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구,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관광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 종로구,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관광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 ‘종로의 길에서 조선 후기 이야기꾼 전기수를 만나다’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광체험 프로그램 ‘종로의 이야기꾼,전기수’를 오는 20일과 내달 4일 2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종로의 이야기꾼,전기수’는 조선시대 후기 종로에서 주로 활동하던 ‘전기수(傳奇叟)’란 잊혀진 직업을 되살리고 명사와 함께 ‘종로의 길’을 직접 걸으며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느껴보는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전기수’란 조선 후기 고전소설을 직업적으로 낭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종로의 번화가(종로~동대문)를 정기적으로 옮겨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11-12 11:37 국가유공자를 내 부모처럼 정성껏 돌봐드리는 ‘보훈섬김이’를 아시나요 지난 10월 15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충주보훈휴양원으로 향하는 길은 막 가을에 접어든 산하의 아름다움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탄성이 터져 나왔다. 두 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보훈휴양원 강당에는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이란 현수막이 내 자신이 왜 그곳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듯 했다.강당에서 가만히 앉아있자니 불현 듯 8년 전, 2007년 1월에 서울지방보훈청 대강당 문을 두드리던 그날이 뇌리를 스쳤다. 사실 우리 부모님도 고령이시라 치매교육을 받았었는데 내 부모 잘 모시고 싶은 마음으로 내디딘 걸음이 오늘날 나를 이 곳까 기고 | 오현정 서울지방보훈청 보훈섬김이 | 2015-11-01 10:23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유공자를 내 부모처럼 정성껏 돌봐드리는 ‘보훈섬김이’를 아시나요?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유공자를 내 부모처럼 정성껏 돌봐드리는 ‘보훈섬김이’를 아시나요? 지난 10월 15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충주보훈휴양원으로 향하는 길은 막 가을에 접어든 산하의 아름다움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탄성이 터져 나왔다. 두 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보훈휴양원 강당에는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이란 현수막이 내 자신이 왜 그곳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듯 했다. 강당에서 가만히 앉아있자니 불현 듯 8년 전, 2007년 1월에 서울지방보훈청 대강당 문을 두드리던 그날이 뇌리를 스쳤다. 사실 우리 부모님도 고령이시라 치매교육을 받았었는데 내 부모 잘 모시고 싶은 마음으로 내디딘 걸음이 오늘날 나를 이 곳 기고 | 백인숙기자 | 2015-10-29 11:15 '조선최고 심리학자'임윤지당 선양관 개관 강원도 원주시에 조선 최고의 여성성리학자인 임윤지당의 얼을 선양하고 학문과 뜻을 기리기 위한 임윤지당 선양관이 준공돼 오는 30일 개관식을 가진다. 개관식은 식전공연으로 리틀퀸즈앙상블 연주, 벨라콰이어 합창에 이어 테이프 컷팅, 현판제막, 시설관람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주여성서화회(회장 송형순)가 ‘원주의 여성, 임윤지당의 얼을 찾아서’란 주제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선양관은 원주시에서 지난해 건축공사를 시작해서 올해 9월 전시실 설치를 완료하고 전시자료 배치 등을 거쳐 이번에 개관하게 됐다. 선양관에는 임윤지당 유고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10-27 07:16 "실향민 恨 위로" 횡성댐 망향제 18일 개최 수몰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1리 망향의 동산 체육공원에서 오는 18일 ‘제17회 망향제’가 개최된다. 매년 봄에 개최되었던 망향제는 올해 메르스로 인해 연기돼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망향제에서는 망향제례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면서 흩어진 고향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초등학교 총동문회 화합한마당 축제도 함께 개최돼 줄넘기, 줄달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용으로 실향민들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게 된다. 참석자들은 수몰 전의 생활상과 각종 자료가 보관된 ‘화성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5-10-16 07:32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에 축제꽃 핀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에 축제꽃 핀다 서정익 기자 =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던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염리동이 옛 소금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주민간 화합을 위해 ‘제1회 염리동 소금축제’를 개최한다.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마포아트센터, 서울문화재단, (주)우리성원, (주)솔트카페가 후원을 맡았다. 축제는 염리동 주민들이 합심해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자매결연지인 신안 비금도 소금 판매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비금도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0-07 10:42 남양주시, 다산문화제 성료... 장원급제자 3명 탄생 남양주시, 다산문화제 성료... 장원급제자 3명 탄생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최근 열린 ‘조선에서 온 그대’라는 주제로 29회 다산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최기간 동안 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다산선생이 살았던 마재마을을 재현한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즐기고 역사체험연극등을 통해 직접 과거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5개국의 6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다산문화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외국인 과거 시험’에 응시했는데 도포와 갓를 착용하고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에서 오문오답, 시짓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등의 경쟁을 통해 3명 생활·문화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9-16 23:45 외국인도 남양주다산문화제 매력에 '흠뻑' 오는 11일~13일 개최되는 제29회 경기 남양주다산문화제에서 12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전통문화체험이 펼쳐진다. 이번 남양주다산문화제는 ‘조선에서 온 그대’라는 슬로건으로 행사장 곳곳을 정약용 선생이 살았던 조선시대처럼 꾸며 저잣거리에서 즐기는 체험, 타임캡슐을 타고 유적지로 온 역사인물 만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더욱이 조선 시대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느끼고 보고 즐기는 축제이니 만큼, 축제에 찾아오시는 일반 관람객 뿐만 아니라 한국 주재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를 함께 하고 생활·문화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9-10 08:22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나눔 실천한 세무공무원 '훈훈' 평소 사랑과 배품의 삶을 살아온 고 박환우 씨(50·영덕세무서 근무)가 마지막 가는 길에도 자신의 신체를 기증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고 박환우씨는 지난 23일 7번국도상(덕곡나들목)에서 다른 차량과 추돌사고로 포항세명기독병원으로 의식불명 상태로 후송됐었다. 지난 25일 안타깝게도 뇌사상태의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고인이 생전에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마음을 누구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다른 사람의 생명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지난 26일 대구 경북대학병원에서 뇌사판정검사를 피플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5-09-01 10:42 서울 마포구,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최 서울 마포구,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최 -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와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는 탈장르 영상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15)을 6일부터 14일까지 구청 대강당, 홍대 일원 문화예술공간에서 개최한다.1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이 주최하고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의 슬로건은 ‘낯설고 설레는 인간’으로 현대인들이 잊고 살았던 낯설음과 설레임이 우리 삶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서울 | . | 2015-08-06 10:12 종로구, 10일 대학생 행정체험단 '골목길 관광코스 탐방'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600년 옛 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종로 골목길 관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0일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대상으로 ‘종로 골목길 관광코스 탐방’을 실시한다. 탐방 코스는 ‘겸재정선의 진경산수화를 찾아서’ 진경산수화 길이다. 2개조 나눠 골목길 해설사와 도보 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진경사수화길’은 한국고유의 화풍을 만든 겸재 정선(1676~1759)이 살았던 터를 돌아보며 그림에 얽힌 역사를 알아가는 탐방 코스이다. ▲창의문을 시작으로 ▲백운동(백운동천)▲청송당터▲겸재 정선 생가터▲청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07-08 07:56 충남도, 기호유학 인문마당 6일 홍성서 개최 조선시대 충남 홍성의 어촌마을에서 문학으로 소통하던 한 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올해 두 번째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오는 6일 오후 7시 홍성 안회당에서 열린다. 인문학 특강과 국악공연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문희순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문학박사)이 특강을 가진 뒤, 여성농악단으로 유명한 ‘희단 팔산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문희순 연구원은 ‘조선시대 홍성 어느 부부의 삶’을 주제로, 1600년대 지금의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에서 바둑과 산책, 차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6-03 08:46 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 개최 - 오는 22일 10시부터 행사 진행, 전화나 현장에서 접수 가능-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진행, 대상1명 등 총 7명 수상자 결정해 시상- 레크리에이션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준비해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2일 10시부터 영등포공원에서 ‘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육아와 가사로 지친 여성들에게 가정을 잠시 벗어나 쉴 수 있는 시간과 그 동안 가슴속에 품고만 살았던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등포구 여성단체연 서울 | . | 2015-05-15 11:59 종로구, 숭인근린공원 동망봉서 제8회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향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1일 숭인근린공원 동망봉에서 ‘제8회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향’을 개최한다. 이번 제향은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비로 비운의 삶을 살았던 정순왕후의 충절과 정절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추모제향과 추모공연으로 구성됐다. 식전행사로 경기가야금 앙상블의 추모 공연과 김옥엽 시인의 추모시 낭송,단국대학교 김문식 교수 초빙 강연, 전시행사 등이 마련된다. 제례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궁중제례 형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제례의식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이날 추모행사와 함께 500년 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04-21 08:20 성북구-서경덕-산돌, ‘심우장’ 결의 성북구-서경덕-산돌, ‘심우장’ 결의 - 만해의 정신이 깃든 심우장 알리자-‘한글 안내서’ 제작 배포- 국내 독립 유적지 한글 안내서 만들기 프로젝트 첫 번째 사례- 심우장, 성북동주민센터, 4호선 한양대입구역 등 비치 - 쉽게 이용하세요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그리고 한글 디자인 전문회사 산돌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석금호)가 만해 한용운의‘심우장’으로 대동단결했다.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내‘독립 유적지의 한글 안내서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도원결의한 이들은 해외 독립 유적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 | | 2015-04-10 01:40 "함양 종가 손맛으로 봄철 입맛 깨우세요" 경남 함양군은 함양종가음식 6종의 맛과 스토리가 담긴 홍보책자 ‘함양, 종가의 맛을 떠난 여행(60p·비매품)’을 발행했다. 책자에는 함양이 발굴한 하동정씨와 풍천노씨, 남원양씨의 종가의 역사, 음식에 얽힌 스토리, 레시피 등이 상세하게 실려 종가음식 전승자뿐 아니라 건강식단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요리책이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단 위주의 것인데 비해 이 책자는 본격적인 요리소개에 앞서 종가가 있는 풍광사진과 종가에 얽힌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어 말그대로 ‘맛을 찾아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5-03-12 08:24 독투-사회적 약자 성폭력 대책 최근 들어 자고 일어났다 하면 언론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이 ‘성범죄 사건’이다.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뉴스를 보기가 민망함을 넘어서 겁이 날 지경이다. 그리고 이런 파렴치범에 대한 솜방망이 수준의 처벌로 인해 각 여성 단체들에게서 이런저런 개탄의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또한 전 국민이 분노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절되기는 커녕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사건은 연이어 발생한다. 왜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을까? 육체적인 폭행은 지극한 중상이 아닌 이상 치료를 하면 나을 수가 있다. 기고 | 김현태 경기지방경찰청 정보과 정보 1계 경 | 2015-02-24 12:45 독투-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그 문제점과 대책 최근들어 자고 일어났다하면 언론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이 이다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뉴스를 보기가 민망함을 넘어서 겁이 날 지경이다 그리고 이런 파렴치범에 대한 솜방망이 수준의 처벌로 인해 각 여성 단체들은 이런저런 개탄의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또한 전 국민이 분노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절되기는 커녕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연이어 발생한다 왜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을까?육체적인 폭행은 지극한 중상이 아닌 이상 치료를 하면 나을수가 있다 하지만 성폭력이 정말 나쁜 것은 그것이 육 기고 | 전상헌 | 2015-02-09 12:53 "인천 내항8부두 전면개방·국제터미널 존치해야" ‘국제여객터미널 존치 및 내항8부두 전면 개방과 내항 재개발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내항8부두 개방과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비상대책위의 입장을 통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3년 5월 오는 6월부터 인천 내항8부두에 친수 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재개발사업 로드맵의 확정·발표는 그 동안 수십 년 동안 화물 차량과 소음, 분진, 악취 속에서 고달픈 삶을 살았던 중구 구민들에게 정부에 대한 신뢰를 주었고, 구민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결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양수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08 10:59 종가음식조리서 유네스코 등재 도전 경북도가 종가음식조리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적극 나선다. 도는 5일 오후 4시 경북대학교 본관 제2회의실에서 ‘종가음식조리서 세계기록유산 추진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이번 용역은 지역의 종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있는 음식조리서 중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온주법, 시의전서 등을 중심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조리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동대 배영동 교수는 종가음식은 문중단위로 조상제사가 다양하게 이뤄져 제례에 쓰이는 음식과 술에 대한 요구로 발달됐으며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2-05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