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6일 남산 안보공원에서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장호 아산경찰서장,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이태규 부시장 추념사, 이성진 보훈단체협의회장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성진 보훈단체협
대전・충청 | 아산/정은모 기자 | 2022-06-0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