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도형측, 美SEC '7조 환수·벌금' 요청에 반발…"최대 14억" 권도형측, 美SEC '7조 환수·벌금' 요청에 반발…"최대 14억"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에게 7조 원 규모 환수금과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이에 권씨와 테라폼랩스 측 변호인들이 벌금 규모가 크게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지난주 공개된 법정 기록을 근거로 이 같이 보도했다.앞서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6일 테라폼랩스와 권씨가 테라의 안전성을 속여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손실을 입혔다는 SEC 측 주장을 받아들인 바 있다.SEC는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30 16:52 '간절한 한국행' 권도형측,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에 또 항소 '간절한 한국행' 권도형측,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에 또 항소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마리야 라둘로비치 변호사가 권씨에 대해 한국과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허가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다.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보도에 따르면 두 변호사는 항소장에서 "고등법원의 결정은 근거가 없고 불법"이라며 "법무부 장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등법원과 대법원이 법률을 잘못 해석했다"고 주장했다.안드레이 밀로비치 법무부 장관이 권씨의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24 10:42 조희연 "사립학교도 필요시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해야" 조희연 "사립학교도 필요시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학교에도 필요할 경우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조 교육감은 최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서울의 모든 공·사립 학교에 특수학급이 필요한 경우 의무로 만드는 방향으로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지적장애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있을 경우 교육청에서는 학교 측에 특수 학급을 개설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기준 유·초·중·고교 특수학급 설치 비율은 공립학교의 경우 74.2%(1254개 중 930개)에 달하지만, 사립학교는 2.6%(800개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4-21 10:52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결코 수용 못해"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결코 수용 못해" 일본이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한국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에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한다.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올해 외교청서에도 담았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6 09:46 오스템임플란트 2천억 횡령범 '징역 35년' 확정…917억 추징 오스템임플란트 2천억 횡령범 '징역 35년' 확정…917억 추징 회삿돈 2천억 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47)에게 징역 35년과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이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천215억 원을 이체한 뒤 주식 투자와 부동산·금괴 매입 등에 쓴 혐의로 2022년 구속기소됐다.피해 액수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0:27 美 애리조나, 160년 만에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 부상할듯 美 애리조나, 160년 만에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 부상할듯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꼽히는 애리조나주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원 판결이 나와 이 지역의 최대 선거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9일(현지시간) AP와 블룸버그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이날 산모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를 제외하고 임신 중 모든 시기에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과거의 주법을 다시 시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이 법은 강간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도 예외로 두지 않는다.이 주법은 1864년 제정된 법으로, 이후 임신 초기에 낙태를 허용하는 다른 주법들이 제정되면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0 11:04 사전투표 조작설 재점화···선관위 "사실무근" 일축 사전투표 조작설 재점화···선관위 "사실무근" 일축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렸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4·15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다.약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선 선관위 직원과 여야 정당추천위원 2명이 사전투표가 끝난 다음 날인 7일 오전 2시께 우편으로 접수한 관외사전투표(회송용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황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8 17:11 영등포구, 취득세 탈루 법인 적발…22억 원 추징 영등포구, 취득세 탈루 법인 적발…22억 원 추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해 대법원에서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을 최종 승소로 이끌었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A 법인은 중과세율(8%)을 회피하기 위해 법인 B를 인수해 부동산 개발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부동산을 취득했다. 구는 B가 휴면 법인이었다고 판단해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했다. 이에 A 법인이 구를 상대로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영등포구가 승소했다.이처럼 구는 지방세 탈루 및 누락 세원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서 구는 다양한 과세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하여 강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08 09:40 [총선 D-3]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로 남병근 후보 고소 [총선 D-3]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로 남병근 후보 고소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2조 제2항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로 경찰에 고소했다.김 후보 측은 “남 후보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재명 라이브방송 법정가는 길. 남병근 원격지원)에서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이어 당시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기가 지금 박빙으로 계속 좁혀지고 있죠?”라는 질문을 하자 남병근 후보는 “그렇습니다, 거의 2%가 부족입니다. 20%에서 좁혀와서 이제 한 2% 정도 부족한 국민의선택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4-04-07 14:40 [총선 D-8]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후보 "유성관광 미래위한 중장기 계획 필요" [총선 D-8]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후보 "유성관광 미래위한 중장기 계획 필요"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후보는 2일 유성관광호텔 앞에서 선거사무원 및 지지자들과 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영업을 하는 유성관광호텔에 대한 아쉬움과 정체된 유성온천 활성화 문제로 조승래 후보의 무능을 강하게 지적하며 비판했다.윤 후보는 유성 100년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달 31일 폐업에 들어간 유성관광호텔을 인용해 "유성 관광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성이 상업지구 형태로 개발·발전하고 있는 점을 지적한 윤 후보는 "임시방편적 개발은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는 유성 경제 구조의 변화에 따른 자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2 17:00 김남원 인천 서구의원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조례 발의 김남원 인천 서구의원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조례 발의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서구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노동자나 공공기관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다룬 것으로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으로 인권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을 살펴보면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기본 계획수립, 감정노동자 상담 및 보호조치,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의 설치,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망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감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7:16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무죄→유죄..."상고 후 진실 밝힐 것"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무죄→유죄..."상고 후 진실 밝힐 것"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다.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2심 재판부는 "원심은 박상돈 시장의 유튜브 계정 '기가도니' 전자정보와 검찰의 혐의사실 사이에 관련성이 없어 증거능력이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6 18:10 美 낙태권 폐지 후 '낙태약 해외구매' 급증 美 낙태권 폐지 후 '낙태약 해외구매' 급증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낙태권이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낙태권 인정 판례가 폐기된 이후 임신 중절 알약을 구해 먹는 이른바 자가 낙태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를 인용해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인정 판례를 폐기한 이후 공식 의료 시스템 밖에서 구한 약을 이용한 낙태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2022년 6월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은 임신 약 24주까지는 낙태를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했던 1973년 '로 대 웨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26 17:08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지역 명소’ 탈바꿈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지역 명소’ 탈바꿈 경남 진주시는 옛 진주역 일대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이곳은 2022년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개관 이후 2023년 철도문화공원 준공 후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사진촬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대규모 문화행사와 버스킹 공연, 가족숲 체험 등 소규모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문화거리 조성, 도시숲·시민광장 조성 등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완성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진주의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4-03-26 16:28 기술 유출·마약·스토킹 범죄 처벌 수위 높인다 기술 유출·마약·스토킹 범죄 처벌 수위 높인다 올해 7월부터 기술 유출과 마약 범죄,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25일 전체 회의를 열고 지식재산·기술 침해 범죄와 스토킹 범죄, 마약 범죄의 양형 기준을 최종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기술 침해 범죄에 대해 양형위원회는 "기술 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한 양형을 바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법정형이 동일한 유사 범죄 군의 양형기준보다 규범적으로 상향된 형량 범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핵심기술 등 국외 유출 범죄는 최대 징역 18년까지 권고한다. 일반적인 산업기술을 유출하는 경우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6 15:20 서초구,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 ‘사법정의 허브’ 거리 지정 서초구, 서초역 법조단지 일대 ‘사법정의 허브’ 거리 지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역 주변으로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품고 있는 지역을 ‘사법정의 허브’ 거리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사법정의 허브 구역은 서초역에서 누에다리에 이르는 반포대로와 서리풀터널부터 교대역까지의 서초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약 53만 6천㎡에 이른다.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대법원을 비롯 대한민국 대표 법률기관과 대한변호사협회, 각종 법무법인 등이 밀집돼 물적, 인적 인프라를 통한 법률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인근 정보사 이전 부지 복합문화센터 조성과 연계되면 문화거점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3-25 11:12 조국·정경심 이어 조민도 '입시비리' 유죄…벌금 1천만 원 선고 조국·정경심 이어 조민도 '입시비리' 유죄…벌금 1천만 원 선고 조국혁신당 조국(58) 대표의 딸 조민 씨(32)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 이유를 밝혔다.이어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2 11:20 검찰,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검찰, '50억 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권 전 대법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권 전 대법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재판거래 의혹'도 받고 있다.권 전 대법관은 2020년 7월 대법원이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1 15:22 최민호 세종시장, 지방법원 설치 잰걸음 최민호 세종시장, 지방법원 설치 잰걸음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8일 법원행정처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 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앞서 최 시장은 김상환 전 법원행정처장과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한차례씩 두 차례 면담을 가졌으나, 올해 1월 취임한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다.해당 법안은 그간 3년 넘게 논의되지 못하다가 지난해 12월과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3-18 15:19 [총선 D-29] 권중순 전 대전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탈당…개혁 신당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 [총선 D-29] 권중순 전 대전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탈당…개혁 신당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2024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개혁신당으로 입당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대전 중구는 중구청장 재선거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는 전임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이 선거당시 허위 재산 신고를 하였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발하여 대법원에서 당선무효 확정 판결을 받아 다시 실시되는 선거이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에서는 본인들의 잘못으로 발생한 중구청장 재선거이기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다. 따라서 거대 양당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2 22: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