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중원署 수사과 지능팀, 경기남부청 우수수사팀에 선정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광식) 수사과 지능팀이 2016년 4분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우수수사팀에 선정됐다. ‘우수수사팀’은 경기남부 30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검거성과와 우수사례 및 피해자 보호·제도개선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수사팀에게 주어지는 상. 20일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중원서의 지능팀은 작년에 갑질횡포 특별단속 T`F팀 및 부정부패단속 전담반을 구성, 식품원산지표시를 허위로 하고 여 종업원으로 하여금 체납세금전가 및 허위진술을 강요한 ‘갑질’ 고용주를 검거해 구속했다. 이와 함께 전국공사현장에 건설면허를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02-20 15:51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인천에 부활해야"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인천에 부활해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경선 의원(옹진군)이 대표 발의한 ‘해양경찰청 단독 외청 부활 및 인천 환원 촉구 결의안’이 최근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김 위원은 결의안을 통해 “중국 선원조차 한국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불법조업과 횡포가 도를 넘어선 데에는 해경해체와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이 그 중심에 있다” 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고 우리의 해양주권을 수호하려면 해양경찰을 부활해 군사 충돌의 완충 역할을 맡기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민안전처를 거치는 현재의 보고체계로는 해상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15 08:33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해 군민과 약속한 핵심사업들을 착실하게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37년 만에 낙산도립공원 8.68㎢가 전면 해제된 것이라 하겠다. 그동안 연간 60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었으나 낡은 공원계획으로 인해 관광 소비자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지 못했고, 많은 규제 때문에 시설 현대화나 업종변경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우리군 6개 읍면 중 3개 면 지역이, 전반적인 개편과 지역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또한 양양군 전체 농 기획특집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4 10:01 "무책임한 의정부경전철 주관사 GS건설 규탄" 경기도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이후 최대 출자사인 GS건설이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자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13일 의정부경전철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호준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으로 43만 의정부시민이 경전철이 멈춰서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며 “30년간 운영키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파산을 신청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와 주관사인 GS건설에 대해 깊은 배신감과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한 극단적인 선택에 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2-14 08:02 ‘녹두장군’ 전봉준과 ‘사이다 시장’ 이재명 최근 일고 있는 전국적인 200여만 촛불은 동학혁명과 거의 같다.‘난세영웅(亂世英雄)’이라 했던가. 1894년은 탐관오리의 가렴주구에 항거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을 이끌었던 녹두장군 전봉준이 있었다면 2017년은 부정부패한 기득권의 척결하자고 외치는 변방의 사또 이재명이 있다. 필자는 사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동학혁명의 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을 비교해보고자 한다.이는 유력한 대선후보에 대해 좀 더 분석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거니와 과거 유사한 사회적배경의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국민이 지금 우리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을 선택하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1-22 10:24 목포시, 하수도법 위반 롯데아울렛 등 고발 전남 목포시가 롯데아울렛의 하수 무단 배출과 관련해 무안군, 건축주 및 아울렛에 강경 대응에 나섰다. 롯데아울렛은 ▲건축물 사용승인(허가)과 관련 남악하수처리장 시설용량의 한계 때문에 배수설비를 ‘남악하수처리장 증설공사 준공 이후 오수관을 접합해야 한다’라는 무안군의 조건부 건축허가 ▲2016년 11월 25일 ‘건축물 사용승인시 초과로 유입되는 하수는 목포시와 협의 처리하라’는 무안군의 권고사항 등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물 사용을 승인한 무안군에 하자있는 행정행위를 취소토록 요청했다. 하지만 무안군은 아직까지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1-18 01:26 中 발목 잡힌 한국경제, 새판 짜야한다 2017년 새해, 한국경제는 두 가지 틈에 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하나는 일본의 가격경쟁력과 중국의 기술경쟁력 사이에 끼여 꼼짝 못하는 신넛크래킹(호두까기에 낀 호두)상황이 하나요, 또 하나는 무역의존도 1위 중국과 안보의존도 1위 미국 사이에 끼여 사드후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특이한 것은 두 문제 모두 중국이라는 상대를 맞이하는 것을 보면 2017년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결정적 변수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중국이 대한민국에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2014년 WTO자료에 따르면 대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7-01-17 14:37 “대세는 깨진다” 문재인 직격탄 “대세는 깨진다” 문재인 직격탄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대세는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실제로 대세가 유지돼 지켜진 사례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일생의 바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게 있는 특수한 경우라면 (대세론이) 가능한데, 일시적 필요에 의해 선택된 후보가 대세론이 유지된 경우는 별로 없다”며 이같이 ‘문재인 대세론’을 직격했다. 특히 촛불국면에서의 자신의 지지율 상승세를 언급, “한국 정치사에서 지금까지 기적을 만들어왔는데 그 기적이 여기서 멈추지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10 16:36 [파워인터뷰] “건강하고 개혁적 비전 품은 보수 정당 창당에 집중할터”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원희룡 제주도지사 ‘건강하고 개혁적인 보수’의 비전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검찰도 사실상 대통령을 피의자로 특정했다”며 “일반 국민 같았으면 목숨이 여러 개라도 부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원 지사는 신년인사말에서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농단, 사익을 위한 권력 남용, 특정재단 모금과 비상식적인 대기업 지원, 보복인사와 관련한 여러 사실과 정황들이 대통령을 몸통으로 지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국회가 탄핵을 가결한 것은 민심을 반영한 것으로 그 의미는 파워인터뷰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1-02 08:44 [파워인터뷰] "채무제로·청렴도 1위 밑거름 흑자도정, 경남미래 50년 역점"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홍준표 경남도지사, 흑자도정·경남미래 50년 사업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박근혜 정부가 나라를 잘 운영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그러나 헌법재판소 앞까지 가서 재판 결론을 강요하는 광장민주주의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새누리당 탈당을 주도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현실도피’라고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당에 남아서 당을 개혁하고 실패한 친박세력의 중심적인 인물들을 2선 후퇴시키는 것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해야 할 일이다”고 지적했다.홍 지사는 지난해 빚을 모두 갚은 ‘채무제로’와 ‘청렴도 1위’ 파워인터뷰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1-02 08:44 정유라 특혜 윗선 개입 의혹 밝혀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화여대 입학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정씨 입학 후에도 이대는 출석대체의 근거 없이 정씨의 출석을 인정하고 정씨가 시험을 보지 않거나 과제물을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학점을 부여하는 등 학사관리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대 체육특기자 입시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이런 내용의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체육특기자 입시과정과 입학 이후 학사관리에서 정씨에게 모두 부당한 특혜가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최 사설 | . | 2016-11-20 10:30 ‘갑질’은 사라져야 하는 바이러스 2014년 말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횡포, 그리고 2015년 백화점 갑질 모녀사건 등 근절시키고자 했던 갑질횡포가 2016년인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다.‘갑질’이란 일반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 또는 대상인 갑이 권리관계에서 비교적 약자인 을에게 행하는 부당한 행위를 통틀어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용어인데, 최근에는 대기업부터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경찰청도 갑질횡포를 근절하고자 9월1일부터 12월9일(100일간)까지 대외적인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기고 | 박상수 강원 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 순경 | 2016-11-09 12:42 '죄의식조차 못느낀다' 갑질범죄 여전 버스회사에서 기사로 일하는 A씨는 과거 다녔던 한 버스회사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촉탁직이던 A씨는 매년 계약을 갱신해야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사실상 회사 인사권을 쥔 노조위원장 심모 씨(61)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심씨의 이런 위세에 A씨를 비롯한 버스회사 동료들은 쉬는 날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의 주말농장에서 일해야 했다. 일부 기사들은 비싼 양주 등을 사서 상납하기도 했다. 심씨는 다른 회사 간부 2명과 함께 약 10년간 기사들을 머슴처럼 부렸다.지난 9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하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1-06 16:24 성북구 주민 ‘동행(同幸)’ 조례까지 탄생시켰다 성북구 주민 ‘동행(同幸)’ 조례까지 탄생시켰다 전국 최초로 ‘갑·을계약서’ 대신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해 갑의 횡포를 지양하고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켰던 성북구가 ‘동행(同幸)조례’까지 탄생시켰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행 활성화 및 확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했다.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은 관내 공동주택 주민이 경비원의 임금인상과 고용보장을 추진하며 시작된 상생아파트의 브랜드네임으로, 전국 최초 공정한 계약관계를 상징하는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해 전국적으로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한 바 있다. 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1-03 08:50 ‘F학점’ 국정감사 민생은 힘들어지고 있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국감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낙제점이다. 법률소비자연맹과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인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국감 성적을 ‘F학점’으로 평가했다. 국감 모니터단이 1998년 15대 국회 말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래 18년 만에 나온 가장 나쁜 성적이다. 지난해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들은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의 D학점보다도 못하다. 여야 모두 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보다는 정치 공방만 벌였으니 당연한 평가다. 여당은 처음부터 무책임했고, 야당은 시종일관(始終一貫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0-20 13:59 민생 외면한 20대 첫 국감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여야 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귀결되면서 14일 사실상 끝났다. 이로인해 민생과 국정 팽개친 윤리특별위원회에 쌓인 제소장 분이라는 자조섞인 여론이다. 16일 현재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된 의원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새누리당 한선교·김진태 의원 등 벌써 4명이다. 한 의원은 2건으로 제소돼 건수로는 총 5건이다. 정 의장은 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후 새누리당으로부터 제소돼 헌정사 최초로 윤리특위에 회부된 의장이 됐다. 야당에서도 해임건의안 사태 때 국회 경호관의 멱살을 잡은 새누리 사설 | . | 2016-10-16 10:35 주택도시보증공사, 대부업과 자산관리회사에 넘긴 채권 5년간 2조 5704억 주택도시보증공사, 대부업과 자산관리회사에 넘긴 채권 5년간 2조 5704억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부업체와 자산관리회사에 매각한 채권이 지난 5년간 2조 570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민주, 서울 강남을)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채권매각현황 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매각한 2조 5704억 원의 채권 중 1조 7634억 원의 채권은 대부업체로 1조 5649억 원의 채권은 자산운용사로 넘어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채권매각으로 인해, 대부업체와 자산관리회사로부터 채권 추심을 받게 되는 주 채무자와 연대보증인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13 15:57 승진.납품 대가 거액 수수 농협 전 조합장 덜미 승진 또는 납품을 대가로 직원이나 업체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농협 전 조합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업무상횡령 혐의로 도내 한 지역 농협 조합장 출신인 김모(66)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조합장으로 일한 김 씨는 2013년 4월 당시 승진한 임원(55)에게 “내가 힘을 많이 썼다”며 대가를 바라는 듯한 의사를 수차례 내비쳐 현금 1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2010년 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병충해 방제용 기계를 구매하는 과정에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0-13 08:28 충남경찰 '갑질횡포' 특별단속…공무원·교수 등 54명 검거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갑질 횡포' 특별단속을 해 8명을 구속하고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충남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에게 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청양군 소속 공무원 A씨(33)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2∼6월 공사 관계자 등에게 허위 공사비 지출 영수증을 만들라고 지시, 국고에서 공사대금을 지급한 뒤 이 돈을 그대로 다시 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들은 추후 계약 등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A씨 등의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0-03 17:31 국감,이틀째 '개업휴업'돌팔구 '오리무중'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대한 여야의 대립으로 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7일 이틀째 멈춰 섰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이유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갔고, 야당은 이를 ‘코미디’, ‘정치쇼’로 폄하하며 여야간 대치 전선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와 정무위를 포함한 13개 상임위에서 50개에 달하는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정책 집행의 위법성과 적정성 여부 등을 따지려 했으나 파행으로 얼룩졌다. 여당이 위원장인 6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8 05: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