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화멀티테크노벨리에 '아쿠아 펫 랜드' 들어선다 경기도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벨리(이하, 시화MTV)에 전국 최초로 관상어 생산과 유통이 집적된 미래 관상어 산업 성장 기반인 ‘아쿠아 펫 랜드’가 조성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윤식 시흥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한국관상어협회 14개 투자회원사는 지난달 31일 도청 상황실에서 ‘아쿠아 펫 랜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김진경·이상희·임병택 도의원이 참석, 국회와 지방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19년 5월 시화MTV 내 상업유통부지에 2만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02 07:19 인천AG 2년 경과... 경기장 연간 적자만 108억 ‘생산유발 효과 13조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5조 5000억 원, 고용유발 효과 26만 9000명’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가 인천으로 확정된 2007년 4월, 인천시가 내세운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 효과다. 그러나 대회(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가 열린 지 2년이 지났지만 이러한 기대효과가 실현됐다는 주장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대회를 치르느라 여기저기 끌어다 쓴 빚 때문에 시는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을 뿐이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채무는 작년 말 기준으로 1조 76억 500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21 08:39 경북도, 지역개발 민자사업 ‘첫삽’ 경북도는 지난 22일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구역(변경) 및 실시계획과 다산 샤인힐 컨트리클럽 지역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2011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 받아 5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승인으로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이 사업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1212번지 일원 53만 7423㎡ 부지에 총사업비 223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행자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결정된 ‘태영건설컨소시엄’과 경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북도개발공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8-23 14:01 IFEZ 투자유치도 상승 곡선... 경제활성화 기폭제 기대 이영근 청장은 “내년 6월 5일간의 일정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뉴시티 서밋’은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을 창출하고, 1조 3000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선진 도시 프로젝트 발표와 도시발전 신기술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세계 50여개국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투자유치 활성화와 IFEZ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영종지구에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신규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인스파이어 인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18 08:55 인천역, 복합역사로 '탈바꿈' 인천시는 28일 인천역 일대(도시재생사업구역)가 전국 최초로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899년 경인선 최초 개통 이후 117년 만에 노후화 된 인천역사가 관광, 업무, 판매 및 환승기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복합역사로 탈바꿈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천역 일대는 인구감소, 산업쇠퇴, 공동화 등이 심한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 지역으로, 시는 2013년부터 인천역, 내항 등 다양한 거점시설 개발과 근대문화자산을 연계한 창조·관광산업 중심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경제기반형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29 06:29 동서고속화철도 이제 시작이다 강원도의 30년 숙원사업인 동서고속철도가 중앙정부 재정으로 추진된다. 강원도의 꿈이 마침내 실현 된 것이다.동서고속철도는 역대정권마다 대선 공약으로 약속하였으나 번번이 경제논리에 막혀 좌초한 사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이번 또한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이제 공은 다시 강원도로 넘어 왔다. 그간 강원도청, 강원도의회, 속초,양구,인제,화천,춘천 등 통과지역 지자체들이 사업추진에 전력하였다면 이제는 고속철도에 무엇을 실을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그러나 사업확정 이후 지역동향을 보면 일부에서는 조기착공에 진력하겠다는 다짐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6-07-27 13:05 [기획특집] 인문학 중심 행정으로 '사람의 마을,은평'실현 [기획특집] 인문학 중심 행정으로 '사람의 마을,은평'실현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5개 핵심과제 추진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민본’과 ‘실용’을 구정 철학으로 삼아 ‘향유’, ‘동력’, ‘혁신’, ‘나눔’, ‘희망’이라는 은평발전을 위한 5개 핵심과제를 설정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민선6기 후반기에는 공무원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파격적으로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인문학은 사람에 대한 학문인 만큼 이제는 행정도 폭 넓은 인문학적 소양 없이는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되지 못하고 질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구민 공감대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6-07-25 07:24 당진시, 왜목 마리나항만 반드시 개발 지난 7일 왜목마리나 예비타당성조사단이 현지조사를 위해 당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이 강력한 추진의지를 전달했다. 한국개발원 김석영 전문위원과 이주영 연구위원, 한양대학교 정철 교수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이날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민간개발 참여 희망기업인 랴오디 코리아의 조인배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할 지자체인 당진시의 추진의지와 경제성분석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당진이 가진 수도권과 세종‧대전권 등 대도시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편리한 교통을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7-10 15:24 광주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청신호' 경기 광주시의 ‘송정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송정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으로 승인됨에 따라 본 사업구역의 재산권행사와 개발 가능한 길이 열리게 됐다. 송정지구는 광주시 행정타운과 연계로 주거·상업·업무시설이 융·복합화된 복합기능을 할 수 있는 신시가지로 계획됐다. 용도별로는 ▲단독주택용지 4만 2172㎡(15.0%) ▲공동주택(아파트)용지 4만 837㎡(14.5%) ▲근린생활시설용지 2만 4029㎡(8.5%) ▲상업용지 1만 4063㎡(5.0%) ▲복합업무시설용지 3만 6584㎡(13.0%) ▲기반시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7-05 07:52 인천시, 송도 복합테마파크 건립 본격화 인천시는 29일 부영그룹이 제출한 송도 도심형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수용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기본계획,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내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경쟁력이 있고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계절 테마파크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23일 연수구 동춘동 911번지 일대 49만 9575㎡ 규모의 도심형 복합테마파크인 송도 테마파크 건립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송도 테마파크 사업은 부영그룹에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6-30 06:30 ‘경북 투자유치 설명회’ 수도권 기업 관심 집중 경북도는 15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도는 이번 설명회가 경북개발공사와 16개 시·군에서 권역별 전략산업 분야 등 41개 프로젝트를 준비해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젝트를 보면 안동 바이오, 구미 탄소, 영주 베어링, 경산 코스메틱 등 전략산업, 신도시 명품한옥단지, 문경 신기 제2일반산업지, 예천 제2 농공단지 분양 등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경제활성화, 포항 영일만 에코포레 관광단지, 경주 천북관광단지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6-15 16:32 평창동계올림픽 '축복'인가 '재앙'인가 민선6기 2년 강원도정 분야별 점검 평창동계올림픽의 명암 민선6기 2년에 대한 최문순 강원도정을 향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설악산 케이블카, 여주-원주 철도 등 3대 강원도 현안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를 제외한 2개를 해결한 점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복지투자 1조 원 시대 안착 등을 10대 성과에 올렸다. 강원도가 발표한 10대 성과를 두고 도의회 지역정가, 시민단체 등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6개 분야별로 나눠 시리즈로 점검해 보기로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6-09 07:25 '海.談.園'안면도 3지구 개발 이르면 내년 9월 착공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컨소시엄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지난 3월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에 단독 응모한 롯데컨소시엄에 대한 사업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종합평가를 실시, 롯데자산개발㈜이 주축으로 구성된 롯데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당초 공모지침서의 절차대로 롯데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제안서에 대해 2단계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달 초 진행된 1단계 평가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공모 참여 조건 충족 여부와 제출 서류 완비 여부 등을 살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01 08:05 왜목 마리나항만 민간개발 본격화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이 민간투자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리나 항만 조성에 나선다. 충남도는 최근 중국의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랴오닝성 소재)이 1148억 원 규모의 민간사업제안서를 해수부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출한 이번 제안은 국내 마리나항만개발 사업 중 첫 외국기업투자 제안이다. 도와 당진시는 왜목 마리나가 지난해 7월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선정된 후 같은 해 11월 중국 랴오디그룹과 '왜목 마리나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투자 실행을 위한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5-31 08:12 인천 구월업무지구 미래형도시로 탈바꿈 인천 구월업무지구 미래형도시로 탈바꿈 인천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심의 통과됐다. 25일 인천시에서 열린 심의에서는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에 관한 세부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사업시행자인 ㈜신영(회장 정춘보)은 이 일대에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를 조성, 미래형 도시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월 업무지구는 지난 1979년 구월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결정 이후 37년만에 개발이 본격화된다. 신영이 진행하는 개발사업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8번지 일대 약 1만3,900㎡ 대지에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결합한 최고 43층의 복합단지다. 업무용 2개동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5-26 10:28 '11만 염원' 영흥철강.삼목강업 본사 보령으로 이전 충남 보령시는 국내 대표 철강선 제조업체인 영흥철강(주)과 자회사인 삼목강업이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본사이전 및 흡수 합병함에 따라 기간산업의 기초소재 생산 시너지 효과와 함께 상시 고용인력 500여 명과 고용유발효과 1000여 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흥철강 보령공장은 지난 2013년 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 부지 21만7455㎡에 건축면적 4만9587㎡ 규모로 건립됐으며 와이어로프, PC강봉, 마봉강 등 연간 7만여t, 2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5-13 07:29 대기만성 (大器晩成)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추진력이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던 산적한 대형 민원들이 하나둘씩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고, 일부는 이미 해결된 상태다. 또 그동안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던 지역사회 안전망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다.출항 2년을 2달여 앞둔 민선6기 이강덕 시장의 포항호(號)에 대해 지역시회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기업유치 하나 없다며 이 시장을 향해 눈을 흘기는 사람들도 하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5-03 14:05 “2017 산천어축제”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목표! 2016 산천어축제는 992억원의 직접경제효과와 1,24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259억원의 소득유발 효과 등 2,499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와 2,345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나타냈다.27일, 화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재단법인 대한자치행정연구원 김창기 본부장, 축제 입점 업체,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성과 및 문제점 발표와 군민들과의 1:1 토론 등 ‘2016 산천어축제 종합평가보고회’를 가졌다.관광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5.4점(7점 만점)을 받아 전년대비 0.38점 상승하는 등 ‘만족(5점)’ 피플 | 화천/ 오경민기자 | 2016-04-27 15:42 태백 ‘민족의 영산’ 태백산도립공원 22번째로 국립공원 지정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태백산도립공원이 지정 27년 만에 구역을 넓혀 우리나라 제22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115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립공원 구역은 △강원 태백시 51.2㎢, △강원 영월군 0.1㎢, △강원 정선군 0.9㎢, △경북 봉화군 17.9㎢ 등 총 70.1㎢이며, 기존 도립공원 면적(17.4㎢)의 4배에 이른다.생태·문화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으로 피플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4-17 16:10 "4·13 총선 부동산 영향 미미...주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관건" 4·13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로 미뤄온 상반기 분양 물량이 대거 몰릴 예정이라 분양시장에는 당분간 활기가 돌겠지만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지방에서도 시행되는 만큼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총선에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역전시킬만한 이슈가 별로 없어 선거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오히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불러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재고주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14 0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