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의료원, 신종감염병 치료병상 확대 성남시의료원, 신종감염병 치료병상 확대 경기 성남시의료원은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치료병상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의료원은 지난 2020년 2월 감염병 관리기관, 2020년 12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각각 지정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치료에 앞장서서 대응한 바 있다.의료원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유행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병상 구축을 위해 준중환자 4병상, 투석병상 2병상을 확충 등 6개의 음압격리병실을 평시에는 일반환자 입원 치료 병실로 사용하고 신종감염병 발생 등 필요 시 긴급치료병상으로 전환 운영키로 했다.또한, 기존 음압격리병실과 병상 경기 | 이일영기자 | 2023-08-20 15:30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부겸 총리와 혜민병원 방문…의료진 격려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부겸 총리와 혜민병원 방문…의료진 격려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전날 김부겸 총리와 함께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아 김병관 혜민병원장에게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운영 관련 설명을 듣고, 의료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김 총리와 김 구청장은 외래진료센터와 격리해제자 병상, 준중증‧중등증 병상, 중증 병상을 차례대로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확인했다.혜민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와 고위험군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지난 12월 6일 서울시 최초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서울시 코로나19 의료대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김 구청 서울 | 이신우기자 | 2022-01-07 13:14 이대서울병원, 서울 대학병원 최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 이대서울병원, 서울 대학병원 최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 이대서울병원이 24일 서울소재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대서울병원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 명령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병동 등을 시찰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2019년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구성하고 모든 중환자실을 1인실로 하는 등 병원 감염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보 및 드라이브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1만 6 산업·기업 | 박창복기자 | 2021-12-24 15:33 내달까지 1일 확진자 1만5천명 대비책 세운다 내달까지 1일 확진자 1만5천명 대비책 세운다 정부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 5000명이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를 위해 중증병상을 비롯한 코로나19 병상 약 1만개를 내달까지 추가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이런 내용의 '병상 확보 계획'을 보고했다.중수본은 내년 1월 코로나19 중증병상과 준중증병상 총 1578개, 중등증 병상 5366병상을 비롯해 총 6944개 병상을 추가한다.우선 중증병상 158개와 준중증 병상 189개, 중등증 병상 1726개 등 총 2073개 병상을 확보한다.상급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12-22 14:36 수도권서 위중증 1258명 병상 배정 기다린다 수도권서 위중증 1258명 병상 배정 기다린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병상이 부족해 난항을 겪고 있다.10일 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85.4%이며 서울·경기·인천을 합쳐 총 806개 병상 중 688개 병상이 사용되고 있다. 남은 중증 병상은 전날 121개에서 118개로 줄었다.서울은 87.8%(361개 중 317개 사용), 경기는 82.0%(366개 중 300개 사용)의 가동률을 기록 중이고 인천은 89.9%(79개 중 71개 사용)로, 가동률이 90%에 육박했다.이처럼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12-10 14:10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 경기 성남시의료원이 15일부터 코로나19 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된다.시는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 신청’이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의료원은 이날부터 전체 509병상 가운데 140병상을 환자 전용 병상으로 전환한다.140병상 가운데 9병상은 중환자용, 13병상은 준 중환자용, 118병상은 일반 코로나 환자용이다.시는 지정 승인을 위해 기존에 119병상이던 코로나19 일반·중증환자 병상을 21병상 더 늘리고 코로나19 환자 치료용 의료기기인 체외막 산소공급기, 혈 경기 | 이일영기자 | 2021-01-14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