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원대, 윤주석‧김혜천 교수, 정년퇴임 찬하예배 목원대, 윤주석‧김혜천 교수, 정년퇴임 찬하예배 목원대학교는 28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권혁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경영학부 윤주석, 도시공학과 김혜천 교수의 정년퇴임 찬하예배를 가졌다. 윤주석 교수는 37년과 김혜천 교수는 25년 동안 목원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면서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공헌했다. 윤 교수는 동국대 경영학 박사로 1982년 서비스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해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사회과학대학 학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활약했다. 학술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으며 한국상업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회계정보학회 부회장을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03 11:34 한유총 "개학 무기연기" 한유총 "개학 무기연기"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다음 주로 다가온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한유총은 28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학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한다"면서 "정부의 입장변화가 있을 때까지 개학을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유총은 "끊임없이 대화를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이를 거부하고 사립유치원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법 테두리 안에서 사립유치원 생존과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나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은 "지역별 차이가 있겠지만 회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2-28 17:26 경북대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218명 합격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예정자 14명을 포함하면, 총 임용예정자는 232명이다. 경북대학교는 2017년 160명, 2018년 165명 등 ‘임용고시’로까지 불리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합격자가 53명이 증가했다. 공립의 경우, 과목별 합격자는 체육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문상담 18명, 도덕·윤리 15명, 물리, 지리가 13명, 국어, 역사가 12명 등으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9-02-27 14:33 “교육청 명령 불이행 사립학교정원감축·재정 지원 제한할것” 교육청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사립학교에 정원감축 등 행·재정적 제재를 가하고 사립유치원과 마찬가지로 사립초등학교도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 사용을 강제하겠다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밝혔다.조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하는 '사학 공공성 강화 정책토론회'에 기조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사전배포된 발제문에서 조 교육감은 "작년 기준 서울 초중고 384개교 중 10개교가 에듀파인을 사용하지 않는데 대부분이 사립초"라면서 "올해부터 급식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에듀파인 사용을 강제하겠다"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2-14 14:07 서울 학생 4년뒤 ‘90만명선’ 붕괴 4년 뒤 서울 학생이 90만명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18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6일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발표한 '2019~2023년 중기교육재정계획'을 보면 올해 95만9200여명인 공사립학교 학생은 2023년 88만9600여명으로 7.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올해와 내년 사이 2만1400여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크고 2022년과 2023년간 1만6600여명이 줄면서 '90만명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지난해 100만명 밑으로 떨어진 데 이어 곧 90만명을 밑돌게 되는 것이다.지난 2003년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2-06 11:14 “교사-학생 신체접촉 기준 필요교사에 공무용 휴대전화 줘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육부에 교사와 학생 사이 '신체접촉 허용기준'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28일 교총은 이런 내용의 '2018~2019년 상반기 단체교섭 요구안'을 공개했다.교총은 지난 1991년 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1992년부터 교육부와 단체교섭을 해왔다.교총은 수업 중 자는 학생을 깨우는 등 정당한 교육지도 활동을 위해 교사와 학생 간 신체접촉이 불가피한 만큼 '신체접촉 허용기준 매뉴얼'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청소년도 화장이나 문신을 하는 변화된 사회상에 맞춘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8 14:48 인천 고교, 수행평가.채용기준 위반 적발 기준에 맞지 않는 수행평가 배점을 매기거나, 교사 채용 절차를 어긴 인천지역 고등학교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 24일 인천시교육청이 공개한 지난해 11∼12월 공·사립학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계산공업고 모 교과목 교사는 지난해 3학년 1학기 당시 학생 252명에게 수행평가 기준에도 없는 점수를 주는 등 배점을 잘못 줬다가 주의 조치를 받았다. 이 학교 다른 교사는 지난해 2학년 1학기 수행평가에서 학생 104명에게 기준에 없는 점수를 줬다가 적발됐다. 인천 마전고에서도 지난해 1학기 수행평가에서 2학년 특정 교과에서 배점 기준에 없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25 08:29 전국교육감협의회, 유초중등사학 공공성 강화 15개 방안 제시 전국교육감협의회, 유초중등사학 공공성 강화 15개 방안 제시 전국교육감협의회는 사립유치원도 학교임을 강조하면서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학교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 유치원운영위원회를 두게 했다.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도 공립과 같이 심의기구화할 것을 강조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인 임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개방이사 후보자 추천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 등도 요구했다.사립학교 신규교사 공개전형 매뉴얼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정관과 재산관리 표준안 마련 등의 공동 과제 해결에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지난 10월 총회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1 14:09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초중등사학의 공공성 강화 15개의 방안 제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초중등사학의 공공성 강화 15개의 방안 제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는 사립유치원도‘학교’임을 강조하면서,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학교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에 유치원운영위원회를 두게 했다.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도 공립과 같이 심의기구화 할 것을 강조했다. 법인 임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개방이사 후보자 추천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 등도 요구했다. 주요 현안 논의로,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비를 교육세에서 지원하라는 유아교육특별회계 예산안 집행 지침 변경을 요청했다. 김승환 회장“문재인 정부가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20 13:31 강원 중등 임용 1차 합격 583명…경쟁률 1.86:1 2019학년도 강원지역 1차 공립 중등 임용시험에 583명이 합격해 313명을 선발하는 최종 시험에 1.86:1의 경쟁률을 보였다.강원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명단 및 공립학교 제2차 시험 계획을 2일 누리집에 공고했다.공립학교 중등교사 선정시험에는 국어, 영어, 수학, 역사, 보건, 특수 등 26개 과목, 2596명이 응시해 583명이 1차 합격했다. 사립학교는 강원중·고, 강일학원, 대성학원 등 8개 학원 중등 교사 23명 선발에 105명이 합격해 4.57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1-02 14:26 경기교육청, 2019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일‘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합격자를 발표했다.지난해 11월 24일 실시된 1차 시험에는 1759명 선발에 12,454명이 응시해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차 시험 합격 인원은 중등교사 1759명 선발에 2641명으로 이는 사립학교에서 최종 26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합격자 131명이 포함된 인원이다.수험생 개인별 1차 합격여부와 성적은 오는 23일까지 중등임용 온라인시스템(http://gosi.goe.go.kr)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또 2차 시험은 1차 시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1-02 14:26 “아이들 안전확보가 최우선따뜻한 교육복지 실현할것” “아이들 안전확보가 최우선따뜻한 교육복지 실현할것” 임종식 경북교육감 새해설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올해는 더 안전한 학교, 더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이들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초·중학교 무상급식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교 미세먼지 저감과 내진보강 사업, 안전체험관 구축 등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과 함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일부 고교생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취임 이후 어떤 일들을 추진했는지 -아이들 안전 확보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교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1-01 14:08 민주 “유치원3법·김용균법 처리해야”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김용균 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에 협조하라고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몰아붙였다. 26일 민주당은 임시국회 본회의(27일)를 하루 앞두고도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교육위(유치원 3법)와 환노위(김용균 법)에서 여야 합의가 진척을 보지 못하는 것은 한국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라며 대승적 결단을 하라고 촉구했다. 유치원 3법을 발의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성태 전 원내대표만 하더라도 쟁점을 해결하려고 노력은 했다”면서 “그런데 나경원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27 09:22 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12월 임시국회는 연말을 코앞에 두고 사안마다 여야가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 ‘빈손 국회'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17일 2018년 마지막 국회의 닻을 올렸다. 민주당은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한국당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바른미래당은 선거제 개혁을 각각 이번 임시국회의 최우선 현안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각 당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쟁점 현안 연계 움직임을 보이면서 27일 본회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23 16:13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12월 임시국회는 사안마다 여야가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 '빈손 국회'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17일 2018년 마지막 국회의 닻을 올렸다. 민주당은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한국당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바른미래당은 선거제 개혁을 각각 이번 임시국회의 최우선 현안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각 당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3 09:31 '위험 외주화 방지법'·'유치원 3법' 24일 분수령 '위험 외주화 방지법'·'유치원 3법' 24일 분수령 1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 법안인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의 처리 여부가 내주 초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들 법안을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각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부터 여야 간 대립이 첨예해 현재로선 연내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앞서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 법안을 적극 논의한 후 처리한다'는 내용을 12월 임시국회 합의문에 담았고, 이후 별도 협의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12-22 11:42 홍영표 “김성태 딸 채용특혜 의혹도 국정조사 대상”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그것도 전부 다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을 파헤칠) 국정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채용비리는 어느 정권이 됐든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선 “자기 비위를 덮기 위해 폭로전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김 수사관의 의혹 제기를 고리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국정조사, 특검을 요구하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0 17:22 강원교육청, 전체 초·중·고 6년간 감사결과 공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최근 2013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실시한 강원도 초·중·고 공·사립학교 감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도교육청은 4년 주기로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지원청으로 감사권이 위임된 이후로는 초·중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자료는 1,025개 기관에 대한 감사 및 조치 결과이며, 지난 11월 12일 개최한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결과에 따라 감사처분 조치결과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가 포함되어 있다. 전체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12-18 13:15 ‘숙명여고’ 같은 시험지 유출최근 4년간 13건 적발했다 시험문제·정답 유출사건이 최근 4년간 1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부는 시험지 유출과 학교생활기록부 조작 등 '학생평가·학생부 관련 중대비위 현황'을 공개했다.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3건 적발됐다. 학부모나 학생이 민원을 제기해 당국이 확인한 것만 이만큼이다. 시험지 유출로 징계받은 교사·학생·교직원은 13명으로 집계됐다.시험지 유출은 사립학교에서 9건, 공립학교에서 4건 발생했다. 학교유형별로는 일반고에서 8건, 특수목적고와 자율고에서 각각 2건, 특성화고 1건이었다. 유출 시점은 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17 16:06 국조·유치원법ㆍ탄력근로제 두고 여야 격돌 국조·유치원법ㆍ탄력근로제 두고 여야 격돌 여야가 12월 임시국회 주요 안건 선정에 합의했지만, 쟁점들에 대한 입장차는 팽팽해 격돌이 예상된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계획서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법안,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법안, 김성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인준안 표결 처리를 합의했다. 여야는 17일 임시국회 회기 개시와 동시에 원내수석부대표 간 실무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상임위원회 차원의 논의에 속도를 올릴 방침이다. 그러나 이번 임시국회 주요 안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의 입장차가 커 이들 두 당은 지난 예산 정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16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