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아스널 꺾고 4년 만에 UCL 4강행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아스널 꺾고 4년 만에 UCL 4강행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1-0으로 꺾었다.앞서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뮌헨은 합계 점수 3-2로 앞서 대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UCL 우승을 차지했던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의 준결승 진출이다.아스널은 2008-2009시즌 이후 15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렸지만, 뮌헨의 벽에 막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18 09:37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손흥민, '10골-10도움' 눈앞…13일 뉴캐슬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에서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승점 60(골 득실 +20)을 쌓아 EPL 4위를 달리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 차 없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매 경기가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11 14:52 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안착…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안착…손흥민 결승골 도움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우며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견인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완승했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1을 만드는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 승리에 한몫했다.후반 7분 페널티아크의 손흥민이 왼쪽으로 공을 내주자 미키 판더펜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노팅엄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9호 도움이다.30라운드 루턴과 경기에서 리그 1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08 09:59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한국축구대표팀, 태국과 월드컵 예선 3-0 완승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두 번째 경기에서 완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홈 3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던 대표팀은 무실점 완승으로 반등, 2차 예선 무패 행진(3승 1무)을 이어가며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27 10:28 [강상헌의 하제별곡] 혁신과 개혁 [강상헌의 하제별곡] 혁신과 개혁 기후이슈 실종 선거, ‘꼰대 정치’의 복주머니냐?옛 사람이 옛 생각, 옛 이슈로 새로운 ‘그 걸’ 하겠단다. 무슨 혁신당도 있고, 개혁 무슨 당(黨)도 있더라. ‘더 좋은 세상’을 짓겠다는 이들의 정당 이름이다. 이름자엔 없어도 다른 정당도 모두 다 ‘혁신’이나 ‘개혁’을 간판 세웠다. 뭔데? 가죽제품 가게인가. 털짐승 잡아 막 벗겨낸 가죽이 피(皮)다. 皮를 무두질(가죽손질의 단계)한 것이 혁(革)이다. 합쳐서 가죽 일반을 이르는 피혁이다. 한자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독립된 단어다. 그림으로 만든 글자여서다. 그 그림이 글자(뜻)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3-26 10:34 [총선 D-23]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황리에 출범 [총선 D-23]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황리에 출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서천)는 지난 16~17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보령선대위는 김응기 전 웅천농협조합장을 비롯 임대식 전 보령시의회 의장,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서천은 송선규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노박래 전 서천군수, 오세옥 전 군의회 의장, 강신두 전 군의회 부의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총선체제 구축을 알렸다.보령선대위 김응기 공동선대위원장은 "앞으로 장 후보를 손흥민 선수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강조했 국민의선택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3-18 13:55 '황선홍호' 태국전 입장권 매진…일부 보이콧 움직임도 '황선홍호' 태국전 입장권 매진…일부 보이콧 움직임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한국 축구를 둘러싼 각종 논란 속 '응원 거부' 움직임이 일었으나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누르지는 못한 걸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축구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1일 태국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취소 표가 나오지 않으면 별도 입장권 구매가 불가능하다.태국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이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14 10:01 '탁구게이트' 이강인·손흥민 태국전 출전…주민규 첫 태극마크 단다 '탁구게이트' 이강인·손흥민 태국전 출전…주민규 첫 태극마크 단다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3월 A매치에 출격한다.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다.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강인은 올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11 13:32 손흥민 2경기 연속골 '정조준'…토트넘, 4위 애스턴빌라와 10일 격돌 손흥민 2경기 연속골 '정조준'…토트넘, 4위 애스턴빌라와 10일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포 가동을 재개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 EPL 28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격돌한다.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는 토트넘에는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다.현재 EPL 순위표에서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 애스턴 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다.승점 5 차이로 빌라를 뒤쫓는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열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07 10:42 황선홍호 A대표팀, 3월 21일 태국과 대결..."책임감 갖고 최선 다할 것" 황선홍호 A대표팀, 3월 21일 태국과 대결..."책임감 갖고 최선 다할 것"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 소방수로 투입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 4차전 태국과의 2연전 중 홈 경기는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이어 "한국시간으로 내달 26일 오후 9시 30분에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덧붙였다.황선홍 감독은 다음달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28 15:11 [강상헌의 하제별곡] 싸가지와 덕성 [강상헌의 하제별곡] 싸가지와 덕성 이강인 ‘될성부른 나무’ 떡잎 제대로 챙기기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그 떡잎 제대로 안 챙기면 나무 망친다. 누가 너보고 (나무) 걱정하랬니?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주장에게 대들어 줄줄이 생겨나는 일들이,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급기야 정치동네의 말꼬리 잡기 언쟁(言爭)도 생겨난다. ‘싸가지 있고 없고’가 논지(論旨)다.주장 손흥민이 사과하러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 물 건너온 신예 이강인을 웃음으로 포옹해준 사진, 위안은 좀 됐다. 무책임 무능의 (폼 잡는 데만 그럴싸한) 스타일리스트 클린스만이 헝클어놓은 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2-27 11:39 손흥민의 호주전 프리킥, 아시안컵 '최고의 골' 후보 손흥민의 호주전 프리킥, 아시안컵 '최고의 골' 후보 '캡틴'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호주전에서 터트린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터진 총 132골 가운데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골 오브 토너먼트'를 뽑는 팬 투표를 시작했다.후보에 오른 8골 가운데 손흥민이 호주와의 8강전에서 꽂은 기막힌 오른발 프리킥 결승골이 당당히 후보군에 포함됐다.손흥민은 지난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전에서 1-1로 팽팽하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22 10:42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치고 있다”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깊이 뉘우치고 있다”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과 국가대표팀 동료들, 축구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후 14일,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서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다.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는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21 09:38 축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더이상 리더십 발휘 힘들어" 경질 건의 축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더이상 리더십 발휘 힘들어" 경질 건의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협회에 건의했다.지난해 2월 말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을 처지에 몰렸다.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과 등을 논의하고,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나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은 위원회 이후 브리핑을 열어 "여러 가지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이 더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위원회의 판단이 있었고, 교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5 16:37 축구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감독 거취 등 논의 축구협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감독 거취 등 논의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을 논의하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시작됐다.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아시안컵 결과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회의에는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 전력강화위원인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교수, 김현태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 경남FC 스카우트, 송주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감독이 참석했다.전력강화위원 중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최윤겸 충북청주FC 감독은 화상으로 참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5 11:52 이강인, 손흥민과 충돌 보도에…"죄송스러울 뿐" 공개 사과 이강인, 손흥민과 충돌 보도에…"죄송스러울 뿐" 공개 사과 한국 축구를 휩쓸고 있는 대표팀 '내분' 논란의 주인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개적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이강인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고 썼다.그러면서 "축구 팬들께서 저에게 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4 18:55 "손흥민 멱살잡자 이강인 주먹질"…클린스만, 전술도 없고 선수관리도 엉망 "손흥민 멱살잡자 이강인 주먹질"…클린스만, 전술도 없고 선수관리도 엉망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내부에 갈등이 심각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0-2 충격패를 당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대회 내내 졸전을 거듭한 데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클린스만호를 향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었다.특히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선수들을 데리고 최악의 경기 내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4 16:56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후배들과 언쟁하다 손가락 탈구...축구협회 인정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후배들과 언쟁하다 손가락 탈구...축구협회 인정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14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대한축구협회도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인정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4 11:30 손흥민 "아시안컵 아픈 경험…축구로 극복할 것" 손흥민 "아시안컵 아픈 경험…축구로 극복할 것"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아시안컵 결과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준결승전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지만, 이 역시 축구의 일부"라고 인정한 뒤 "정말 아픈 경험이지만, 축구로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을 애써 위로했다.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손흥민은 구단에 복귀해 한국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3 10:09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캡틴'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시즌 6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19라운드 원정 때 5호 도움을 올린 지 44일 만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11:4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