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년까지 22억 원을 투입해 보안등과 가로등을 친환경 LED로 전면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올해 보안등 796개, 가로등 500개를 교체하고, 내년에 가로등 372개를 교체해 LED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올해 방화동, 발산동, 화곡동 지역의 보안등과 공항대로, 허준로, 화곡로, 양천로의 가로등을 교체하고 내년에는 마곡동로, 마곡서로, 마곡중앙로, 강서로의 가로등 교체가 이뤄진다.또 일부 골목길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2-21 10:44
충남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이번 점검 대상은 가로등 2만 826개소, 보안등 1만 6,117개소, 공원등 2,181개소 등 모두 3만 9,124개소이다. 시는 4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국도, 교차로, 역전 등 다수가 이용하는 지역의 가로·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 단선, 차단기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
대전・충청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2-0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