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지난 2일 경기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도 노동국이 공동주최 했다.이날 김현삼 도의원(더민주·경제노동위·안산7)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대학에서 청소·시설·경비노동은 용역노동자이면서 기간제노동자라는 불리한 지위에 중첩돼 있었다”면서, “루터대학교 정규직 전환 사례가 도내 대학 전역으로, 나아가 민간영역으로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첫 발제를 맡은 시화노동정책연구소 남우근 연구위원은 “2019년 실시한 경기지역 4년제 대학교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11-03 16:57 [현장포커스] 한수원 본사 앞 무기한 천막농성 [현장포커스] 한수원 본사 앞 무기한 천막농성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발전분과위원회 소속 조합원 60여 명이 최근 한수원 본사 앞에 모여 ‘2020년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 출정식’을 진행했다.공공연대노동조합은 14일 “한수원의 경비 자회사인 시큐텍과 일반 자회사인 퍼스트키퍼스와 10개월째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수원의 노골적인 교섭 개입과 자회사들의 눈치보기로 노사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한수원은 한수원 임원 출신인 자회사 대표이사들과 자회사로 파견 보낸 경영관리실장들을 통해 자회사의 교섭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정규 현장포커스 | 경주/ 이석이기자 | 2020-10-14 15:30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세부지침 필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세부지침 필요”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 경기도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재주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정부가 정규직 전환 결정권을 광역지자체로 이관하면 결국 또다시 시·도간, 시·군간 격차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된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이어 “적어도 경기도 차원에서 공공부문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수준을 마련해 시·군에 통보해주는 것이 정규직전환 취지에 맞다고 본다며 경기도의회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09-15 13:31 손영준 의원, 노원구공단 집회...'노사 충분한 대화로 문제해결' 촉구 손영준 의원, 노원구공단 집회...'노사 충분한 대화로 문제해결' 촉구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 제25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가 열린 30일, 손영준 의원이 나서 ‘노사는 충분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손영준 의원은 “요즘 노원구청이 무척 혼란스럽다. 지난 23일부터 민노총 노원구서비스공단 분회노조원들이 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며 “구청의 모든 출입문이 통제되면서 노원구 주인인 구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확성기 소리로 인해 인근아파트단지 주민들이나, 인근학교에서 학업에 지장을 받는다는 항의도 빗발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일은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20-06-30 17:29 공공부문 비정규직 19만3천명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19만3천명 정규직 전환 지난해 말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비정규직 19만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인원은 19만3252명이라고 3일 밝혔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은 중앙행정기관, 지방공기업, 지자체 등 1단계 기관의 정규직 전환 결정 인원은 올해까지 전환 목표로 설정한 인원(20만5000명)의 94.2%에 달한다. 1단계 기관의 비정규직 가운데 정규직 전환이 결정돼 그 절차가 완료된 인원은 17만3943명이었다.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2-03 15:11 영천시,정규직전환 심의회...근로자 66명 채용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정규직전환심의회를 통해 정규직 근로자 66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채용자격은 영천시 거주기간을 충족하는 60세 이하의 시민이며(경력경쟁 제외) 우대사항으로는 부양가족 수, 다자녀, 관련 자격증, 유공자 등이 있다. 또한 정규직 전환 취지에 따라 해당 경력자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가점이 있으며, 전원 외부 심사위원 구성을 통한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정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선발해 내달 1일자로 정규직 채용이 이루어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대구・경북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6-11 03:28 성남시, 용역 비정규직 86명 정규직으로 전환 경기 성남시는 청소, 시설물관리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자 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 용역업체의 CCTV관제원 35명에 이은 추가 전환이라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용역업체 비정규직 170명 중에서 12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다른 49명은 정규직전환 제외대상인 정년 60세 이상자, 사업종료 예정자 등이다. 이날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 1월 31일 용역업체와 계약이 종료된 청소직종 64명, 시설물관리 직종 22명 등이다. 시는 적격심사와 경기 | 김순남기자 | 2019-02-06 16:43 경기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완료 경기도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일자로 경기도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267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도는 올 상반기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 산하 7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69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가이드라인에 따라 도와 도 산하 22개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1835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7월 정부발표 당시 도 소속 비정규직은 1064명,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1-03 16:51 대전시, 좋은 일터 조성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대전시가 26일 대회의실에서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 추진실적이 우수한 12개 기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차등지원금, 시 정책자금 및 중소기업지원 참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조성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전지역 산업체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신규 일자리창출과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목적 노사상생 모델이다.참여기업은 지난 2월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27 11:57 김종훈 의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방안‧예산대책 강력히 요구” 김종훈 의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방안‧예산대책 강력히 요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과기정통부 출연연도 올해 전환을 완료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나, 노사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출연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의 추진경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9곳 실무책임자인 행정부원장 또는 경영본부장과 노동조합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대전지부, 공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05 15:17 우원식 의원, 발전정비 경쟁도입 현황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토론회 개최 우원식 의원, 발전정비 경쟁도입 현황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토론회 개최 백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과 박정 의원, 최인 호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 등 더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발전정비 경쟁도입현황과 정비분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토론회’가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정책과 발전정비시장 경쟁도입 정책이 충돌하고 있어, 현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에너지경제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1-23 12:03 용역 비정규직 165명 정규직전환 결정 경기도 성남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정책에 따라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고용해온 비정규직 근로자 170명 중 청소, 시설물관리, CCTV관제직종 165명을 내년 1월부터 점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내년에 1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년이 초과된 42명은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정년초과자의 경우 전환정책으로 인해 곧바로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령자친화 직종인 청소는 60세 이상인 경우 최대 65세까지, 65세 이상자와 청소 외 직종의 경우는 1년간 고용을 경기 | 김순남기자 | 2018-11-22 06:31 의정부시, 수도민간검침원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의정부시, 수도민간검침원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맑은물사업소 3층 교육장에서 수도민간검침원 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노동조합의 교섭요구를 시작으로 10여 차례 교섭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 및 8개 조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이행, 상해보험 가입, 정규직 수준의 피복비 지급, 업무상 필요한 작업장비 무상임대 등의 조항이다. 피플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11-02 08:47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친인척 8명·남동발전 7명 추가 한국가스공사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재직자 친인척이 8명이 추가된 33명으로 늘었다. 23일 가스공사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정규직 전환 대상 1203명 중 기존 임직원의 친인척이 33명이다. 전날 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는 25명이었는데 이날 자료에는 8명이 늘었다. 처남과 동생이 전환 대상자에 포함된 감사실 2급 직원의 매제가 추가됐고 인천지역본부에서 3명이 나왔다. 가스공사는 “10월18∼19일 재직직원을 대상으로 신고, 조사를 통해 작성한 자료로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10-23 16:50 정의당 이정미대표, “한의학연구원 정규직 전환과정 원칙 지켜져야” 정의당 이정미대표, “한의학연구원 정규직 전환과정 원칙 지켜져야”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1일 한국한의학연구원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표는 “98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정규직의 희망을 품었던 노동자들이 도리어 해고를 당할 처지에 놓인 한국한의학연구원 사례를 들며,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의 대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지난달 전환대상자 93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해 단 21명만을 합격시켜 정규직 전환율이 22%에 불과했다. 평균 재적연수 5.3년, 많은 논문과 연구성과를 내고 우수논문상까지 수상한 연구자들이 알 수 없는 이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21 15:22 포항시, 철강관련 정책 간담회 후속조치 내놔 경북 포항시가 지난달 25일 열린 포항철강산업 정책 간담회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이날 정책 간담회는 미국의 철강제품 수입규제, 유럽연합(EU) ‘세이프가드’ 발동 등 철강제품 수출 관련 무역환경 급변과 국내 경제사정 악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이 후속조치로 포항시는 기업 운영에 직결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대출 이자 중 포항시가 지원하는 이차 보전율을 현행 보다 0.5% 추가 지원하고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숙소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2월 포항시는 미국 철강수입 제한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 대구・경북 | 포항/박희경기자 | 2018-08-06 16:11 대전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우수사례 선정’ 대전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우수사례 선정’ 대전시가 25일 추진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이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롤 모델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 후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쟁점이 됐던 임금체계, 전환방식 등을 중심으로 노・사・전문가들이 문제를 풀어나간 과정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14건의 우수사례로 선정,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사례집을 올해 7월 발간했다. 우수사례 선정 기관은 대전시를 비롯해 마사회, 토지주택공사, 부산대병원, 경기도청, 정부청사관리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5 15:48 대전교육청,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대전교육청는 제4차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전환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마치고, 별도 협의하기로 한 기숙사사감 외의 관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모두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환 인원은 전체 8개 직종 630명 중에서 당직근로자 등 7개 직종 597명(전환율 94.7%)이며, 교육청이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마련한 직고용안에 동의한 파견․용역근로자는 평가 등 전환절차를 거쳤다. 올 9월 1일부터 정년이하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정년초과자는 기간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에 근무하게 된다. 정년은 기존 교육공무직과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9 15:40 이재명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만든다” 노동 5대 정책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노동절인 1일“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이재명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민주화가 되면 노동자도 대접받는 세상이 올 줄 알았지만 아직 아니다”며 “OECD국가 중 산재사망률 1위, 최장노동시간, 비정규직, 파견직 등 노동현실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어들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화의 마지막과제는 노동과 경제민주화”라며 “도지사에 주어지는 노동관련 권한이 별로 없지만,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가능한 모든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8-05-01 16:11 하동군 비정규직 66명 정규직 전환 경남 하동군은 비정규직인 기간제 근로자 66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책에 부응하고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특히 이번 정규직 전환에는 농기계 수리원·주차단속 요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가족도 다수 포함됐다.여기다 올해는 갈사만 산업단지의 부채상환 문제로 많은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많은 경남 | 진주/ 박종봉 | 2018-03-19 16:0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