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2-2 생활권 아파트 내달부터 9개 건설사 분양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2-2생활권(새롬동) 아파트 분양이 내달부터 시작된다.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말 금성백조주택을 시작으로 2-2생활권 4개 블록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설계공모를 통해 2-2생활권 아파트 시공·시행사로 선정된 9개 건설회사는 아파트 설계 심의 등 행정절차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혹서기를 피하자는 시공·시행사의 의견으로 분양 시점을 한 달 정도 늦췄다. 2-2생활권에 건립되는 아파트는 ▲P1(롯데건설·신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7-24 05:21 양천구, 각종 시설 주민행복 위한 첫삽!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각종 행정서비스와 복지·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0일, 신정4동 통합청사 및 자원봉사센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 대한 본격적 공사에 들어간다. 신정4동 통합청사는 56억 원을 투입해 지하철 5호선 신정역 부근(신정4동 949-5)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연면적 2,397㎡의 규모로 신축된다. 1층 어린이집을 비롯해 2층에는 동주민센터, 3·4층에는 전산교육장, 취미교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지역의 행정·복지·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신정4동주민센터 청사 서울 | . | 2014-04-09 09:53 서구, 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첫삽'… 원도심 개발 박차 인천시 서구는 지난 4일 석남어린이공원(석남3동)에서 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내빈 및 주민들이 참석해 뜻 깊은 기공식 자리를 함께했다. 천마산 거북이마을은 지난 2012년 12월 24일자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으로 구는 기존 전면 철거방식에서 탈피, 저층주거지를 정비개량하고 주민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98억 원으로 그동안 주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운영해 왔으며 8차례에 걸쳐 간담회 및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06 11:37 부평구, 일신동 주민센터 신축 '첫삽' 인천시 부평구는 3일 일신동 주민센터(경인로 1148번길 6)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신동 주민센터는 28년이 넘게 사용돼 낡고 좁아 늘어나는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 이에 따라 구는 총 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주민자치센터와 스포츠교실, 풍물교실, 문화강좌 등을 운영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춘 동 주민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12월부터 올 2월초까지 일신동 주민으로 구성된 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3 11:08 남한산성순환도로 1단계구간 확장 '첫삽' 경기도 성남시는 남한산성순환도로 1단계구간 확장기공식을 2일 오후 2시 수정구 양지동 산성유원지 분수광장에서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회 의장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시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에 따라 늘어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3200억 원을 들여 단대동 닭죽촌입구~금광동 황송터널 앞~은행동 은행중학교 앞~갈현동 교차로구간 등 6.9㎞도로를 1·2단계에 걸쳐 확장키로 했다. 이날 기공식을 한 1단계 확장구간은 수정구 단대동 닭죽촌 입구~중원구 금광동 황송터널 앞까지 3㎞ 도로이다. 오는 2018 종합 | 이일영기자 | 2014-04-03 07:09 지하경전철 김포도시철도 건설 '첫삽' 김포공항과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23.82㎞ 지하경전철이 오는 2018년 완공된다. 김포시 철도시설관리공단은 26일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한강신도시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 1조 515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공사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김포공항 환승역을 비롯해 총 9개 소의 정거장에 완전 자동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셀계된 최첨단 공법이 도입된다. 그러나 철도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본격화 되고 있어 공사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김포시회원들은 최근 범 종합 | 김포/ 방만수기자 | 2014-03-26 11:11 가사도 녹색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 '첫삽' 전남도는 13일 진도 가사도에서 '가사도 녹색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태양광풍력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갖춘 녹색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 실증연구 과제로 전남도, 진도군, 한전 전력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2015년 8월까지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320kw, 풍력 400kw, 에너지 저장장치 3MW 규모의 녹색에너지 자립 섬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300여 명이 사는 가사도와 같이 비교적 큰 규모의 독립 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한국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3-13 07:20 세종시청사 예산부족으로 신축 차질 국비 152억 미확보 각종 사업계획 ‘삐끗’ 시의회청사 지하만 신축… 장기과제로 남아 세종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강남권인 보람동(3-2생활권)에서 첫삽을 뜬 신청사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43%다. 신청사는 애초 오는 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완공 시점이 9개월이나 늦춰졌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 시청사를 완공하기로 하고 신축비 전액(505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12 11:32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첫삽’ 대구시·(주)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2016년까지 7070억 투입 오늘 기공식…‘영남권 랜드마크’로 새로운 도시교통 모델 제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24일 첫 삽을 뜬다. 대구시와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이날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남편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한다. 오는 2016년까지 7070억 원을 들여 3만 6194㎡의 터에 연면적 29만 6841㎡,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로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이곳에는 여객터미널, 문화·교육시설, 쇼핑센터, 컨벤션, 테마파크 등 다양한 복합문화시설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2-24 09:42 데스크칼럼-통일은 대박 남북통일은 도둑처럼 찾아올 수 있다. 25년 전 베를린 장벽 붕괴로 촉발된 독일 통일이 생생한 증거다. 부지불식간에 도래할 ‘통일대박’의 꿈을 현실로 만들자면 치밀한 준비가 중요하다.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끌어내는 통일외교를 가동해야 한다. 통일비용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고 ‘통일 경제대국’ 건설을 위한 밑그림도 그려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남갈등을 해소하는 성숙한 국민 의식을 키워가는 일이다.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베를린 브란덴부르그 연설은 유명하다. 그는 베를린 장벽이 가로막고 있는 이 문 앞에서 “고르바 칼럼 | 최재혁 | 2014-01-09 02:41 세종시청사 신축비 부족 … 연내완공 차질 청사 건립 필요 정부예산 69%에 불과 내년 5∼6월 완공…시정운영 혼란 예상 세종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올해 정부 예산이 연내 완공에 필요한 예산의 69%에 불과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에 세종시 신청사 건립비 353억 원만이 반영됐다. 이는 신청사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1∼12월 완공하는 데 필요한 예산(505억 원)의 69.9% 수준이다. 152억 원이 부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청사 완공은 계획보다 6개월 정도 지연된 내년 5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5 04: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