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구-서울역사박물관, 주얼리 역사‧명장 작품 전시 종로구-서울역사박물관, 주얼리 역사‧명장 작품 전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과 함께 내달 23일까지 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하며 주얼리 산업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9인의 작품 14점을 소개한다.따라서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두루 알아볼 수 있다.‘영원성’은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통 장신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5-03 09:29 내년 의대증원 규모 1천489∼1천509명…차의과대 1곳 미정 내년 의대증원 규모 1천489∼1천509명…차의과대 1곳 미정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천489∼1천509명으로 정해졌다.다만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대교협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없고, 아직 모집인원도 확정되지 않아 이번 취합 대상에서 빠졌다.내후년인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천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2일 공개했다.여기에는 의대 증원분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5-02 14:20 서대구~의성 급행철도·김해~밀양 고속도로 등 6개사업 예타대상 선정 서대구~의성 급행철도·김해~밀양 고속도로 등 6개사업 예타대상 선정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간 광역급행철도) 신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됐다.또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호남고속도로 지선(대전 외곽순환선·서대전~회덕) 확장 사업도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2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6건의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2030년 개항 목표인 대구·경북 신공항의 연계 철도망으로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은 서대구~의성 간 급행철도를 신설해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추진된다. 70.1km 구간의 5곳에 정거장을 세우게 된다. 건설·부동산 | 박문수 기자 | 2024-05-02 14:08 정문헌 종로구청장, 17개 洞 순회 ‘반장과의 대화’ 진행 정문헌 종로구청장, 17개 洞 순회 ‘반장과의 대화’ 진행 서울 종로구는 정문헌 구청장이 오는 20일까지 17개 동을 돌면서 ‘2024년 상반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구정 주요 현안, 숙원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1천 여 반장들과 공유하고 구정 관련 궁금증,희망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계신 반장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속적으로 협력,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limhc@jeonmae.co.kr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5-02 10:27 종로구,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17일 개최 종로구,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17일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평창문화로 70)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를 주관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이후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에 이어 올해부터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음악회는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5-02 10:02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종합]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종합] 증원된 32개 의과대학들이 모두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했다.이로써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심의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까지 3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7:26 정부 "이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 정부 "이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 정부가 과중한 전공의 근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정부는 1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 2∼17일 총 218개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각 병원은 26개 전문과목 중 필수의료 과목인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그리고 전공의 근무 시간이 많은 신경외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1 16:59 한총리 "응급환자 대응 강화...의사 겸직 허가 논의" 한총리 "응급환자 대응 강화...의사 겸직 허가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9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겸직 허가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이나 병원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환자 한 분 한 분 진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쏠리는 비정상적인 의료 수요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1 15:49 내년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심의 곧 착수 내년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심의 곧 착수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1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중 전남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0개교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의무가 없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5:23 트럼프 "韓은 부국, 왜 우리가 남지켜주나"…방위비 '전액 수준' 분담 압박 트럼프 "韓은 부국, 왜 우리가 남지켜주나"…방위비 '전액 수준' 분담 압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를 더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금액(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언급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재선 도전에 나선 뒤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의 '전액 부담'에 가까운 분담금 대폭 증액을 요구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을 내부적으로 검토했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5-01 11:15 2026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 63% 2026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 63%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될 2026학년도 대입에서 비수도권 의과대학이 정원의 63%를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종로학원이 전날 오후 10시까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 전국 비수도권 의대 26개 대학의 모집 인원을 분석한 결과, 모집 정원 3천542명 가운데 63.2%인 2천238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각 대학은 매 입학 연도 1년 10개월 전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공표해야 한다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전날까지 고2에게 적용될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증원 교육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5-01 10:42 종로구 ‘뷰티풀 시니어, 브라보 종로’, 市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 선정 종로구 ‘뷰티풀 시니어, 브라보 종로’, 市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 선정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 ‘2024년 주민자치 지역특화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뷰티풀 시니어, 브라보 종로’가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최고액인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주민자치 실현과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별 지역 특성을 분석, 현안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구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 현상에 대응하고자 생계 돌봄 사각지대에 속하는 시니어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공모에 참여해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구의 ‘뷰티풀 시니어, 브라보 종로’는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5-01 09:08 종로구, 관광질서 확립 ‘무자격 가이드 단속·근절 캠페인’ 실시 종로구, 관광질서 확립 ‘무자격 가이드 단속·근절 캠페인’ 실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광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근 경복궁,북촌 일대에서 ‘무자격 가이드 단속·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이드의 쇼핑 강매로 인한 관광객과의 마찰,저가·덤핑 관광 기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구는 이날 자격 조회 시스템을 통해 단체관광 가이드 20여 명의 자격증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무자격 가이드의 진술서를 확보했다. 기타 경미한 사항은 행정 지도 조처했다.구 관계자는 “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법 관행 근절, 관광 질서 확립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30 09:52 종로구의회, 연지공원‧유림회관 상가동 철거현장 방문 종로구의회, 연지공원‧유림회관 상가동 철거현장 방문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제333회 임시회 기간인 29일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지인 연지공원과 유림회관 상가동 철거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은 당초 입지에 비해 활용률이 저조한 연지공원에 면적 약 2,300㎡ 규모로 조성된다.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 물놀이 시설과 화장실, 샤워 및 탈의시설, 휴게공간 등 부대시설 조성을 오는 8월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예산 8억 5천 지방정치 | 임형찬기자 | 2024-04-29 16:38 종로구, ‘창신동 남측 재개발’ 현장상담 진행 종로구, ‘창신동 남측 재개발’ 현장상담 진행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창신1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상담은 창신동 남측 정비계획 변경(미래형 스마트 그린도시,창신)에 대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발 방향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구는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 및 세입자에게 사업 진행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지역의 개발 잠재력을 반영한 정비계획 변경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이다.창신동 남측은 30년 넘은 낡고 오래된 건축물과 기반 시설 부족 문제로 거주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절실히 시급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29 09:30 종로구청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새문안로 옛 경찰박물관 건물로 이전 종로구청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새문안로 옛 경찰박물관 건물로 이전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경희궁 앞 임시청사 별관(옛 경찰박물관)으로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9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전 부서는 ‘문화과’, ‘문화유산과’, ‘관광체육과’, ‘청소행정과’, ‘환경과’다.구는 현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존 청사 철거에 따라 인근 건물(대림빌딩)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활용 중이다. 하지만 공간 협소에 따른 주민과 직원의 불편이 커 2022년 서울시로부터 옛 경찰박물관 건물을 무상으로 사용 허가 받아 2023년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올해 1월 종로문화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26 09:42 종로구,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종로구,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최근 구청 교육장에서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구청장과 인허가‧복지‧보건 업무 등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문헌 구청장은 이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참석 직원들도 각종 민원 사례와 악성 민원에 따른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는 전언이다.정문헌 구청장은 “대민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26 09:27 의료개혁특위 "의대정원 논의 계획없어…필수의료 획기적 강화" 의료개혁특위 "의대정원 논의 계획없어…필수의료 획기적 강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는 25일 첫 회의를 마치고 "특위에서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라며 이같이 말했다.노 위원장은 "의료인력 수급 조정 기전(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구는 아니다"고 말했다.대신 특위는 의료개혁 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다고 의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5 15:04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 고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형제자매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 상속을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25일 민법 1112조 4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으로 결정했다.헌재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상속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나 상속재산에 대한 기대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그 타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5 14:47 의료개혁특위 첫발…"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업" 의료개혁특위 첫발…"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업" 본격적인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25일 출범했다.의료개혁특위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수의료 수가 보상체계 개편 ▲비급여와 실손보험 체계적 관리 ▲대형병원 쏠림 해결 등 의료개혁 전반을 논의한다.노연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의료개혁은 시기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고 말했다.노 위원장은 "'개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시도되지 못하거나 실패했던 과제이기 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5 11:1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