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인천지역본부, 인천논현경찰서와 다가구주택 범죄예방 ‘업무협약’ 체결 LH 인천지역본부, 인천논현경찰서와 다가구주택 범죄예방 ‘업무협약’ 체결 LH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다가구주택 범죄예방을 위해 인천논현경찰서와 ‘다가구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LH 인천본부와 논현서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 도입 협업을 시작한 지는 올해가 3년 차다.주거침입 범죄에 취약한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2022년에는 222가구에 현관문 안전 고리 등 ’안심홈세트‘를 설치했으며, 작년에는 68개 동에 가스배관 이용 침입방지 ‘가시형 배관 덮개’와 공동 현관문 출입 때 주위를 확인을 위한 ‘안심거울’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올해는 청년형 주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13 10:27 안양시, 개별주택가격 공시…0.67%상승 안양시, 개별주택가격 공시…0.67%상승 경기 안양시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관내의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총 8,416호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의 용도지역, 도로접면, 건물구조 등 특성을 종합 평가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친 것이다.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의 구청 세무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5-01 14:11 대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지가 전년대비 0.58% 상승 대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지가 전년대비 0.58% 상승 대전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등) 총 7만4천76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공시했다.올해 대전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58%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 0.8% 서구 0.67% 중구 0.56% 동구 0.38% 대덕구 0.12% 순으로 상승했다. 높지 않은 상승률은 표준주택가격의 낮은 변동률에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가격 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5만6천652호(76.5%)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가 1만3천710호(18.5%), 6억 원 초과는 3천714호(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30 17:09 보령시,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보령시,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충남 보령시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22,482호)을 대상으로 주택 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했으며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85% 상승했다.가격열람은 시청 세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4-30 12:14 용인특례시,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평균 3.1% 상승 용인특례시,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평균 3.1% 상승 경기 용인특례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단독‧다가구주택 등 2만 931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용인시 전체 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3.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기흥구가 2.65%, 수지구가 2.16% 올랐다.지난해 3월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약 220만평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하면서 처인구 일대 단독‧다가구 주택값이 전년보다 평균 3.9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5월 29일까지 3개 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시민들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30 10:56 당진소방서, 소화기 사용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 당진소방서, 소화기 사용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 당진소방서는 합덕읍 운산리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말소화기로 큰 피해없이 초기에 자체 진압한 유공자에게 1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5시경 합덕읍 운산리 소재 다가구주택 계량기함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염이 발생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인근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던 김진석 씨는 이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불이 난 것을 발견해 바로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서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이에 당진소방서는 새벽 취약시간에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4-11 13:45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우리들 몸이 없어진 뒤의 일은(오제신후사·吾儕身後事), 단지 청렴 염(廉)자 하나를 지키는 것이요(지수일렴자·只守一廉字),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억제하는 것이(숭검박억사미·崇儉朴抑奢靡) 정치하는 데 먼저 할 일이다(위치지선무·爲治之先務).청백리(淸白吏)로 널리 알려진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었던 황희(黃喜, 1362년~1452년) 정승의 말이다.호가 ‘방촌(厖村)’인 황희는 조선에서 가장 영의정을 오래 역임한 인물로, 영의정 18년, 좌의정 5년, 우의정 1년 등 총 24년을 정승 자리를 유지하는 등 태조 때부터 조선 초 4대에 걸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4-07 13:19 송파구,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송파구,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위기가구가 거주하는 단독‧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반지하주택 등 656세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실시,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조사 결과 통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6월과 11월에 상세주소를 부여한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주민등록표에 호수를 기재할 수 있어 거주자의 정확한 주소 파악이 가능하여 다양한 장점을 얻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고지서와 우편물 수령, 복지서비스 지원 안내 등이 가능해지고, 위급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04 09:43 평택 송탄소방서 이원재 소방장, 비번 날 화재 초기 진압 으로 대형 피해 막아 평택 송탄소방서 이원재 소방장, 비번 날 화재 초기 진압 으로 대형 피해 막아 경기 평택 송탄소방서 모곡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원재 소방장이 비번 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지난 25일 오후 4시 18분경, 이원재 소방장은 처가를 방문하여 휴식 중 옆 건물 주택 1층 외부 보일러 연통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그는 즉시 주변 사람을 대피시키고, 처가에 있던 ABC 분말 소화기 2개를 사용하여 선착 소방대가 오기 전까지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빠른 판단과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재산 피해 또한 소방서 추산 경기 | 평택/김원복기자 | 2024-04-01 14:35 김해시,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김해시,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김해시는 관내 소방서(동부ㆍ서부)의 협조를 받아 재난취약계층 300가구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설치 및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세대 등 재난취약계층이며, 3월부터 순차적으로 김해동부소방서 및 서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재난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설치 및 소방시설 작동방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2017년에 ‘김해 경남 | 김해/이채열 기자 | 2024-03-18 15:06 중구, 비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해결’ 시범사업지 선정 중구, 비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해결’ 시범사업지 선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환경부의 다가구, 오피스텔에 대한 ‘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 저감 시범사업’에서 서울 자치구 첫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환경부는 층간소음 발생에 따른 이웃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층간소음이 발생하면 방문 상담 후 현장에서 소음 측정도 해 준다.다만 그 대상이 주택법에 따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에 한정돼 있어 그간 다가구, 오피스텔 등 비공동주택은 층간소음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구는 이번 시범 사업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4 10:24 대전 전세사기 또 터졌다…건물 22채 피해액 300억 추산 대전 전세사기 또 터졌다…건물 22채 피해액 300억 추산 다가구주택 비율이 높은 대전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지인·가족 관계인 임대인 3명으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임차인들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학하동 한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11명은 최근 유성경찰서에 임대인 A씨(55)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A씨는 학하동과 서구 도마동, 중구 대흥동 등에 건물 6채를 보유하고 있는 임대인으로, 이 중 4채가 지난달부터 경매 집행에 들어갔다.건물 대부분은 2022년 지어졌고 피해자들은 2022년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1 12:09 인천 미추홀구, 폐비닐 별도 배출・수거 시범사업 확대 추진 인천 미추홀구, 폐비닐 별도 배출・수거 시범사업 확대 추진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인천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미추홀구 4개 동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폐비닐류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구는 센터에서 제공한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에 배포 후 별도 수거하고,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홍보를 진행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10 15:22 종로구, 낡고 오래된 담장 보수비 최대 300만 원 지원 종로구, 낡고 오래된 담장 보수비 최대 300만 원 지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담장 보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력 정비가 어렵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낡고 오래된 담장과 축대 등을 보수·보강하는 경우 구가 공사 비용의 70% 이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이후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다중, 다가구주택 포함)이나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다.다만 담장이 아닌 시설물 설치나 보수, 동일 내용으로 이전에 지원받은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7 10:21 서울 22% '저층 주거지' 층수·높이 제한해제 검토한다 서울 22% '저층 주거지' 층수·높이 제한해제 검토한다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의 정비를 방해하는 각종 제한을 시대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바꾸기 위해 제1종 전용·일반 주거지역에 대한 재검토와 개선안 마련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지역 전체 주거지 면적의 약 22%를 차지하는 제1종 전용·일반 주거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로 대부분 구릉지에 있거나 경관·고도지구 등과 중첩 지정돼 중복 규제를 받는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용역을 통해 저층 주거지역 정비를 방해하는 각종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고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먼저 제1종전용주거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3 11:23 [공직칼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공직칼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재앙을 물리치고 희망을 상징한다는 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의 어느덧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나눌 거라 예상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화재의 비율은 전체 화재의 18.4%이지만 사망자 수는 전체 화재 사망자 수의 47%를 차지한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다수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화재 건수당 인명피해는 0~6시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는 화재 발생 인지력이 낮은 취약 시간에 발생한 화재에서 사망자의 수가 높아지는 것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2-06 13:04 관악구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관악구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24년 달라지는 관악생활’ 전자책을 발간, 구민들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와 사업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2024년 달라지는 관악생활’은 ▲행정 ▲복지 ▲보건 ▲청년 ▲청정·안전 등 총 5개 분야 42개 정책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분야별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분야’는 구민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자 구민 누구나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구민 입장의 고충민원 처리’를 실현한다. 기존에는 신청자 연령 또는 동의여부 등 고충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1-31 09:22 경기도, 위기가구 2,700곳 상세주소 부여 경기도, 위기가구 2,700곳 상세주소 부여 경기도는 올해 위기가구 2,700곳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한다고 29일 밝혔다.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복지 지원 대상자 주소에 정확한 동·층·호를 부여하는 사업이다.상세주소란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등의 다가구주택의 경우 상세주소를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 이에 우편물의 분실·반송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1-29 13:31 강북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강북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37곳에 ‘침입감지장치(H-Gaurd)’ 112개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침입감지장치’는 태양열 LED 센서를 통해 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하는 기기로, 주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건물외벽 등에 설치된다. 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한 경우 ‘침입이 감지됐습니다’라는 음성을 송출하며, 야간에는 동작이 감지된 곳을 LED 등으로 비춰 범죄자의 침입을 알려준다.구는 범죄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을 제공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1-16 09:56 금천구 “깡통전세·전세사기 꼼짝 마” 금천구 “깡통전세·전세사기 꼼짝 마”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올해 1월부터 구민의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건축주와 함께 ‘전세사기 ZERO 안전망’을 구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빌라와 다가구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시세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세사기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금천구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신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6월~12월까지 전체 전세사기 307건 중 빌라와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전세사기는 183건으로 60%에 달했다. 이에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전세사기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할 대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구는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1-16 09:5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