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경북 구미시에 이어 세번째로 ‘강원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이 13일 횡성에서 개최된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우영 청와대 비서관, 중기부 차관 등 중앙부처 인사, 지역국회의원, 노사대표,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상생협약, 노사민정 공동선언, 구매협약 순으로 진행하며, 상생협약에서는 강원도에 투자의사를 밝힌 9개 기업 노사측 대표와 강원도 노사민정 대표들이 노사민정간 상생요소를 담은
경제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8-1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