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제열의 窓]코로나19, 우리 모두 승리자가 됩시다 [문제열의 窓]코로나19, 우리 모두 승리자가 됩시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일까? 언뜻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는 뱀, 질병을 옮기는 쥐와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모기라고 한다. 모기는 지난 20만 년 동안 존재했던 1080억 명의 인류 중 약 520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지금도 매년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기 때문에 사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동물은? 바로 사람이다. 매년 50만 명의 사람이 전쟁, 테러, 범죄 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하지만 질문을 바꿔 단기간 동안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원인을 따지자면 전염병이 가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1-09 16:07 [문제열의 窓]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해 제언 [문제열의 窓]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해 제언 대망의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가 밝았다. 소는 우리 농업·농촌문화의 주역이며 노동력의 상징이자 매우 중요한 재산이다. 우리 조상들은 입춘 전후로는 흙이나 나무로 만든 소 인형을 세우면서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했다. 이렇게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갖고 밝은 마음으로 한해를 설계해야 할 새해 아침이지만 우리 농업인들은 불확실한 앞날 때문에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는 처지다.지난해는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들었다. 더욱 농업․농촌은 유난히 힘든 해였다.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화훼농가들이 타격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1-01 07:00 [전국매일신문] 독자위원회 비대면으로 개최 [전국매일신문] 독자위원회 비대면으로 개최 “코로나19 극복·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희망과 용기주는 한해 되길”전국매일신문 독자위원회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맞춰 2020년 마지막 회의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이메일로 각 위원들의 의견을 수합했다.'코로나19에 따른 언론 환경변화와 슬기로운 방안' 이라는 주제하에 30일까지 수합된 위원들의 강평을 정리했다. "의학칼럼·전문가칼럼 등 돋보여"▲문제열 독자위원장(국립 한경대 연구교수)=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 확산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국민 보건·건강에 일조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人사이드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0-12-30 10:48 [문제열의 窓] 우리 농업이 세계로 가려면? [문제열의 窓] 우리 농업이 세계로 가려면? 우리 농업은 시장개방과 국제경쟁을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국내시장에서는 FTA 등 시장개방으로 인해 값싼 외국농산물과 경쟁을 해야 하고, 국제시장에서는 생산여건과 기술이 뛰어난 다른 나라의 고품질 농산물과 경쟁을 해야 한다. 결국 우리 농업이 시장개방과 치열한 경쟁의 파고를 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새롭게 열린 세계시장에 당당히 도전하는 길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강점은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미국이나 중국, 브라질 같은 넓은 땅이 없다. 베트남처럼 1년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후도 없다. 결국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2-27 23:42 [공직 칼럼] 작은 개선 작은 개혁 [공직 칼럼] 작은 개선 작은 개혁 온 국민이 매일 쓰고 있는 전화 배터리 충전기에는 위아래가 있어서 충전을 할 때 맞는 방향인가를 잘 확인해야 했다. 그런데 최근에 전화기를 바꾸니 그런 불편이 사라지고 더불어서 충전이 빨라졌다. 아내와 다른 기계를 쓰다보니 충전시 호완이 안되고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다 알지 못하여 서투른 바도 있었다. 이제는 같은 기계를 쓰니 충전은 물론 운전중에 아내가 대신 전화를 걸어주거나 받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 앞뒤가 똑같은 번호로 대리운전을 광고하는데 이제는 충전기 짹도 앞뒤가 같게 되었다.사실은 컴퓨터를 연결하면서 마우스, 키보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1 11:21 [공직 칼럼] 코로나19가 바꾼 우리의 삶 [공직 칼럼] 코로나19가 바꾼 우리의 삶 2020년, 지구촌에 사는 인류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스포츠도 다 영향을 받고 있다. 바뀐 데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정치의 측면에서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지도자의 자질이 대비되면서 직접민주주의의 영역이 확대되리라는 기대감이 크다. 경제의 측면에서는 세계화의 부정적인 측면이 최소화되면서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내수시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문화의 영역에서는 어떠한가. 스포츠의 영역이나 교육의 영역은 어떠한가. 모두 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6-08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