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올해 청년정책에 448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청년 기본 조례 제정에 이어 2021년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과 함께 커가는 동해시를 비전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노동), 살자리(주거), 설자리(활동), 놀자리(공간) 등 4대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동해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 추진중에 있다.이와 관련, 지난해 65개 청년정책 과제에 500여억 원을 투입, 주요 성과로 미래세대 준비를 위한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1-1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