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과정 ‘2020 천직을 위한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목공, 도예, 가죽 공예, 등나무 공예, 바리스타, 요리, 제빵, 자동차정비, 인테리어 등 총 15개 강좌를 지난달 말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과목별로 4∼10회씩 열고 있다.강좌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교육장 소독과 환기, 점검표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방, 레스토랑, 카페, 협동조합, 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된다.특히 강좌가 열리는 장소의 업주들이 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7-1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