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남고속 2단계-인천·수원발 KTX 공사 본격화 호남고속 2단계-인천·수원발 KTX 공사 본격화 그동안 고속철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인천, 경기서남부·중부권, 전남 지역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국토부는 나주 고막원과 목포 임성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인천·수원발 KTX 사업 등 3개 사업 6개 공구 노반공사의 시공업체가 선정돼 연내 착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고속철도 신규 건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5789억원을 투입해 2025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고막원∼임성리 신설노선은 본선 44.1㎞와 정거장 1곳(무안공항)으로 건설·부동산 | 서정익기자 | 2020-12-20 15:09 수원역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 중심으로 자리매김 수원역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 중심으로 자리매김 수원역이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경부선 일반철도,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을 수원역에서 이용할 수 있고, 수원역에서 삼성역·의정부역 등을 거쳐 덕정역(양주)에 이르는 ‘GTX-C 노선’ 사업과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진행 중이다.수원역을 지나진 않지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인덕원(안양)에서 수원을 지나 동탄에 이르는 복선전철 ‘신수원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진행 중인 모든 광역철도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시는 ‘사통팔달 격자(格子)형 철도망’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1-17 09:50 경기도,국비확보 11조 초과 경기도의 국비확보 액이 2년 연속 11조원을 초과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국비확보 액이 총 11조6248억원으로, 사상 첫 국비 확보액 11조를 돌파했던 지난해 11조952억원보다 5296억원(4.8%) 증가했다. 또 2017년도 당초 정부예산안 9조6365억원보다 1조9883억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보다 증액된 주요사업은 10억원이 증가한 수원발KTX(33억원), 63억원이 증가한 접선 복선전철(1030억원), 650억원이 증가한 서해선 복 피플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08 07:52 “2층광역버스·수원발 KTX 국비 지원을” 남경필 경기지사가 2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잇달라 방문해 역점사업인 2층광역버스 도입과 수원발KTX 직결사업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에 처음 도입된 2층광역버스는 김포(2개 노선 6대)와 남양주(3개 노선 3대)의 서울 출퇴근 시민을 위해 9대를 운영 중이다. 10대를 주문제작 중이며 9대 도입 예산이 이미 확보됐다. 내년도에 100대(1대당 3억원)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전체 300억원의 예산 가운데 국비 100억원을 요청했다. 수원발KTX직결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서정리역)과 수서∼평택간 K 종합 | 박선식기자 | 2016-05-23 17:21 경남 주민들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한목소리 남부내륙철도 통과 노선지역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 주민 500여 명이 9일 기재부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27일 발족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범도민 추진협의회의 첫 활동으로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실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의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이원화 적용 ▲50년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서울~김천 간 편익 100% 반영 ▲비수도권을 차별화하는 상위계획에도 없는 인천발KTX, 수원발KTX 예타사업의 즉시 철회 ▲낙후된 남부내륙 지역발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10 0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