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3 총선 부동산 영향 미미...주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관건" 4·13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로 미뤄온 상반기 분양 물량이 대거 몰릴 예정이라 분양시장에는 당분간 활기가 돌겠지만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지방에서도 시행되는 만큼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총선에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역전시킬만한 이슈가 별로 없어 선거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오히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불러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재고주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14 08:01 총선후 양적완화·재정확대 정책반영 주목 4·13 총선 과정에서 여야가 공약으로 내건 ‘한국판 양적완화’나 ‘재정 확대’ 등이 실제 정책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 관심이 집중된다.13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내놓은 가장 대표적인 경제공약은 바로 ‘한국판 양적완화(QE)’다.최근 새누리당은 한국판 양적완화 추진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강봉균 새누리당 공동 중앙선거대책책원장은 신성장동력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하기도 했다.기존에 건설 중인 사회간접자본(SOC)의 공기를 단축하고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4-13 17:55 경북도, 신도시에 병원·호텔·문화산업 유치 총력 경북도가 민선 6기 투자유치 목표 30조원을 달성하고 도청 신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해 북부권에 병원·호텔·문화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신도시에 종합병원, 호텔이 들어서도록 유도하고 북부권 문화와 자연을 연계한 온천·치유 단지 개발과 기업연수원 건립에 나선다.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개발기업을 유치해 북부권에 문화산업 벨트를 구축하기로 했다.도는 신성장 동력 산업과 에너지, 관광을 핵심 투자유치 분야로 정했다.신성장 동력 산업은 타이타늄, 탄소 성형, 국민안전로봇, 바이오·백신 기업을 타깃으로 한다.원자력,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04-11 17:15 '보령 경제 성장동력' 웅천일반산단 조성 잰걸음 충남 보령시가 남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웅천일반산업단지의 빠른 추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보령시는 5일 김동일 시장과 강익재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천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 변경 승인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충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의견 8건과 종합검토의견 6건에 따른 반영 조치결과와 보상추진 현안사항 및 대응방안 보고, 향후 추진계획의 순으로 진행했다. 반영 조치 결과로는 ▲산업단지내 경사를 완화해 집중호우시 토사유출 방지 ▲단지내 핵심외로 분류되는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4-06 07:14 용인에 30만㎡ 규모 바이오·의약복합단지 들어선다 경기도 용인에 30만㎡ 규모의 친환경 바이오·의약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2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김승목 녹십자수의약품㈜ 사장, 정신 올리패스㈜ 사장, 김언식 ㈜신삼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구 지곡동 일원에 2018년말 완공을 목표로 한 ‘용인 바이오메디컬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경기도형 산업단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녹십자수의약품·올리패스는 단지에 입주할 예정이고, 사업시행사인 신삼호는 단지 조성과 분양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6-03-28 17:11 한화그룹,올해 대졸 신입사원 1천명 채용 한화그룹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1000명을 뽑는다. 한화그룹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지만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자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날부터 채용사이트 한화인(www.hanwhain.com)을 통해 지원서를 받는 ㈜한화, ㈜한화 기계,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전형절차를 시작한다. 한화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외에도 경력 등을 포함해 올해 5100명을 그룹 전체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화그룹 전체 임직원(4만 500명)의 약 12%에 해당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2 07:26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의 중요성경남도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지난 2월 4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신규 사업에도 반영돼 있다. 그만큼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경남 발전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나아가 통일시대 한반도 종단철도의 중심축이자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과 아시아-유럽 단일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철도교통망으로까지 불린다.하지만 문제는 지난 50년간 국가철도교통망에서 소외되어 온 서부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15 08:01 계양구, 서운일반산단 조성 본격화 9일 구에 따르면 계양구 및 인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운일반산업단지(조성면적 524,910㎡/·계양구 서운동 96-19번지 일원)가 지난 8일 기공식을 마침에 따라 계양구 및 인천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업단지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것.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부터 계양구청, 인천도시공사, 태영건설, 트윈플러스가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추진해 왔다. 특히 산업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계양IC,서운JC),경인고속도로(부평IC),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지하철1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3-10 07:41 영종 복합리좉, 아시아 각국과 외국인관광객 유치 경쟁 본격화 정부가 26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 각국의 복합리조트 조성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최근 사업자로 선정돼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최종 허가에 대한 일종의 ‘예비 허가’를 받은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리조트)는 미국에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MTGA(Mohegan Tribal Gaming Authority)와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인스파이어리조트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업무지구(IBC-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9 08:15 [기획특집] 안양시 '힘있는 경제도시' 재도약 제2의 안양부흥 추진경기도 안양시가 23일 올해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제2의 안양부흥을 추진하는 첫해에 시는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힘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과제로 삼고 있다. 우수기업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및 판로지원, 일자리창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에 대해 가속페달을 더욱 힘차게 밟는다.특히 올해는 안양의 미래발전을 이끌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과 막바지가 한창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집중하게 된다. 시는 이를 비롯해 자금, 창업, 융·복합, 수출·판로, 동반성장, 지식서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2-25 07:52 '청라 하나금융타운' 조성 속도 낸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한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건물이 12월 준공된다. 센터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 계열사 IT 인프라를 통합하는 시설로 내년 초 입주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24만7000㎡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은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에 이어 2단계로 글로벌인재개발원, 본사, 금융경영연구소, 통합콜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짓게 된다. 청라 하나금융타운 2단계 사업은 지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15 06:23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권 철도사업 7천809억 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올해 7천809억 원을 들여 충청권 철도망 확충에 총 6천783억 원을 투입하고 시설개량 등에 1천26억 원을 투자한다. 충청본부는 올해 서해선 홍성∼송산구간, 중부내륙철도 1단계(이천∼충주) 및 장항선 2단계(3, 4공구) 등 4개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한다. 포승∼평택 철도건설(2공구)은 오는 9월, 장항선 2단계(1, 2공구)는 11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우선시공구간)은 12월에 신규 착공하는 등 총 6천78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철도 안전운행과 철도변 환경개선 사업은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01 15:54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전력투구'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을 240여일 앞둔 27일 박람회 성공개최의 의지를 확인하는 조직위원회 회의가 개최 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 성 장흥군수,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시형 의학박사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지사는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전남이 꼭 달성해야할 미래 산업”이라며 “장흥, 나주, 화순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 중부권을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해외기관 유치와 여러 가지 추진사항이 순조롭게 호남 | 장흥/ 김안선기자 | 2016-01-28 07:25 [기획특집] 은평구 "'實事求是’ 실용행정으로 내실있는 변화 이끈다" [기획특집] 은평구 "'實事求是’ 실용행정으로 내실있는 변화 이끈다"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새해 설계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올해도 행정 안과 밖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기댈 곳 없는 주민을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 누구나 꿈꿀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소망한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실사구시’의 실용행정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민선5기 이후 지속적으로 일궈온 지역 공동체 지향의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영역과 마을을 연계하고 지원해 한차원 높은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김 구청장은 “무엇보다 행정의 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6-01-21 07:51 경남서부권 경제 주도 '하동항.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3 00:18 경남 서부권 경제를 주도할 하동항과 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2 14:45 [기획특집] "90년만에 돌아온 도청 일부" 경남 서부권 개발 본격화 경남 혁신도시가 진주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도청 서부청사도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이 이전한지 90년 만에 일부 부서지만 다시 돌아온 것이다. 도는 서부청사를 전초기지 삼아 초전 신도심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서부대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 혁신도시와 서부청사의 투 트랙이 형성되면서 도청 이전 이후 침체의 길을 걷던 서부권이 부흥의 호기를 맞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90년 만에 돌아온 경남도청…3국 2직속기관 1896년 8월 4일 경상도가 경상 남·북도로 나뉘면서 진주에 경남도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1-04 06:36 "90년만에 돌아온 도청 일부" 경남 서부권 개발 본격화 경남 혁신도시가 진주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도청 서부청사도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이 이전한지 90년 만에 일부 부서지만 다시 돌아온 것이다. 도는 서부청사를 전초기지 삼아 초전 신도심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서부대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 혁신도시와 서부청사의 투 트랙이 형성되면서 도청 이전 이후 침체의 길을 걷던 서부권이 부흥의 호기를 맞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90년 만에 돌아온 경남도청…3국 2직속기관 1896년 8월 4일 경상도가 경상 남·북도로 나뉘면서 진주에 경남도청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1-03 16:04 주한미군 평택시대 본격 개막 '기대 반 우려 반' 2016년 새 해엔 주한 미군의 평택시대가 본격 개막한다.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K-6)의 지난 11월말 현재 공정률은 86%. 특히 주한 미군의 심장부인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는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11월 말 현재 95%나 공사가 진척됐다.미군과 가족 등 4만여명이 이전하면 평택은 국내 최대 국제도시로 변모할 전망이다. 기지 주변엔 이태원 같은 상권이 들어서 10만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평택시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지역 발전의 일대 전기로 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각종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5-12-25 13:56 경남의 新성장엔진 '혁신적 발전' 이끈다 “경남서부경남이 완전히 탈바꿈합니다. 서부청사는 경남의 새로운 성장엔진, 성장 거점이 될 것입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7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개청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개청식은 서부대개발 비전 발표를 통해 동부경남 30년 발전을 15년 내에 달성하는 압축성장을 통해 경상남도의 혁신적인 발전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을 선포하며 서부대개발 100년 대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서남부발전협의회 풍물단의 풍물공연,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대북공연 등 개청을 축하는 식전행사를 1시간 동안 진행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18 08: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