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 일대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시 고등부 선수단이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대회에는 모두 40개 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 계산고등학교 하키부가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 총점 3만621점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0-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