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별 민생지원금 금액편차 적어진다 지역별 민생지원금 금액편차 적어진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기로 한 코로나19 관련 민생지원금이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분담분으로 인정될 전망이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가운데 80%를 중앙이 내고 나머지 20%는 지방에서 분담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나,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재난소득 재원을 짜내느라 관련 예산이 빠듯한 상황이어서 긴급재난지원금 분담분 20%를 추가로 부담하기는 어렵다고 반발해왔다. 정부가 이러한 지자체 요구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방향성을 정하면서 지자체는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지자체가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지역 주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06 14:44 “정부 전선지중화사업 지자체분담금 인하를” 지난 27일 충남 태안군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김진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선지중화사업 지자체 분담금 인하 및 전기요금감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선지중화사업은 전봇대의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미관과 안전을 위해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과 같이 추진해야 하는데 한전의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처리기준’에 한전의 승인사업은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미승인 사업은 사업비용 전체를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 이날 김진권 의원은 태안군과 같이 재정적 여건이 열약한 지자체 지방정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9-29 0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