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시,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 실태조사 용역 착수 천안시,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 실태조사 용역 착수 충남 천안시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민원 급증에 따라 악취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날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올해 말까지 9천만 원을 투입해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소재 악취배출시설과 천안-아산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분포 특성과 악취노출빈도 등을 분석·평가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가축분뇨배출시설과 폐기물재활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기질 조사와 악취시료를 채취해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2종을 분석 대전・충청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3-28 16:50 평택 폐기물 재활용시설서 불…근로자 2명 숨져 평택 폐기물 재활용시설서 불…근로자 2명 숨져 19일 오전 3시 55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씨 등 2명이 숨졌고, 공장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화재 당시 시설에 다른 직원들은 없었으며, A씨 등은 전날 오후부터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오전 5시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불이 난 시설에는 폐비닐 100t가량 등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은 폐기물에 열을 가해 열분해유를 정제 생산하는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0-09-19 13:58 용인시, 완장리 폐기물재활용시설 분쟁 극적 합의 경기 용인시가 폐기물재활용시설 설립 관련 주민과 사업자간 의견분쟁 조정에 나서 합의를 이끌어냈다. 용인시 도시개발과는 수 차례의 중재로 지난 7일 오후 남사면 완장2리 주민과 온누리(주) 관계자 간 협상 테이블을 가동, 의견 조율에 성공하고 이행합의서 작성에 도달해 몇 달간 진행된 민원을 해결한 것이다. 이번 합의는 사업자와 주민 간 합리적 협의에 따라 님비현상 및 주민불편 등을 극복한 사례로 향후 혐오시설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행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대체 부지 확보 및 사업장 운영에 관한 것이다.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10-14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