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전 그날]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10년 전 그날]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5월 11일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지난 2014년 5월 1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박지성'과 '은퇴'다.● '산소탱크'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 前 아나운서와 7월 웨딩마치 '깜짝 발표' '산소탱크' 박지성이 25년 동안 질주해온 정든 그라운드를 뒤로 하고 마침내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5-11 07:00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에서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승점 60(골 득실 +20)을 쌓아 EPL 4위를 달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 차 없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매 경기가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11 14:52 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안착…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안착…손흥민 결승골 도움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우며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견인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완승했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1을 만드는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 승리에 한몫했다.후반 7분 페널티아크의 손흥민이 왼쪽으로 공을 내주자 미키 판더펜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노팅엄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9호 도움이다.30라운드 루턴과 경기에서 리그 1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08 09:59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두 번째 경기에서 완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홈 3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던 대표팀은 무실점 완승으로 반등, 2차 예선 무패 행진(3승 1무)을 이어가며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27 10:28 '황선홍호' 태국전 입장권 매진…일부 보이콧 움직임도 '황선홍호' 태국전 입장권 매진…일부 보이콧 움직임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한국 축구를 둘러싼 각종 논란 속 '응원 거부' 움직임이 일었으나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누르지는 못한 걸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축구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1일 태국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취소 표가 나오지 않으면 별도 입장권 구매가 불가능하다.태국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이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14 10:01 '탁구게이트' 이강인·손흥민 태국전 출전…주민규 첫 태극마크 단다 '탁구게이트' 이강인·손흥민 태국전 출전…주민규 첫 태극마크 단다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한다.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강인은 올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11 13:32 손흥민 2경기 연속골 '정조준'…토트넘, 4위 애스턴빌라와 10일 격돌 손흥민 2경기 연속골 '정조준'…토트넘, 4위 애스턴빌라와 10일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포 가동을 재개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 EPL 28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격돌한다.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는 토트넘에는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다.현재 EPL 순위표에서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 애스턴 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다.승점 5 차이로 빌라를 뒤쫓는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열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07 10:42 황선홍호 A대표팀, 3월 21일 태국과 대결..."책임감 갖고 최선 다할 것" 황선홍호 A대표팀, 3월 21일 태국과 대결..."책임감 갖고 최선 다할 것"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 소방수로 투입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 4차전 태국과의 2연전 중 홈 경기는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이어 "한국시간으로 내달 26일 오후 9시 30분에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덧붙였다.황선홍 감독은 다음달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28 15:11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치고 있다”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치고 있다”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과 국가대표팀 동료들, 축구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후 14일,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서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다.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는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21 09:38 축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더이상 리더십 발휘 힘들어" 경질 건의 축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더이상 리더십 발휘 힘들어" 경질 건의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협회에 건의했다.지난해 2월 말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을 처지에 몰렸다.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과 등을 논의하고,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나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은 위원회 이후 브리핑을 열어 "여러 가지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이 더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위원회의 판단이 있었고, 교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5 16:37 "손흥민 멱살잡자 이강인 주먹질"…클린스만, 전술도 없고 선수관리도 엉망 "손흥민 멱살잡자 이강인 주먹질"…클린스만, 전술도 없고 선수관리도 엉망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내부에 갈등이 심각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0-2 충격패를 당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대회 내내 졸전을 거듭한 데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클린스만호를 향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었다.특히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선수들을 데리고 최악의 경기 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4 16:56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후배들과 언쟁하다 손가락 탈구...축구협회 인정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후배들과 언쟁하다 손가락 탈구...축구협회 인정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14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대한축구협회도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인정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4 11:30 손흥민 "아시안컵 아픈 경험…축구로 극복할 것" 손흥민 "아시안컵 아픈 경험…축구로 극복할 것"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아시안컵 결과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준결승전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지만, 이 역시 축구의 일부"라고 인정한 뒤 "정말 아픈 경험이지만, 축구로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을 애써 위로했다.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손흥민은 구단에 복귀해 한국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3 10:09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19라운드 원정 때 5호 도움을 올린 지 44일 만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11:43 김민재, 뮌헨 복귀 첫 경기 풀타임 소화…팀은 레버쿠젠에 완패 김민재, 뮌헨 복귀 첫 경기 풀타임 소화…팀은 레버쿠젠에 완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가 첫 경기부터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분데스리가 선두 레버쿠젠에 완패당했다.김민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끝날 때까지 뛰었다.아시안컵에서 매 경기 한국의 주전 수비수로 나섰던 김민재는 7일 새벽 열린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탈락한 뒤 독일로 돌아가 맞이한 첫 경기에서도 쉴 틈 없이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김민재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11:36 '64년 만의 우승' 물거품…손흥민 “정말 죄송하다” '64년 만의 우승' 물거품…손흥민 “정말 죄송하다” 6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실패로 끝낸 클린스만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하다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사과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 호주와 8강전 모두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은 대표팀은 결승행을 노렸으나 요르단의 벽을 넘지 못했다.클린스만호는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07 10:03 클린스만 '사퇴 의사 없다'…대한축구협회와 분석할 것 클린스만 '사퇴 의사 없다'…대한축구협회와 분석할 것 한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의사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해 탈락했다.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등 유럽 빅리거들이 공수에 포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까지 받아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으나 우승은 불발됐다.한국은 '아시아 최강'을 자처하면서도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이룬 뒤로는 한 번도 아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07 09:59 [최승필의 돋보기] 태극전사들의 정신력은 위대했다 [최승필의 돋보기] 태극전사들의 정신력은 위대했다 “쓰러질지언정 무릎을 꿇지 않는다. 월드컵에 오고 싶어도 못 온 선수, 운이 없어 오지 못한 선수도 많다. 그들의 꿈과 희망도 우리 대표팀이 가져가야 할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지난 2015년 제16회 호주 아시안컵에서 손흥민(토트넘) 선수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박지성 선수의 말이다.그리고 9년 뒤 카타르에서 18회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주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사우디와의 경기 전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2-04 14:11 [아시안컵] '4강 진출' 태극전사들, 휴식 반납하고 회복훈련 [아시안컵] '4강 진출' 태극전사들, 휴식 반납하고 회복훈련 두 경기에 걸쳐 240분이 넘는 혈투를 펼친 태극전사들이 가벼운 훈련으로 숨을 골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클린스만호는 전날 호주와 120분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도 클린스만호는 90분 이내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연장전에서도 끝을 못 낸 한국은 승부차기에서야 승리를 확정 지었다.설상가상으로 사우디전 뒤 호주전까지 온전히 쉰 날은 이틀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03 22:12 스웨덴 미드필더 베리발, EPL 토트넘 입단 확정 스웨덴 미드필더 베리발, EPL 토트넘 입단 확정 스웨덴 출신 2006년생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가세한다.토트넘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9년까지다.계약상 베리발은 2024-2025시즌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선다.중앙 미드필더 베리발은 스웨덴 대표 유망주로 꼽힌다. 2022년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베리발은 지난 12일 에스토니아와 친선전을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렀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스페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2-03 18:4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