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 아파트 선정 서울 마포구,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 아파트 선정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6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18개 아파트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감량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256개 공동주택(58,604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많이 줄인 아파트는 마포쌍용황금아파트로 지난해와 비교해 24.4%를 감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감량경진대회는 아파트 단지별로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전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1-28 11:14 송파구, 주민 참여 이끌어 온실가스 감축 성과 이뤄 송파구, 주민 참여 이끌어 온실가스 감축 성과 이뤄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7일 '2016 온실가스 감축 우수단지 선발 대회'를 열고 저탄소 친환경 아파트 5곳을 선정 발표 했다. 구는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 운동에 앞장서고자 2010년부터 해마다 ‘저탄소 녹색 아파트’ 인증과 시상을 통해 주민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절약 사업을 펼친 13개 아파트가 참여해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에너지 절감실적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오금아남, 풍납현대사원 아파트 포함 5곳이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1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1-18 10:10 강원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온(溫)맵시 캠페인 전개 강원도는 강원기후·환경네트워크, 춘천기후·환경네트워크, 강원대학교 환경동아리 ‘초록울림’과 함께 도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에너지 절약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춘천 명동 일대에서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목표 정책계획에 따라 감축목표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가정과 직장에서 온실가스를 연간 1톤씩 줄여나가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온맵시’는 추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11-17 16:37 경남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한전과 힘 모은다 경남도는 10일 서부청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5만대 보급을 목표로 충전시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도와 시·군에서는 시설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에서는 충전시설을 설치, 운영관리한다는 것이다. 한전은 오는 2018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충전시설이 부족한 시·군의 다중집합소 또는 관광지 등에 50여 개소를 설치하여 전기자동차 운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1-10 17:16 사회복지시설 LED조명등 교체 완료 충남 예산군이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대상으로 한 ‘LED조명등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노인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과 같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와 관내 저소득층 168세대의 노후된 조명등기구 2274개를 고효율 LED조명등기구로 교체 지역 에너지 절감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국비 및 지방비 등 총 1억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LED조명등기구가 기존 형광등 및 백열전구 등에 비해 전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6-11-08 00:12 코레일, 불법파업 손해배상금액 추가청구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철도노조와 불법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 25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당초 143억원에서 403억원으로 260억 원 추가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7일,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10일간의 불법파업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143억원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바 있다. 하지만 철도노조 불법파업의 장기화로 KTX를 제외한 열차 운행률 감축에 따른 영업손실액과 대체 인력 인건비 등 손해배상금액이 24일 기준 403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가 청구하게 된 것이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28 08:38 강원교육청,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비율을 6급 1.32%, 7급 2.30%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방공무원의 상위직급 정원비율이 전국평균비율에 미달함에 따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지방공무원단체(한공노 및 전공노)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협의를 진행해왔다. 다만 적용시기에 있어 조직 및 인사 운영상 어려움을 감안해, 1회에 확대적용하기 보다는 1월과 7월로 분할하여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로써 6급 47명, 7급 82명의 정원이 증가하며, 7급의 경우 연동승진인원을 포함하여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0-23 10:06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비율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비율을 6급 1.32%, 7급 2.30%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방공무원의 상위직급 정원비율이 전국평균비율에 미달함에 따른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지방공무원단체(한공노 및 전공노)와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비율 확대협의를 진행해왔다.다만, 적용시기에 있어 조직 및 인사 운영상 어려움을 감안해, 1회에 확대적용하기 보다는 1월과 7월로 분할하여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로써 6급 47명, 7급 82명의 정원이 증가하며, 7급의 경우 연동승진인원을 포함하여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0-21 08:26 국회 환노위"대기오염 저감 차질없는 수행을"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들은 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한 현장시찰을 위해 최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시찰에서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으로 부터 보령화력본부 환경오염방지시설 운영현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발전소 내 환경설비 및 중앙제어실 등을 둘러보는 현장점검까지 실시했다. 대책보고에서 정창길 사장은 오는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친 대기오염물질 저감 종합대책으로 환경설비 개선에 약 7700억 원을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13 08:20 청주 하·폐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거듭 충북 청주시가 하·폐수처리장에 지속적으로 태양광을 설치,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청주하수처리장 외 6곳에 태양광과 소수력 발전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 청주하수처리장 100kw, 오송폐수처리장 75kw, 내수하수처리장 50kw, 현도하수처리장 50kw 총 275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청주지역 하·폐수처리장에 설치된 1860kw의 태양광 및 136kw의 소수력 발전시설에서는 연간 총 3552MWh의 전기 에너지가 생산된다. 이 수치는 4인 가족 822가구가 1년간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9-27 17:11 대기환경 개선 AMP 활성화 세미나 개최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선박육상전원(AMP)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홍래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장, 김상훈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상범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 등을 비롯하여 국립환경과학원, 인천부산평택 지방해양수산청 등 17개 관계기관과, 11개 해운선사 및 컨테이너부두운영사, AMP 제작업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인천항 육상전원공급설비 도입 업무협의체 출범과 백령도 정기여객선인 하모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6 07:00 구리시, 승용차 없는 날 행사 실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20일 하루동안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저감 차원에서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하루 시청 내 주차장을 승용차 없는 장소로 정해 전 직원이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로 출·퇴근하고 시민들의 승용차 운행 제한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했다. 다만 차량 운행이 필수 계층인 유아동승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등은 운행제한에서 제외됐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6일~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 주간’ 으로 설정하고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방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9-21 16:06 美전략무기 '기상악화'출격 연기...첫 단추부터 '삐걱' 미국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2대가 12일 오전 한반도 상공으로 긴급 출격할 계획이었으나 출발지인 괌 기지의 기상악화로 연기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북한의 지난 9일 5차 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 차원에서 B-1B를 시작으로 미국 전략무기를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투입한다는 계획이 첫 단추부터 모양새가 구겨졌다는 지적이다. 주한미군 측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강한 측풍(옆바람)이 불어 B-1B의 한반도 출동을 최소한 24시간 연기한다고 밝혔지만, 측풍의 세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항공기가 기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13 08:05 강북구-강북절전소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강북구-강북절전소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 ‘에너지 절약이 곧 에너지 생산’이라는 취지로 절전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주민 포럼 열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강북절전소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절전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박겸수 구청장과 강북절전소 협의체 대표 16명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2년간 협약내용 이행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주 내용은 ▲‘저탄소 녹색도시 강북’ 실현을 위한 지식과 정보 교환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실천과제 발굴 및 추진 ▲‘원전하나줄이기’ 등 에너지 정책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29 10:24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장 공모 충남 서산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실가스(에너지) 진단 컨설팅 사업장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seosan21.or.kr)에 신청서를 다운받고 이메일, 팩스 등으로 서산기후·환경네트워크(☎669-3041)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 시 절전 멀티탭 등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되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진단 후 3개월 뒤 해당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에너지 절약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받는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8-02 07:23 기후변화문제 우리 모두의 일이다 지구촌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도, 중국 등 아시아에선 폭염과 폭우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으며 미국에선 때아닌 5월 폭설이 내렸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인도에는 사상 최악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의 팔로디 마을에선 수은주가 인도 사상 최고기온인 51℃까지 올라갔다. 같은 날 서부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 시 기온도 100년 만에 최고인 48℃를 기록하는 등 인도 곳곳에서 50℃에 육박하는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지난달 초순 폭염이 시작된 인도에선 사망자도 갈수록 늘고 있 사설 | . | 2016-05-23 14:03 금천구, 6년간 에너지 아껴 11억 인센티브 받아 금천구, 6년간 에너지 아껴 11억 인센티브 받아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에코마일리지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지난 6년간 총 11억3000만 마일리지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가정과 학교, 기업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6개월마다 에너지 사용량을 평가해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가 인센티브로 차등 제공된다. 지난 6년 동안의 평가에서 개인 회원 1만6200명이 마일리지를 적립해 8억1000만 원과 학교, 아파트, 기업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5-16 10:41 금융업계 일자리 1년새 1800개 사라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금융업권에서 18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부진에 고심하는 금융회사들이 마른 수건 쥐어짜기 식으로 인력을 줄인 데다 핀테크 발달, 자동화점포 확산 등으로 금융회사 인력이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회사 직원 수는 37만 3609명(보험 설계사 제외)으로 1년 전 37만 5402명보다 1793명 줄었다. 이는 1년간 감소뿐 아니라 증가 규모까지 고려해 산출한 순감소 규모이므로 실제 지난해 1년 새 금융권에서 회사를 떠난 인력의 규 경제일반 | 연합뉴스/ 김지훈기자 | 2016-05-10 07:17 서울 요일제車 자동차세 5% 감면 폐지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을 위한 서울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을 내년 1월1일부터 없애는 내용의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 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해 3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다만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20∼30% 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거주자 우선 주차 구획 배정 시 가점 부여와 민간과 제휴를 통한 혜택 등은 유지된다. 박진형(더불어민주당·강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5-04 07:31 전국 지자체 재정건정성 ‘희비 쌍곡선’ 전국 지자체들이 ‘빚 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계속 빚이 늘어 부담이 커지는 등 희비의 쌍곡선을 이루고 있다.24일 일선 지자체들에 따르면 강원 화천군은 2029년까지 상환해야 할 60억원의 지방채무를 지난 2월 전액 조기 상환했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단체 시행 이후 20여년 만에 ‘지방채무 제로(0)’ 지자체가 됐다. 이자 14억800만원도 아낄 수 있게 됐다.군이 채무를 조기 상환한 것은 2014년부터 지방채 제로화 계획의 하나로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비효율적인 사업을 과감하게 없앴기 때문이다.3년 연속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4-24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