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숙원사업 가시화 “지속가능한 태안발전 만들겠다” 태안군 숙원사업 가시화 “지속가능한 태안발전 만들겠다” 충남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 한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우선 ‘2019년을 빛낸 10대 성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현안 사업 11개 반영 △군민과 함께하는 복군 30주년 행사 추진 △만리포해수욕장 조기개장 및 야간개장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직영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을 비롯해, △도 단위 체육행사 성공 개최 △환경관리센터 사용동의 재협약 체결 △안면노인복지관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30 14:20 서산시, 올해 시민 중심 시정운영 빛났다 충남 서산시가 2019년 한 해 동안 소통과 혁신을 통한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역대 최대 외부재원 1317억원을 확보하고,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73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민선 7기의 실질적 첫 해인 2019년 서산시는 소통과 협업, 시민을 키워드로 자원회수시설, 터미널 이전 등 공공갈등을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이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했으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최우수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대통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2-30 13:56 성일종 국회의원, ‘2019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은 28일과 29일, 주말을 맞아 서산시와 태안군을 방문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서산새마을금고와 서산농협에서 개최된 서산시 동별 의정보고회에는 약 700여 명이 참석했고, 서부발전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태안 의정보고회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성일종 의원의 ‘2019 의정보고회’는 20대 국회의원 임기 4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성 의원은 “쉬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달려왔고, 주말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며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29 15:20 맹정호 서산시장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신년사 소통과 혁신으로 변화를 체험하는 2020년을 다짐합니다.2020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시민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이었습니다. 서산의 현안 과제들을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하였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를 단단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 낸 성과입니다.우리는 2020 신년사 | 전국매일신문 | 2019-12-29 10:46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최종선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최종선정 충남 태안과 서산이 품고 있는 국내 최대 해양보호구역이자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이 글로벌 해양생태관광의 거점 해양정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8천㏊에 달하는 갯벌, 4개 유인도서와 48개의 무인도서가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총 2,7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가로림만 해양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이 사업으로 태안에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센터(솔감 대전・충청 | 서산.태안/ 한상규 기자 | 2019-12-22 14:10 조한기 “더 큰 정치·발전 앞장 설 것” 조한기 “더 큰 정치·발전 앞장 설 것” 前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한 조한기 문재인대통령 전 청와대의전비서관이 17일 충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시·태안군지역에 출마 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민생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우는 낡은 정치는 바꿔야한다. 서산태안의 더 큰 발전, 더 큰 정치에 제가 앞장서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이어 조 후보는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기가 막힌 현실을 바꿔야한다. 국익보다 정당의 이익을 앞세우는 편협하고 낡은 정치를 바꾸겠다”며 “서산·태안의 오랜 숙원 사업을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17 17:07 ‘충남형 해양신산업’ 내년 급물살 탄다 ‘충남형 해양신산업’ 내년 급물살 탄다 충남형 해양산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충남형 해양신산업은 해양바이오, 해양치유, 해양생태복원, 해양레저관광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고용과 소득을 창출한다는 도의 미래 전략이다.도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 거점지 조성 △치유 및 레저관광 융·복합 △‘해양+산림’ 충남형 치유벨트 구축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해양바이오 수소에너지 산업화 △해양생태관광 명소화 △4계절 레저 체험과 섬 중심 해양레저관광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내년 정부예산을 확보한 해양신산업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해양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2-16 11:16 충남 서산태안 제5차 국토종합계획 탄력 받았다 충남 서산태안 제5차 국토종합계획 탄력 받았다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탄력을 받았다.10일 가세로 군수는 군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된 태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의 노력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와 공간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향 수립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국토계획이며,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확보와 각종 사업계획수립의 근거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가세로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광개토 대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2-10 11:16 서산시, 시민중심 4국 체제로 행정기구 ‘손질’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시민중심의 4국 체제로 행정기구를 개편한다.이번 행정기구 개편은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이 자치단체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인구기준에 부합하는 합리적 범위내에서 실국을 자유롭게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서산시가 2019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한시기구 성격의 신성장사업단을 폐지하고 상설국을 신설해 조직과 인력운영의 안정성을 도모하며, 시민중심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2-02 13:57 서산시·태안군의회, 내년도 살림살이 살핀다 충남 서산시·태안군의회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7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내달 13일까지 총 19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과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9건, 동의안 5건, 승인안 1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1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에서 처리 예정인 조례안 29건 중 13건은 새롭게 제정되는 조례안이며 체육, 축산, 환경, 농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9-11-26 00:19 가세로 태안군수 시정연설 “경자년 새해, 태안 백년 미래 기틀을 본 궤도에 올리는 해로” “포용과 열린 마음으로 공명정대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태안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당면한 문제에 당당히 맞서 헤쳐 나가 군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더 잘 사는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5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태안군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군민 중심 행정 실천 등 내년도 군정운영 각오를 밝혔다. 가 군수는 “군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원칙을 세우고 군정 전반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1-25 16:14 태안에 서해안 해양생태 관광거점 도시 조성 충남도가 가로림만 해상교량과 부남호 역간척 추진을 통해 태안군을 ‘서해안 해양생태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최근 민선 7기 2년 차 태안군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가세로 군수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은 현재 가로림만으로 단절된 국도 38호선 구간을 연장, 새로운 유형의 글로벌 해양생태관광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부남호 해수유통으로 생태계를 복원, 광범위한 생태관광 수요 등을 접목해 해양생태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가로림만 해상교량(국도38호선) 사업은 2021년부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07 10:57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논의 ‘충남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더불어민주당에 당론 결집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때 보고한 도의 해양신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도내 국회의원, 유병국 도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29 17:08 충남도민 80%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찬성” 충남도가 해양신산업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해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30명을 대상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관련 도민 여론조사(표본오차 ±3.4%p·신뢰수준 95%)’를 실시,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17 21:46 서산시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8일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2018년 7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에 따라 복원대상지로 선정된 웅도리 진입로 지역에 대해 서산시가 2019년 2월부터 착수한 기본계획수립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웅도는 서산시 4개 유인도서 중 유일하게 진입로(제2유두교)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두교로 인해 해수소통이 차단되어 해양환경이 변화하고 수산생물 산란지의 악영향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0-10 13:48 맹정호 서산시장, 지역 해양수산분야 현안 챙기기 ‘구슬땀’ 맹정호 서산시장, 지역 해양수산분야 현안 챙기기 ‘구슬땀’ 민선 2년차에 접어든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의 행보가 연일 분주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최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오운열 해양정책실장과 송명달 해양환경정책관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항이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의 핵심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대해 서산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0-05 10:34 ‘만리포’ 대한민국 넘버원 해수욕장 만든다 ‘만리포’ 대한민국 넘버원 해수욕장 만든다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해수욕장을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모항3리 만리포 마을회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만리포관광협회 관계자, 만리포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만리포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세로 군수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전 국민이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태안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거점 만리포 ▲전 국민 모두가 찾고 싶은 인심좋은 만리포 ▲천혜의 관광자원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8-29 10:38 서산시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윤곽 드러나 서산시(시장 맹정호)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서산시(해양수산과)는 2018년 해양수산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 계획’(2019 ~ 2023) 수립시행으로 선정된 대산읍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과 관련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 주재로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웅도는 서산시 4개 유인도서 중 유일하게 진입로(제2유두교)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두교로 인해 해수소통이 차단되어 해양환경이 변화하고 수산생물 산란지의 악영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과업 수행기관인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8-25 14:27 맹정호 서산시장, 청와대 방문 지역 현안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 청와대 방문 지역 현안 건의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맹 시장은 최근 청와대를 방문해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박영범 농해수비서관,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중부지방해경청이 관할구역의 중심이자 접근성, 정주 여건 등이 뛰어난 서산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8-19 03:17 [핫플레이스] 나만의 힐링을 찾아 훌쩍 떠나볼까 [핫플레이스] 나만의 힐링을 찾아 훌쩍 떠나볼까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멋과 맛이 함께하는 서산여름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과 황금산이 주목받고 있다.서산의 북쪽 관문에 해당하는 삼길포항은 개심사, 간월암 등과 함께 서산9경의 하나로, 서산 아라메길 3코스의 출발점이어서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트레킹족이 모여들고, 풍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며 모여든 강태공들로 북적북적하다.해변드라이브 코스와 서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삼길산이 일품이고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핫플레이스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7-30 11: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