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김충식 충남도의원‧이준용·이지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업성저수지 호수공원 조성, 부성역 신설을 비롯한 부성동, 두정동, 부대동, 신상동, 업성동, 성성동, 차암동을 위한 지역공약”을 공동 발표했다. 공약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박후보의 지역별 맞춤형 공약의 신호탄으로, 시장·도의원·시의원 간의 협력을 통해 공약을 확실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박 후보는 “업성저수지에 호수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천안시가 총사업비 266억원(국비 133억원, 도비 40억원, 시비 93억원)을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5-22 14:44
김충식 충남도의원‧이준용·이지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21일 시청에서 “업성저수지 호수공원 조성, 부성역 신설을 비롯한 부성동, 두정동, 부대동, 신상동, 업성동, 성성동, 차암동을 위한 지역공약”을 공동 발표했다. 김충식 후보는 지역주민의 편의증진을 목표로 “두정역 북부출입구 및 환승센터의 조속한 건설, 부성역 신설 추진, 부성-직산 국도1호 확장공사 기간 내 완공, 두정동 상업지역과 먹자골목 활성화, 두정역 상업지역과 천안시내 혼잡한 상업지역 해소를 위한 일방통행 적극 검토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부성동 야외 공연 무대 설치 추진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5-22 13:47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김홍장 당진시장 후보, 김명선, 홍기후 도의원 후보, 윤명수, 손종, 최연숙, 황선숙, 임종억, 김명진, 김덕연, 김기재, 조상연 시의원 후보와 함께 당진·평택항 서부두매립지 현장을 찾아잃어버린 당진 땅 되찾아오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 후보는“2004년 헌법재판소의 심판으로 충남도와 경기도 간 경계가 해상경계선으로 확정되었음에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300만 평의 우리 당진 땅이 경기도에 넘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이어 “도지사 당선 즉시 충청남도 산하의 전담팀을 조직하여 법률적, 행정적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5-22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