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8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인 이태인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인 정성영 의원이 선출됐다.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이강숙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서윤, 성해란 의원, 위원으로는 김용호, 노연우, 안태민, 이규서 의원이 선임됐으며, 행정기획위원회는 위원장에 손세영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용호, 이규서 의원, 위원으로는 정성영, 최영숙, 박남규, 김세종, 정서윤, 성해란 의원이 선임됐다.복지건설위원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2-07-08 19:32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경옥, 이재식, 남궁역, 이강숙, 손세영이 발의한 조례가 모두 통과됐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아동 관련 조례안이 다수 발의돼 눈길을 끌었다.먼저, 민경옥 의원(초선, 답십리2․장안2동)이 대표발의 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호해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및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규정을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임현숙, 김남길, 이강숙, 손세영, 손경선 의원이 함께 발의에 참여했다.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1-02-0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