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농어촌지역 5개, 도시지역 3개, 총 8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23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도내 지자체는 농어촌 지역인 평창군, 철원군(2), 인제군, 양양군과 도시 지역인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23억 원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확보, 생활·위생인프라, 일자리·문화, 집수리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 성장 및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지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3-03-2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