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 공천 30% ‘높은 문턱’...이번엔 ‘女風’ 불까 선거단골 ‘여성인재 등용’ 목소리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저마다 총선 공천 ‘여성 우대’ 방침을 밝히며 정치권 여성 비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여성 공천 30%’는 이번에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지역구 후보 신청자 475명 중 여성은 62명으로 13.1%다. 공천 세부 심사와 전략지역 배치 등을 통해 실제 여성 공천 비율은 늘어날수 있지만, 30%까지 올라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분석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심사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4 17:29 지자체에 부는 ‘女風’…여성비율 36% 지방공무원 중 36%가 여성이며 5급 이상 관리자 중 여성은 13.9%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안전부가 펴낸 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2017년) 책자에 따르면 지방 여성공무원은 지난해 말 기준 113만17명으로 전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1만654명 중 36.4%를 차지했다. 17개 시·도 중 여성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으로 공무원 중 40.9%가 여성이었다. 여성공무원 비중이 40%를 넘은 곳은 부산이 처음이다. 이어 서울 39.5%, 경기 38.7%로 여성 공무원 비중이 높았다. 5급 이상 여성 관리자는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7-29 17:12 광주·전남 지방의회에 ‘女風‘…여성 의장 잇따라 선출 광주·전남 지방의회에서 여풍(女風)이 거세게 불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여성의장이 잇따라 선출되고 있다. 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 북구의회는 이날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선인 고점례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 역시 여성의원인 주순일 의원이 당선됐다. 고 의장은 광주 북구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이다. 전남 광양시의회도 전날 제8대 전반기 의장선거에서 김성희 의원을 선출했다. 김 의장은 제6대 의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이후 3선과 함께 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 됐다. 해남군의회도 전날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7-05 10:20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女風 堂堂’ 실종 사회 각계에 여성 고위직 진출이 느는 등 여성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유독 지방선거에선 ‘여풍당당’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 출마자들이 늘긴 했지만,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선거에만 해당한다. 가장 관심이 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성후보는 사실상 ‘전멸’ 수준이다. 7일 현재 주요 정당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를 보면 여성후보는 손에 꼽을 정도다. 모든 지역의 공천을 끝낸 더불어민주당은 시도지사 후보 17명이 모두 남성이다. 호남 3곳을 뺀 14곳 후보를 확정한 자유한국당은 세종시장 송아영 후보 1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5-07 16:34 '女風당당' 정선군 공무원 30.3% '여성' 전형적인 농촌 지방자치단체인 강원 정선군의 여성 공무원은 지난 달 말 현재 167명이다. 전체 공무원(551명)의 30.3%에 이른다. 공무원 10명 중 4명이 여성인 셈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업무 특성상 보건직과 간호직 공무원이 주로 배치되는 보건소(62명)의 경우 80.6% 50명이 여성이다. 사회 복지와 여성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주민생활지원과(33명)에는 19명의 여성 공무원이 배치돼 있다. 사회복지사가 많이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선호하는 부서로 알려진 자치행정과(30명)에는 6명(20%)의 여성 공무원이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2-14 0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