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블루피쉬 가로수길 하늘을 난다 강남구, 블루피쉬 가로수길 하늘을 난다 가로수길에 이색 물고기 떼가 출현했다. 아스팔트 열기로 뒤덮인 강남 도심, 폭염을 헤치고 자유롭게 거리 위를 헤엄치는 수백 마리의 파란 물고기들이 가로수길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바다를 만나게 해 줄 물고기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여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공중에‘블루피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 예술을 입히는 공공미술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블루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8 05:36 인제군 동계올림픽대비 국도44호선 경관개선사업 인제군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인제군 국도 44호선 경관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 다음달 국도 44호선 경관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국도 44호선 경관개선을 위해 인제군 남면 건니고개부터 북면 한계삼거리까지 40km 구간에 관목류 등이 식재된 40ha 규모의 조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대상지는 합강리 리빙스턴교와 용대리 12선녀탕 휴게소 경사면으로 군은 수수꽃다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5-30 15:36 강남구 가로수길서 '그래피티 니팅' 행사 개최 강남구 가로수길서 '그래피티 니팅' 행사 개최 13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그래피티 니팅’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2005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해 매년 6월 11일 전세계에서 전개되고 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4 11:40 강남구, 주민이 직접 꾸미는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 강남구, 주민이 직접 꾸미는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3일 주민이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수에 ‘그래피티 니팅’을 직접 꾸미고 한 달여간 전시한다. ‘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은 가로수길 680m 구간 양쪽에 길게 늘어선 144그루 은행나무에 무항균 수세미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뜨개옷(니팅)을 입히는 것으로 5월의 신록과 어우러져 때아닌 단풍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무에 입혀지는 뜨개옷은 빨강(열정)·초록(희망)·파랑(믿음)·보라(사랑) 4가지 색을 사용해 만들어졌고,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열정(고마워 내친구!)·희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1 10:41 “표심 잡아라” 대선 전 마지막 주말 총력전 조기대선을 사흘 앞둔 6일 각 정당 대선주자들이 지지세 확산을 위한 총력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전을 벌이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 우선 문 후보는 오후 6시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프리허그' 행사를 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결국 최종 사전투표 투표율이 26.06%를 기록하면서 이날 프리허그를 진행하게 됐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지자들에게 9일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정치일반 | | 2017-05-06 09:22 경남도, 친환경 도시숲 확 늘린다 경남도에 미세먼지를 흡수해 대기 오염도를 낮추고 한여름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시킬 ‘도시숲’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해 3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등 도시숲 74개소와 가로수길 13개소 62km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숲은 아이들의 자연체험활동 기회와 만남의 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축제와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져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해 여름 한낮의 평균기온을 3~7℃ 정도 낮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4-24 14:38 안양시의회 총무경제委, 안양예술공원서 현장의정 안양시의회 총무경제委, 안양예술공원서 현장의정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인 최근 만안 청년창업공간과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해 현황 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만안 청년창업공간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기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공유형 사무실을 구축하는 한편 전문 악셀러레이터 밀착 지원과 에이큐브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경 예산안에 편성됐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활성화는 겨울철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털실옷 가로수길 조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4-24 07:24 속초시, 中 훈춘시에 왕벚나무 삽수접목 기술 전수 강원 속초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훈춘시에 속초의 거리 조성을 위한 왕벚나무 삽수접목 기술을 전수했다. 9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훈춘시를 방문해 속초시와 훈춘시는 지난 2015년 4월 교류기념 속초의 거리 조성 협의를 통해 훈춘시내 2㎞(왕복 4㎞) 구간에 왕벚꽃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훈춘시에서는 2016년부터 2000본의 묘목을 육성했고, 왕벚나무 접목을 통해 내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접목묘 관리후 2023년에 가로수 식재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왕벚나무 삽수를 전달하고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4-10 13:13 강남구, 규제개혁 건의 방법 확대 등 규제 찾기 총력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를 규제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규제개혁 건의 방법을 확대하고, 숨어 있는 낡은 규제 찾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구민과 기업의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관한 의견과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기존의 당연시 되던 규제를 면밀히 재검토해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올해 구민과 기업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구정 추진에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의 전면 철폐를 목표로 강력한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구는 △규제개혁 건의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28 10:03 인제군 ‘공한지 이용’ 명상숲·복합산림경관숲 조성 강원도 인제군이 학교 및 공한지를 이용한 경관 숲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면 부평초등학교와 기린면 북리 오토테마파크부터 애향원까지 400m 구간에 명상숲과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 부평초등학교와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해 오는 6월까지 명상숲 및 복합산림경관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평초등학교 명상숲에는 학생들을 위한 야외 학습공간과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쉼터가 조성되며 기린면 북리 일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3-09 09:46 전통 농업문화·건강한 생태 ‘시너지’ 경북도는 2017년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로 도내 4개 마을이 ‘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70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한 심사평가에서 전국 10개 마을 중 도내 4개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왕피천 유역의 울진 ‘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 ‘대티골마을’ 등 4개 마을이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각각 3천만원씩 지원받게 됐다.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는 지역에 대해 지역주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26 13:44 제주·마포 땅값 ‘개발호재’ 등 업고 ‘들썩’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중 시·군·구 단위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은 곳은 18.81%를 기록한 제주도 서귀포시였다. 이곳은 혁신도시와 제2공항 신설,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 사업 등 호재가 넘쳐 땅값뿐만 아니라 앞서 발표된 개별 단독주택 공시지가도 전국 1위인 18.35%의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2위도 제주 제주시(18.54%)로, 서귀포 개발의 영향으로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가 상승폭이 높았다. 지가 상승률 3위는 부산 해운대구를 제치고 서울 마포구(12.91%)가 차지해 눈길을 끈다. 홍대 앞 및 상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2-22 16:24 ‘강남구-키르기스스탄 이슥쿨주’ 우호교류 체결 ‘강남구-키르기스스탄 이슥쿨주’ 우호교류 체결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1일 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이슥쿨주(주지사 아키바에브 아스캇 Akibaev Askhat)와 우호교류’를 체결해 친선강화와 상호 발전에 기여 할 전망이다. 구와 키르기스스탄은 2013년 해외동포책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7000여권의 책을 키르기스스탄 중앙도서관 한국센터에 보내면서 인연을 맺어, 한국에 관심이 많은 키르기스스탄 국민 및 약 2만명의 거주 고려인들과 한류 열풍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올해는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양국 수교 25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20 09:36 영종의 최중심 '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분양 영종의 최중심 '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분양 청도건설(주)은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에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는 전체 연면적 4만 1000여㎡,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영종운서지구의 랜드마크 건물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47㎡이며 총 562실 규모로 영종도 내 가장 최대급 규모이고, 근린생활시설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조성 중이다. 또 전체 자주식 주차 설계로 오피스텔과 상가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바다·공항 조 피플 | . | 2017-02-17 06:42 안양 만안구 행정協, 제2의 안양 부흥 역점시책 등 논의 안양 만안구 행정協, 제2의 안양 부흥 역점시책 등 논의 경기도 안양시행정협의회의 만안구 회의가 최근 안양예술공원 내 파빌리온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구정 역점시책 논의, 동 행정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교환, 예술공원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제기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방법에 대한 것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시민이 향유하는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방안도 논의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털실옷 입은 가로수길을 조성해 동절기에도 사람 피플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2-15 08:36 서울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고’ 지난해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2년 연속 경신했다. 시는 지난해 12월31일 신고기준 FDI가 95억 5800만 달러(11조 4151억 원)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5억 2900만 달러 대비 12.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FDI 213억 달러의 45%를 차지한다. 지역별로 유럽이 43억 달러로 전년(16억 5000만 달러)보다 161% 뛰었다. 화장품 회사 C사는 아일랜드 투자자로부터 2억 5000만 달러를, 모바일게임 회사 P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1-05 15:17 서울 중구, 남산 위의 소나무 중구 가로수로 변신 서울 중구, 남산 위의 소나무 중구 가로수로 변신 서정익 기자 = 남산에 생육 중이던 소나무가 중구 가로수로 둥지를 틀었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남산 한양도성 복원사업으로 이식이 불가피한 소나무를 중구 다산로 등 가로수에 옮겨심는‘남산 소나무 가로수 이식공사’를 12월 중으로 마무리했다. 새로 둥지를 튼 남산 소나무는 총 40주로, 다산로, 퇴계로, 장충단로, 서소문로 등 10개 노선 도심 가로수로 옮겨져 중구만의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한 몫을 담당하게 됐다. 구는 지난 7월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협의해 남산 한양도성 복원사업으로 자리를 옮겨야하는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15 10:15 한남IC-강남대로 연결도로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 한남IC-강남대로 연결도로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 -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한남IC-강남대로 진입로 신설 검토 타당성 조사 착수 ▲ 서울시의회 김진영 의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새누리∙서초1)이 지속적으로 주장했던 ‘한남IC-강남대로의 연결도로 신설 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연결로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간다. 김 의원이 지난달 30일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17년도 회의에서 안전총괄본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현재 경부고속도로 잠원IC에서 한남대교 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신사역 방향으로 가려면 압구정로로 우회해야 하는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2-09 10:15 강동구 내년 살림규모 5182억원 편성 강동구 내년 살림규모 5182억원 편성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내년 예산안규모는 올해보다 357억 원(7.41%) 증가한 5,182억 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4,925억 원, 특별회계는 257억 원이다.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332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5억 원 증가했다.증가한 주된 이유는 재산세 ․ 등록면허세, 조정교부금이 각각 92억 원, 104억 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국시비보조금이 각각 9억 원, 3억 원 등이 증가했다. 올해 예산안은 ‘사람이 아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2-02 11:18 강남구, 상권안내 디자인 표지판 가로수길 등 설치 강남구, 상권안내 디자인 표지판 가로수길 등 설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주요상권 이용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오는 연말까지 관내 주요상권을 안내하는 디자인 표지판을 신사동 가로수길 등 5개 상권의 8개 진입로에 설치한다. 구는 상권 전문가, 상인대표 등 디자인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구성해 상권별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상권 이미지를 제공하고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주요상권 진입로 등에 설치한다. 조형미와 상징성을 갖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야간에도 이목을 끌 수 있는 조명 설치도 구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01 13: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