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공영건설,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주택건설사업 추진에 의해 새로 입주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행정처리지원반’을 운영한다고 14일밝혔다. ‘공동주택 입주민 행정처리지원반’은 부동산, 토지지적, 세무, 주민등록민원 담당공무원과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다. 지원내용은 부동산거래신고, 검인, 매매계약 관련, 개별공시지가,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측량 등 토지지적 관련, 부동산 관련 국세지방세 관련, 주민등록(전입)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5-05-14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