다는 각오다.반면 민주당은 정권 독주를 견제하는 동시에 차기 대선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산이다.특히 이번 총선은 지난 대선의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재현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이 서로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이 민주당 주류인 운동권 특권 세력을 청산해야 할 기회라고 주장해왔다. 이와 함께 야권 비례대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10 17:56 [2024 총선]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친명' 민형배와 맞붙는다 [2024 총선]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친명' 민형배와 맞붙는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10일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해 정권 교체의 희망을 드리고 민주 세력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이 공동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새로운미래가 정권교체의 대안이 될 것이고, 부족하다면 총선 이후 대안 세력을 새로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교체해야 하지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어렵다"며 "도덕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방탄만 일삼는 정당이 정권 교체를 할 수 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또 "한미동맹을 폐기하자는 세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3-10 16:50 이낙연 "10일 광주 출정식서 출마 지역구 발표" 이낙연 "10일 광주 출정식서 출마 지역구 발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오는 10일 광주에서 열리는 당 총선 출정식에서 자신이 출마할 지역구를 공개한다.이 공동대표는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0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열게 됐다. 그 자리에서 출마 지역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 공동대표는 민주당 경선 종료 후 출마지를 발표할 예정 아니었느냐는 질문엔 "마냥 늦출 수 없고, 끝나고 난 다음에 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 민주당 경선이 제 지역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한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이 공동대표의 출마 지역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06 13:13 '비명계' 홍영표, 오늘 탈당…"민주당, 총선 참패할 가능성 커" '비명계' 홍영표, 오늘 탈당…"민주당, 총선 참패할 가능성 커"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이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을 선언한다.홍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나와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70년 전통의 민주당을 다시 세우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경선 시 득표의 30%를 감산하는 하위 10%에 속했다고 통보받은 데 이어 자신의 지역구가 전략지역으로 지정되며 아예 컷오프(공천 배제)됐다.홍 의원은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크지 않은데도 경선만 시켜주면 당의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06 09:51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2일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지난 2014년 3월 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집단휴진'과 '파업'이다.● 의협, 2014년 3월 10일 휴진 → 3월 24~29일 전면파업···朴 정부 '법 위반···엄중대응'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온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3월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02 07: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