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있다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있다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전선 중 5분의 3이 강원도에 속해있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강원도민들이 희생해 왔다” “2500만 수도권 주민이 마시는 물도 강원도에서 흘러가고,강원도의 82%를 차지하는 산은 대한민국의 허파가 돼줬다” “하지만 그 많은 규제를 견뎌오셨고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의 시대’를 묵묵히 준비해왔다” 지난 26일 고성 DMZ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젠 정부가 대한민국을 위해 그동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4-29 14:30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청신호’ 설악산 국립공원 미시령 구간 통과 노선을 놓고 환경부의 반대에 부딪친 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환경부가 수정노선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해 사업추진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와의 간담회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동기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 요청으로 성사된 이날 간담회에는 설훈 최고위원과 허영 강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민재 강원도 기조실장, 김철수 속초시장, 최종현 속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허영 도당위원장은 “춘천∼속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04 00:04 與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에 예산 지원…추경에도 반영” 서울시와 예산정책협의회 제로페이의 조기 안착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철도망 구축 등 서울시의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민주당은 28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서울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서울시가 역점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정부와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박 시장은 서울시의 핵심 과제로 미세먼지 저감을 내세우며 ▲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 ▲ 친환경 차량 구매 국고 보조금 ▲ 경유차 저공해 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28 15:47 코레일, 29일까지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 벌여 코레일이 오는 29일까지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정당한 운임을 낸 전철 이용객 피해를 줄이고 올바른 전철 이용문화 정착을 위함이다.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전철 운영기관과 함께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정승차 단속 대상은 정당한 승차권 없이 자동개집표기 안쪽으로 입장하거나 전철을 탈 경우, 대상이 아닌 사람이 무임, 할인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역무원에게 알리지 않고 비상게이트를 무단으로 이용한 경우 등이다. 한편 부정승차를 하면 철도사업법에 따라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30배의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1 14:10 한국철도시설공단-KIND, 해외철도사업 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KIND, 해외철도사업 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은 19일 대전 본사에서 해외 민·관 협력투자개발 철도사업 공동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해외 민·관 협력투자개발 철도사업의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 해외철도사업에 대한 KIND의 출자 및 투자, KIND에서 발주하는 해외철도 타당성조사 등 용역수행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철도공단은 대규모 해외 PPP사업 참여를 위한 핵심요소인 금융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철도기업과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PPP사업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0 13:04 문경시, 국비확보·지역현안사업 해결 박차 경북 문경시는 지난 11일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을 찾아 사전 재난대비와 주민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영강교 위험교량 보수보강사업 등 7개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74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농암 궁기지구 가뭄해소를 위한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사업 309억 원, 지역특화작목 식품개발을 위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70억 원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하고 구도심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3-13 00:21 강원도 “환경분야 4대현안 해결을” 강원도 “환경분야 4대현안 해결을”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1일 강원도청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여 만에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최문순 도지사 등 도 지휘부, 한금석 도의회 의장, 당 소속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최 지사는 이날 올림픽 이후 도의 신성장동력인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삼척 액체수소도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인 혁신성장 3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특히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건설, 횡성 상수원 보호구역 공장입지 제한 완화, 한반도 DMZ 평화 생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3-11 17:09 서울시의회 김태수 시의원, “면목선 재정사업 쌍수 들고 환영” 서울시의회 김태수 시의원, “면목선 재정사업 쌍수 들고 환영” 서정익 기자 = 지지부진하던 서울의 도시철도(경전철) 사업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더민주․중랑2)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교통균형발전을 위해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0일 2028년까지 경전철 6개 노선 재정사업 등 추진, 2개 노선 연장, 지하철 2개 노선 개량 사업 추진을 골자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는 총사업비 7조 2300여억원을 들여 목동에서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2-25 14:40 양천구 숙원사업인 목동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 양천구 숙원사업인 목동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목동선(신월동~당산역)경전철 사업과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경전철 사업이 추진되면서 동·서간 지역균형발전 및 구민 교통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목동선 경전철 사업은 지난 2005년 양천구에서 서울시로 제안한 사업이다. 2008년과 2015년 2차례에 걸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했다. 그러나 사업방식이 민간투자사업(민간제안방식)으로 추진되면서 민간사업자의 제안이 없어 그동안 추진이 미뤄져왔다. 이에 구는 목동선의 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22 16:07 합천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10개 안건 심사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11일 오전 제231회 임시회를 열고 18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 농산물가공센터 관리운영조례 전부개정안’등 합천군수가 제출한 8건의 안건과 상위법 개정에 따른 의회 관련 개정조례 2건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된다. 한편 오는 4월 실시될 2018회계연도 합천군 세입세출결산검사를 위해 배몽희(현의원), 김한동, 임봉택, 김철중 씨가 검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국가재정사업 확정에 따른 합천군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 지방정치 | 합천/ 신용대기자 | 2019-02-12 09:03 경기도, DMZ내 남북평화 상징 '국제평화역' 추진 경기도, DMZ내 남북평화 상징 '국제평화역' 추진 경기도가 DMZ 내에 가칭 ‘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세관·출입관리·검역)’ 설치를 추진한다. 정부의 남북 철도사업에 맞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독일 베를린 장벽 해체처럼 남북평화의 역사적 상징물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11일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남북철도 현대화 사업과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 북부지역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최적지로 만든다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정책 방향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북측으로 이동하려면 남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2-11 16:53 올해 도로·철도 보상비 1조5천억 풀린다 올해 도로·철도 보상비 1조5천억 풀린다 올해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총 1조5000억원의 토지 보상비가 풀린다. 특히 보상비 규모가 최근 정부가 선정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향후 2∼3년 후 예타 면제 대상과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보상이 본격화되면 전국적으로 토지 보상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2-07 16:27 야 4당, 예타 면제 강력 비판…與 ‘균형발전 차원’ 방어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명목으로 24조원 규모 국책사업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한 데 대해 여야는 30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야당들은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퍼주기인 동시에 대규모 건설로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다던 현 정부의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하며 정책 재고를 촉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이번 예타 면제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지역 숙원사업임을 거듭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예타 면제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매표행위"라며 “이는 측근의 지역을 밀어줘 집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30 17:36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 예타조사 면제 논의 충남 천안시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의 실무과장들이 최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이하 예타면제)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군 실무과장은 지난 4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반드시 반영시키자고 결의했다. 예타면제 대상 사업의 가이드라인은 ‘대통령 지역공약’과 ‘시도간 인프라 구축 등 광역단위 사업’ 및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효과가 두드 서울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1-07 08:16 최문순 강원도정, 3대 핵심 사업 운명은 3선고지에 성공한 최문순 강원지사의 3대 핵심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착수될지 대해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3대 핵심사업은 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문제, 동서고속철 착공,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으로 강원도정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사업이다.먼저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방안은 전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이 정선 알파인 경기장 전면복원 계획 이행에 착수할 방침을 고수 하면서 현시설 활용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지역 군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158개 지역 사회단체가 동참한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01 15:16 12월31일 인사 ◆서울시◇3급 이상▲지역발전본부장 김선순▲한강사업본부장 정수용▲인재개발원장 신용목▲민생사법경찰단장 송정재▲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이병한▲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이혜경▲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이희승▲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이원목▲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서성만▲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구아미▲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김승원▲주택건축본부 주택기획관 김성보▲물순환안전국장 이정화▲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이진용▲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배광환▲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주윤중▲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직무 인사 | . | 2018-12-30 16:50 강남구, 주민의견 무시한 GTX-A 노선 착공식 강력 유감표명 강남구, 주민의견 무시한 GTX-A 노선 착공식 강력 유감표명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국토부의 GTX-A노선 착공식 방침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을 갖고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기도 전에 GTX-A노선 계획(안)을 확정하고 착공식을 진행하려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지하 40m 이하 터널로 연결한 급행철도사업은 설계속도 200km/h, 최고 운행속도 180km/h로 설계됐으며, 노선 일부가 주택가 지하로 예정돼 안전과 소음, 진동 등 주거환경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강남구는 2015년 11월 4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2-26 13:05 내년교통망 구축에 2조 1304억 투입 경북도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통팔달 전(田)자형 교통망구축을 위한 대형 SOC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는 내년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과 울릉공항 등에 2조 130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고속도로, 국도, 도청진입도로 등 도로망 구축에 8036억원, 철도망 확충에 1조 3248억원, 울릉공항건설에 20억원 규모다.당초 정부안에는 국비 1조 7446억원을 포함해 총 1조 7814억원에 불과했으나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의원실, 예산결산위원회 의원실 등을 수차례 찾아 낙후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12-19 17:29 연수구, 예타면제 촉구 수도권 100만 서명운동 돌입 인천시 연수구가 수도권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사업(GTX-B)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통·반장들의 협조를 얻어 동단체별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고 지역 내 구민소통망 등을 활용해 GTX-B노선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에 나섰다. 또 GTX-B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12개 기초단체들과 연계한 지역별 서명운동 확대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주민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19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2-18 01:29 ‘교통 오지’ 경기북부에 철도망 대거 확충 교통 오지인 경기 북부지역에 철도망이 대거 확충된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서울 삼성∼파주 운정(43.6㎞) 건설사업이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남양주 연장사업 등 5개 사업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경기 북부에 추진 중인 철도사업은 모두 1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가 22조 343억원에 달한다. 우선 GTX 3개 노선은 모두 경기 북부를 경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A노선인 삼성∼운정 건설사업은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실시협약을 위한 협상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11-28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