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늦은 밤 혼자 다니는 여성,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21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구로구민이다. 단, 대상자가 여성임을 고려해 전체 인원의 7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한다. 신규 신청자, 여성 세대주, 취업보호 대상자 등은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23개월 초과 근무자, 1세대 2인 참여자,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지역은 오류동역, 개봉역, 구로역, 신도림역, 남구로역, 대림역 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