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장비 중심의 제설작업을 시행한 결과, 인력 대비 6배 이상의 제설작업 효과를 달성하며 2021/2022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무리 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공무원, 환경미화원, 민간제설용역, 직능단체 등 총 3719명의 인력과 차량 및 장비 1876대, 제설제 1223톤을 투입했다.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의 전체 CCTV를 고갯길, 간선도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사, 공원, 이면도로 등과 같은 중점 제설구역별로 범위로 나누어 구축, 제설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특히 제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3-2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